▹ 초성 ㄱ ㅅ ㅁ ㅇ 단어: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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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막안
:
가슴膜안
두 겹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 실제는 위치만 있는 공간이나 병으로 액체나 혈액이 고이면 넓어져서 허파가 위축된다. 고무풍선에 주먹을 찔러 넣었을 때 주먹은 두 겹의 고무층에 싸여 있게 되는데, 고무층이 가슴막, 풍선의 속이 가슴막안에 해당한다. -
가슴막압
:
가슴膜壓
내장 쪽 가슴막과 벽쪽 가슴막 사이 공간의 압력. -
가슴막액
:
가슴膜液
가슴막 공간에 있는 액체. 벽 쪽과 허파 쪽의 두 가슴막 사이의 마찰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가슴막염
:
가슴膜炎
외상이나 결핵균의 감염 따위로 가슴막에 생기는 염증.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열과 기침이 동반되며 심해지면 호흡이 어려워진다. -
감상모임
:
鑑賞모임
‘감상회’의 북한어. -
감시만어
:
感時漫語
1934년에 이시영이 펴낸 역사 평론서. 고대에서 근대까지 역사적인 사실과 저자의 평가를 기록하였으며, 한국사의 독자성과 주체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일본에 항전하기 위하여 중국이 한국과 공동 대일 항전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경수막염
:
硬髓膜炎
경질막의 염증. -
공산명월
:
1
空山明月
사람 없는 빈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2空山明月
‘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광선묶음
:
光線묶음
‘광선속’의 북한어. -
구세문안
:
舊歲問安
궁중에서, 섣달 그믐날 임금에게 올리는 문안 인사. 이품 이상의 관원과 시종들이 올렸다. -
구수밀의
:
鳩首密議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주로 옳지 못한 일을 비밀리에 의논함. -
귀사문암
:
貴蛇紋巖
연한 검은빛이나 연푸른빛을 띠는 반투명한 사문석. 장식용, 비석용, 문방구용으로 쓴다. - 귓서미역 : ‘귓결’의 방언
- 귓설미역 : ‘귓결’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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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맹약
:
金石盟約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 기슭막이 : 개울이나 산기슭, 둑 따위가 패는 것을 막기 위하여 기슭이나 물 흐르는 방향과 평행되게 만든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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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무역
:
覺書貿易
두 나라의 민간단체가 서로 합의하여 성립한 각서에 따라 하는 무역. -
간섭 면역
:
干涉免疫
수신기 같은 장치가 무선 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 -
거세 면양
:
去勢緬羊
수컷의 생식 기능을 상실시키기 위하여 정소를 제거한 숫양. -
건선 모양
:
乾癬模樣
건선의 ‘홍반성’ 반상 ‘병터’와 유사한 발진에 적용되는 용어. 건선을 닮은, 또는 건선 관절염과 유사한 관절 상태와 관련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관심 몰이
:
關心몰이
관심을 끌기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 -
교술 민요
:
敎述民謠
사실 그대로를 서술ㆍ전달하는 식의 민요. 장타령, 베틀가 따위가 있다. -
구상 무역
:
求償貿易
수출입 물품의 대금을 돈으로 지급하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수입 또는 수출로 상계(相計)하는 국제 무역 거래 방식. 일정 기간 동안 수입액과 수출액의 균형이 맞도록 무역 상대국과 협정하여 이루어진다. -
구승 문예
:
口承文藝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문학.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따위가 있다. -
국소 면역
:
局所免疫
특정한 조직이나 기관에 국한된 면역. -
군사 무용
:
軍事舞踊
전쟁에 나가는 병사들의 모습과 싸우는 광경을 형상화한 춤. -
군상 무육
:
群狀撫育
나무가 자라고 있는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여 땅을 소규모로 구획하고 각 구획별로 다른 형태의 숲을 가꾸는 일. -
기술 무역
:
技術貿易
나라와 나라 사이에 서로 기술과 지식을 주고받는 서비스 거래와 관련된 국제적ㆍ상업적 거래. 생산 기술을 비롯하여 특허권, 상표권 따위의 수출입도 포함된다. -
길상 문양
:
吉祥文樣
장수나 행복 따위의 좋은 일을 상징하는 무늬. 십장생이나 나비 따위의 소재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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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ㅅ
(총 1,201 개의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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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佳士
: 품행이 단정한 선비. -
가산
加算
: 더하여 셈함. -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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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삼
家蔘
: 심어 가꾼 인삼. -
가상
架上
: 시렁 또는 선반의 위. - 가새 : 사각형으로 짠 뼈대의 변형(變形)을 막기 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빗댄, 쇠나 나무로 만든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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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색
加色
: 여러 색을 얻기 위하여 삼원색을 합성함. -
가생
家生
: 한 집안의 생계. - 가서 :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또는 말을 하다가 막힐 때 중간에 덧붙여 내는 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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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
士馬
: 병사(兵士)와 군마(軍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사막 : ‘사막하다’의 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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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
仕滿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던 일. -
사말
巳末
: 사시(巳時)의 끝 무렵. - 사망 : 장사에서 이익을 많이 얻는 운수.
- 사매 : ‘소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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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맥
四脈
: 사지(四肢)의 맥. -
사맹
四孟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 첫 달인 음력의 정월, 사월, 칠월, 시월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사면
四面
: 전후좌우의 모든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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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麽兒/麻兒
: 사람처럼 만든 허수아비. 진법을 연습할 때 사용하였다. -
마안
馬鞍
: 말, 나귀 따위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도구. -
마알
marl
: 여러 가지 성분의 불순물이 혼합된 풍화 퇴적물의 일종. -
마앙
馬鞅
: 마소의 안장이나 길마를 얹을 때에 배에 걸쳐서 졸라매는 줄. -
마애
磨崖
: 석벽에 글자나 그림, 불상 따위를 새김. -
마야
摩耶
: 석가모니의 어머니. 인도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의 슈도다나의 왕비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후에 죽었다. -
마약
痲藥
: 마취 작용을 하며, 습관성이 있어서 장복(長服)하면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편ㆍ모르핀ㆍ코카인ㆍ헤로인ㆍ코데인ㆍ페티딘ㆍ메타돈ㆍ엘에스디(LSD) 따위가 있으며, 의료에 사용하지만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취급 및 사용을 법률로 규제하고 있다. - 마어 : 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 원형 화구로, 화구의 가장자리는 약간 높고 화구(火口)의 밑은 지표(地表)보다 낮다. 제주도의 화구가 여기에 속한다. ⇒규범 표기는 ‘마르’이다.
- 마엠 : ‘김매기’의 방언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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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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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