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ㅅ ㅁ ㅎ ㄷ 단어: 190개
- 사막하다 : 1 아주 악하다. 2 가혹하여 조금도 용서함이 없다.
-
사만하다
:
1
仕滿하다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다. 2邪慢하다
사악하고 오만하다. -
사망하다
:
1
死亡하다
사람이 죽다. 2死亡하다
자연인이 생명을 잃다. 법률상 자연인이 인격 곧, 일반적 권리 및 능력을 상실하고 재산적 권리 의무의 상속이 시작된다. 3思望하다
생각하며 바라다. ... (총 4개의 의미) -
사매하다
:
私賣하다
사사로이 몰래 팔다. -
사면하다
:
1
赦免하다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하다. 2辭免하다
맡아보던 일자리를 그만두고 물러나다. -
사멸하다
:
死滅하다
죽어 없어지다. -
사명하다
:
1
俟命하다
천명을 기다리다. 2俟命하다
임금의 명령을 기다리다. 3捨命하다
목숨을 버리다. ... (총 4개의 의미) -
사모하다
:
1
思慕하다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하다. 2思慕하다
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르다. 3詐冒하다
거짓으로 속이다. -
사목하다
:
1
司牧하다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사제가 신도를 통솔ㆍ지도하여 구원의 길로 이끌다. 2肆目하다
마음껏 보고 싶은 대로 멀리 바라보다. -
사몰하다
:
死歿/死沒하다
사람이 죽다. -
사무하다
:
私貿하다
궁궐에서 쓰는 물품을 공계(貢契)를 통하지 아니하고 임시로 상인에게서 사들이다. -
사문하다
:
査問하다
조사하여 캐묻다. -
사미하다
:
1
邪媚하다
마음이 바르지 못하여 아첨하다. 2奢靡하다
분수에 넘치게 돈이나 물건을 쓰다. 3奢靡하다
씀씀이가 분수에 넘칠 만큼 호화롭다. ... (총 4개의 의미) -
삭마하다
:
1
削磨하다
깎이고 갈리다. 또는 깎고 문지르다. 2削磨하다
풍화나 침식 작용으로 산이 깎이다. 또는 산을 깎다. -
삭막하다
:
1
索莫/索寞/索漠하다
쓸쓸하고 막막하다. 2索莫/索寞/索漠하다
잊어버리어 생각이 아득하다. -
삭말하다
:
削抹하다
깎아서 지워 버리다. -
삭모하다
:
削毛하다
털을 깎다. -
산만하다
:
散漫하다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
산망하다
:
散亡하다
흩어져 없어지다. -
산매하다
:
散賣하다
물건을 생산자나 도매상에서 사들여 소비자에게 직접 팔다. -
산멸하다
:
散滅하다
흩어져 없어지다. -
산명하다
:
1
山鳴하다
땅속의 변화로 산이 울리다. 2算命하다
운수를 점치다. - 살망하다 : 1 아랫도리가 가늘고 어울리지 않게 조금 길다. 2 옷이 몸에 맞지 않고 조금 짧다.
-
살멸하다
:
殺滅하다
죽여서 없애다. -
삼모하다
:
三毛하다
같은 땅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농작물을 세 번 심어 거두다. -
삽말하다
:
揷말하다
말뚝을 박다. -
삽목하다
:
揷木하다
식물의 가지, 줄기, 잎 따위를 자르거나 꺾어 흙 속에 꽂아 뿌리 내리게 하다. -
상마하다
:
1
上馬하다
말에 올라타다. 2相馬하다
말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그 말의 좋고 나쁨을 가리다. - 상막하다 : 기억이 분명하지 않고 아리송하다.
-
상말하다
:
常말하다
점잖지 못하고 상스러운 말을 하다. -
상망하다
:
1
相望하다
서로 바라보다. 2喪亡하다
망하여 없어지다. 또는 잃어버리다. 3想望하다
사모하여 우러러보다. ... (총 4개의 의미) -
상면하다
:
1
相面하다
서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 보다. 2相面하다
서로 처음으로 만나서 인사하고 알게 되다. -
상멸하다
:
喪滅하다
없어져 버리다. -
상명하다
:
1
爽明하다
날씨가 시원하고 밝다. 2喪明하다
아들의 죽음을 당하다. 3喪明하다
시력을 잃어 앞을 못 보게 되다. 또는 시력을 잃어 앞을 못 보다. ... (총 5개의 의미) -
상모하다
:
1
相謀하다
서로 모의하다. 2賞募하다
상을 걸고 모집하다. -
상목하다
:
1
上木하다
책 따위를 출판하기 위하여 인쇄에 부치다. 2傷目하다
눈을 아프게 하다. 3傷目하다
어떤 일을 보고 슬픔을 느끼다. -
상묘하다
:
相墓하다
지관(地官)을 데려다가 묏자리로 쓸 곳의 길흉을 알아보다. -
상무하다
:
尙武하다
무예를 중히 여겨 높이 받들다. -
상문하다
:
1
上聞하다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를 임금에게 들려 드리다. 2尙文하다
문예를 중히 여겨 높이 받들다. 3詳問하다
자세하게 묻다. -
상미하다
:
1
詳味하다
자세하게 맛을 보다. 2嘗味하다
맛을 보다. 3賞味하다
맛을 칭찬하면서 먹다. ... (총 4개의 의미) -
상밀하다
:
詳密하다
자상하고 세밀하다. -
생매하다
:
生埋하다
목숨이 붙어 있는 생물을 산 채로 땅속에 묻다. -
생면하다
:
1
生面하다
처음으로 대하다. 2生面하다
생색을 내다. -
생멸하다
:
生滅하다
우주 만물이 생기고 없어지다. -
생문하다
:
省文하다
글자나 문구를 생략하다. -
생물학도
:
生物學徒
생물학을 전공으로 삼아 공부하는 사람. -
서맹하다
:
誓盟하다
일정한 약속이나 목표를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다. - 서머하다 : 미안하여 볼 낯이 없다.
- 서먹하다 : 낯이 설거나 친하지 아니하여 어색하다.
-
서면하다
:
1
西面하다
앞을 서쪽으로 향하다. 2恕免하다
죄나 허물을 용서하고 벌을 면해 주다. -
서명하다
:
1
署名하다
자기의 이름을 써넣다. 2誓命하다
임금이 신하에게 맹세하다. -
석매하다
:
惜賣하다
금방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비싼 값을 받기 위하여 상인이 물건 팔기를 꺼리다. -
석명하다
:
1
釋名하다
경론을 해석할 때에 제목의 의미를 풀이하다. 2釋明하다
사실을 설명하여 내용을 밝히다. -
석무하다
:
1
碩茂하다
자손이 번성하다. 2碩茂하다
크게 성하다. -
석민하다
:
惜閔/惜愍하다
아끼고 슬퍼하다. -
선망하다
:
1
善忘하다
잊어버리기를 잘하다. 2羨望하다
부러워하여 바라다. -
선매하다
:
1
先買하다
남보다 먼저 물건을 사다. 2先賣하다
물건을 주기 전에 미리 값을 받고 팔다. 3先賣하다
정해진 때가 되기 전에 미리 팔다. -
선명하다
:
1
宣明하다
분명하게 널리 말하여 밝히다. 2鮮明하다
산뜻하고 뚜렷하여 다른 것과 혼동되지 아니하다. -
선모하다
:
羨慕하다
부러워하고 그리워하다. -
선묘하다
:
1
線描하다
선(線)으로만 그리다. 2選苗하다
묘목을 고르다. 3鮮妙하다
곱고 묘하다. -
선무하다
:
宣撫하다
지방이나 점령지의 주민에게 정부 또는 본국의 본의(本意)를 권하여 민심을 안정시키다. -
선문하다
:
選文하다
문장을 가려 뽑다. -
선물하다
:
膳物하다
남에게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하다. -
선미하다
:
1
善美하다
착하고 아름답다. 2鮮美하다
산뜻하고 아름답다. 3鮮媚하다
필력이 곱고 부드럽다. ... (총 4개의 의미) - 설마한들 : 아무리 그러한들.
-
설만하다
:
褻慢하다
하는 짓이 무례하고 거만하다. - 설망하다 : ‘설멍하다’의 방언
- 설맞히다 : ‘설맞다’의 사동사.
- 설멍하다 : 1 아랫도리가 가늘고 어울리지 아니하게 길다. 2 옷이 몸에 맞지 않고 짧다.
- 설면하다 : 1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2 사이가 정답지 아니하다.
-
설명하다
:
說明하다
어떤 일이나 대상의 내용을 상대편이 잘 알 수 있도록 밝혀 말하다. -
설문하다
:
1
設問하다
조사를 하거나 통계 자료 따위를 얻기 위하여 어떤 주제에 대하여 문제를 내어 묻다. 2說文하다
한자의 구조와 본래의 뜻을 설명하다. -
섬멸하다
:
殲滅하다
모조리 무찔러 멸망시키다. -
섬묘하다
:
纖妙하다
섬세하고 기묘하다. -
섬미하다
:
纖微하다
섬세하고 미묘하다. -
섬밀하다
:
纖密하다
섬세하고 치밀하다. -
성마하다
:
成魔하다
일에 장애가 생기다. -
성만하다
:
1
成滿하다
일체를 완성ㆍ성취하다. 2盛滿하다
넘치도록 가득 차다. 3盛滿하다
집안이 번성하다. -
성명하다
:
1
成名하다
명성을 떨치다. 2聖明하다
덕이 거룩하고 슬기롭다. 3聲明하다
어떤 일에 대한 자기의 입장이나 견해 또는 방침 따위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다. -
성목하다
:
成木하다
나무가 다 자라다. -
성묘하다
:
省墓하다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돌보다. 주로 설, 추석, 한식에 한다. -
성문하다
:
1
成文하다
글자로 써서 나타내다. 2省問하다
부모의 안부를 묻다. 3省問하다
조사하여 묻다. ... (총 4개의 의미) -
세말하다
:
細末하다
아주 곱게 가루를 빻다. -
세면하다
:
洗面하다
손이나 얼굴을 씻다. -
세모하다
:
1
洗毛하다
동식물 따위의 몸에 있는 털을 씻다. 2洗毛하다
주로 양털을 가공하여 실을 만드는 방적 과정에서, 양털에 묻은 불순물을 씻어 없애다. -
세목하다
:
洗沐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씻어 깨끗이 하다. -
세문하다
:
歲問하다
새해에 윗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여쭙다. -
세미하다
:
1
洗米하다
쌀을 씻다. 2細美하다
가늘고 곱다. 3細微하다
매우 가늘고 작다. ... (총 4개의 의미) -
세밀하다
:
細密하다
자세하고 꼼꼼하다. - 센멩하다 : ‘현명하다’의 방언
-
소마하다
:
消磨하다
닳아서 없어지다. 또는 닳아서 없어지게 하다. -
소만하다
:
1
掃萬하다
모든 일을 제쳐 놓다. 2疏慢하다
일에 굼뜨고 등한하다. 3疏慢하다
설면하고 거만하다. -
소망하다
:
1
所望하다
어떤 일을 바라다. 2消亡하다
사라져 없어지다. 3消忘/銷忘하다
기억에서 사라져 잊히다. ... (총 4개의 의미) -
소매하다
:
1
小賣하다
물건을 생산자나 도매상에게서 사들여 직접 소비자에게 팔다. 2笑罵하다
비웃으며 꾸짖다. 3素昧하다
견문이 좁고 사리에 어둡다. -
소멸하다
:
1
消滅하다
사라져 없어지다. 2消滅하다
반입자와 소립자가 서로 합체하여 그 정지 에너지를 다른 입자의 형태로 내보내다. 3掃滅하다
싹 쓸어서 없애다. ... (총 4개의 의미) -
소명하다
:
1
昭明하다
사리를 분간함이 밝고 똑똑하다. 2疏明하다
까닭이나 이유를 밝혀 설명하다. 3疏明하다
재판에서, 법관이 당사자가 주장하는 사실이 확실할 것이라고 추측을 하다. 또는 그 상태에 이르도록 당사자가 증거를 제출하려고 노력하다. 증명하는 일보다 낮은 정도로 심증을 하는 일이다. -
소모하다
:
1
召募하다
의병 따위를 불러 모으다. 2消耗하다
써서 없애다. 3梳毛하다
양모의 짧은 섬유는 없애고 긴 섬유만 골라 가지런하게 하다. ... (총 4개의 의미) -
소묘하다
:
素描하다
연필, 목탄, 철필 따위로 사물의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하여 그림을 그리다. -
소미하다
:
小微하다
아주 작다. -
소민하다
:
消悶하다
답답한 속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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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ㅅ
ㅁ
(총 582 개의 단어) 🐰
-
사마
士馬
: 병사(兵士)와 군마(軍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사막 : ‘사막하다’의 어근.
-
사만
仕滿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던 일. -
사말
巳末
: 사시(巳時)의 끝 무렵. - 사망 : 장사에서 이익을 많이 얻는 운수.
- 사매 : ‘소매’의 방언
-
사맥
四脈
: 사지(四肢)의 맥. -
사맹
四孟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 첫 달인 음력의 정월, 사월, 칠월, 시월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사면
四面
: 전후좌우의 모든 방면.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