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8개

  • 산닥나무 : 山닥나무 팥꽃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9~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종이의 원료로 쓴다. 산과 들에 나는데 인천광역시 강화도와 그 남쪽 섬에 분포한다.
  • 산달나물 : 매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고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봄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와 뿌리를 고미 건위제로 쓰고 삶은 물로 눈을 치료하며 내피(內皮)는 노란색 염료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기슭 양지 쪽에 난다. ⇒규범 표기는 ‘매자나무’이다.
  • 상동나무 : 갈매나뭇과의 활엽 관목 또는 반상록(半常綠) 관목.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윗면에 광택이 있다. 10~11월에 누런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색의 둥근 핵과(核果)로 다음 해 4~5월에 익는다. 잎은 차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남부,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생달나무 : 녹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지만 다소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월에 연한 누런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12월에 타원형의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이 열매는 비누의 원료나 약으로 쓰고 목재는 가구를 만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센달나무 : 녹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5월에 연한 누런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다음 해 9월에 검은 녹색으로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쓴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시닥나무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색의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 일본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시대나무 : 1 ‘신나무’의 방언 2 ‘시닥나무’의 방언
  • 신닥나무 : ‘시닥나무’의 방언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586 개의 단어) 🤞
  • 사다 : 값을 치르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다.
  • 사단 四端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 사달 : 사고나 탈.
  • 사담 : ‘여’의 방언
  • 사답 寺畓 : 절에서 가지고 있는 논.
  • 사당 : 조선 시대에, 무리를 지어 떠돌아다니면서 노래와 춤을 파는 여자. 한자를 빌려 ‘寺黨/社黨/社堂’으로 적기도 한다.
  • 사대 : 투전이나 골패에서 같은 짝을 모으는 일.
  • 사댁 査宅 : ‘사돈집’의 높임말.
  • 사덕 四德 : 주역(周易)에서 말하는 천지자연의 네 가지 덕.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을 이른다.
(총 202 개의 단어) 🍿
  • 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다난 多難 : ‘다난하다’의 어근.
  • 다남 多男 : 아들이 많음. 또는 그 아들.
  • 다낭 Da Nang : 베트남 중부, 남중국해의 다낭만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 프랑스령 시대에는 투란이라 불렀다. 베트남 전쟁 때는 최대의 미군 기지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청룡 부대가 주둔하였다. 쾅남다낭주의 주도(州都)이다.
  • 다내 : ‘편도선염’의 방언
  • 다네 : 하게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감이나 감탄, 자랑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 다년 多年 : 여러 해.
  • 다념 : ‘대님’의 방언
  • 다놈 : ‘되놈’의 방언
(총 247 개의 단어) 🤞
  • 나마 :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 나만 懶慢 : ‘나만하다’의 어근.
  • 나말 : ‘나물’의 방언
  • 나망 羅網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 나매 : ‘아들’의 방언
  • 나맥 裸麥 : 볏과의 한해살이풀. 보리의 한 품종으로서 까끄라기가 짧고, 씨방 벽으로부터 점착 물질이 분비되지 않아서 씨알이 성숙하여도 작은 껍질과 큰 껍질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겉보리와 구분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겉보리보다 내한성이 약하나 도정(搗精)이 쉽다. 우리나라 대전 이남의 남부 지방에서 재배된다.
  • 나머 : ‘남짓’의 방언
  • 나멀 : ‘나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283멀’로도 적는다.
  • 나멘 : ‘라면’의 방언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총 118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 ‘낙하다’의 어근.
  •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 곡식의 알.
  •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 ‘나루’의 방언
  •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