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ㅈ ㅁ ㅅ 단어: 1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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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
:
自慢心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며 뽐내는 마음. -
자망선
:
刺網船
주로 걸그물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배. 명태, 임연수어, 삼치 따위를 잡는다. -
자매선
:
姊妹船
같은 설계로 건조(建造)한 배. 또는 그런 관계에 있는 배들. - 자면서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권유받은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흔히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뜻이 섞여 있다. 2 ‘-자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 그렇게 말한 데 대하여 따져 묻는 뜻이 들어 있다. 3 ‘-자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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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성
:
自明性
설명이나 증명을 하지 아니하여도 직관을 통하여 직접 진리임이 밝혀지는 성질. -
자명소
:
自明疏
자기의 죄가 없음을 스스로 변명하는 상소(上疏). -
자모사
:
慈母思
정인보가 지은 40수의 연시조. 현모양처의 모범이 되는 어머니의 모습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형상화하였다. -
자모상
:
刺毛狀
가시털과 같은 모양. -
자모선
:
子母船
큰 배 안에 작은 배를 감추어 둘 수 있게 만들었던 배. 큰 배에 화약 무기를 싣고 적의 선창에 가 붙은 다음 큰 배는 폭발시키고 타고 갔던 사람들은 작은 배를 이용하여 되돌아왔다. -
자모성
:
子母聲
생황을 연주할 때, 일자관ㆍ이자관ㆍ오자관을 함께 짚어 내는 소리. -
자모순
:
字母順
자모(字母)를 늘어놓는 차례. -
자모실
:
姊母室
교회에서 어머니나 누이가 유아인 동생이나 자녀를 돌보며 함께 예배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방. - 자무세 : 모양이나 시늉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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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
諮問社
개인이나 단체, 또는 기업 등의 자문에 대하여 일정한 보수를 받고 전문적으로 의견을 제공하는 회사. - 자물쇠 : 1 여닫게 되어 있는 물건을 잠그는 장치. 2 총 따위에서 방아쇠가 당겨지지 아니하도록 고정하는 장치.
- 자물쉬 : ‘자물쇠’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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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사
:
紫薇紗
비단의 하나. 날실에는 두 올 꼰 생명주실을 쓰고 씨실에는 여러 올을 합하여 보다 굵게 이긴 명주실을 써서 비교적 평직으로 짜며, 주로 봄가을에 입는 옷감으로 쓴다. -
자미설
:
滋味說
중국 남조 시대 양나라 때의 비평가 종영이 좋은 시의 기준에 대해 제시한 글. 좋은 시는 듣는 사람의 가슴을 진동하게 하는 감동을 주어야 하며, 맛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자미성
:
紫微星
큰곰자리 부근에 있는 자미원의 별 이름. 북두칠성의 동북쪽에 있는 열다섯 개의 별 가운데 하나로, 중국 천자(天子)의 운명과 관련된다고 한다. -
자미승
:
1
粢米僧
음력 섣달 대목이나 정월 보름에 아이들의 복을 빌어 준다며 쌀을 얻으러 다니는 승려. 2粢米僧
동냥을 다니는 중. -
작명사
:
作名師
사람이나 상점, 회사 따위의 이름을 짓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
작명소
:
作名所
돈을 받고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의 상호 등을 지어 주는 곳. -
작문성
:
作文性
의도적으로 글을 지어내는 성질. - 잔물살 : 작게 물결치며 흐르는 물살.
-
잠명송
:
箴銘頌
잠(箴)과 명(銘)과 송(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잡모색
:
雜毛色
청부루의 털 빛깔과 같이, 어두운 빛과 엷은 빛의 털이 섞인 색. -
잡물색
:
雜物色
호조에 속하여 잡다하게 쓰는 비용에 관한 일과 잡무를 맡아보던 부서. -
잡미삼
:
雜尾蔘
백삼, 홍삼 따위의 미삼류를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분류할 때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미삼. -
장마성
:
장마性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성질. - 장머슴 : ‘상머슴’의 방언
-
장미상
:
薔薇狀
약간 평평한 꽃잎이 서로 모여서 술잔 비슷하게 생긴 모양. -
장미색
:
薔薇色
장미 꽃잎의 빛깔과 같은 진한 빨강. -
장미수
:
薔薇水
장미꽃을 수증기로 증류하거나 장미유를 물에 녹이거나 하여 얻는 투명 액체. 향기가 나는 엷은 노란색의 액체로 약품의 냄새나 맛을 조절하는 데 쓰인다. -
장미술
:
薔薇술
장미꽃으로 즙을 내어서 담근 술. -
장미실
:
薔薇實
찔레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이뇨제와 해독제로 쓰며 월경 장애에도 쓴다. -
재목상
:
1
材木商
재목을 사고파는 장사. 또는 그런 장수. 2材木商
재목을 사고파는 가게. -
재목석
:
材木石
기둥 모양의 절리(節理)를 가지고 있어 마치 재목을 늘어놓은 것처럼 보이는 암석. 안산암, 현무암 따위에 많다. -
재무서
:
財務署
대한 제국 때에, 탁지부에 속하여 세무와 지방 재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융희 1년(1907)에 설치하였다가 융희 4년(1910)에 폐지하였다. -
재무성
:
財務省
재정 확보, 세제 실현, 국고 관리, 통화와 외환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일본의 행정 기관. - 재물쇠 : ‘자물쇠’의 방언
- 재믈새 : ‘자물쇠’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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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사
:
苧麻絲
모시에서 뽑은 실. -
저목성
:
低木性
철쭉, 개나리 등의 화관목과 나무딸기, 앵두나무 등의 관목성 과수와 같이 키가 작게 자라는 성질. -
저목소
:
貯木所
목재를 비교적 장기간 저장하는 곳. -
적막산
:
寂寞山
‘적막강산’의 북한어. -
전마선
:
傳馬船
큰 배와 육지 또는 배와 배 사이의 연락을 맡아 하는 작은 배. -
전말서
:
顚末書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적은 문서. -
전망성
:
展望性
어떤 일을 헤아려 내다볼 수 있는 가능성. -
전면삽
:
前面삽
굴착 바가지가 앞쪽을 향하고 있는 굴착기. 앞으로 밀어 내며 퍼서 담는다. -
전목사
:
典牧司
고려 시대에, 전국의 목장을 관리하고 군마(軍馬), 역마(驛馬), 역우(役牛)를 조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때에 베풀어 충선왕 때에 사복시에 합쳤다. -
전목소
:
典牧所
조선 시대에, 태복시에 속하여 말ㆍ소ㆍ나귀 등의 사육을 맡아보던 관아. -
전몰성
:
全沒星
천구(天球)의 일주 운동에서 지평선 위로 뜨지 않는 별. 천구의 남극 근처에 위치한다. -
전무식
:
全無識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
전문성
:
專門性
전문적인 성질. 또는 특성. -
전물상
:
奠物床
부처나 신에게 올리는 음식이나 재물을 차려 놓은 상. 주로 무당이 굿할 때에 차리는 음식상을 이른다. -
절명사
:
絕命辭
목숨이 끊어질 때에 남긴 말이나 시가. -
점맞섬
:
點맞섬
한쪽의 도형 P의 각 점과 정해진 한 점을 잇는 선분을 그 길이만큼 연장하여 얻을 수 있는 대응점 전체의 집합이 다른 쪽 도형 Q와 일치할 때에, 이들 도형이 이루는 관계. -
점멸식
:
點滅式
등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방식. -
점명시
:
點明示
설계에 주어진 점의 자리를 현지에 옮겨 놓음. 또는 그런 방법. -
점몽술
:
占夢術
고대 신앙의 하나. 꿈의 내용에 따라 길흉을 판단하고 운명을 예언하는 방술(方術)로서 세계 각지에서 볼 수 있다. -
접미사
:
接尾辭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선생님’의 ‘-님’, ‘먹보’의 ‘-보’, ‘지우개’의 ‘-개’, ‘먹히다’의 ‘-히-’ 따위가 있다. -
정맥상
:
靜脈像
한 장기나 구조에서의 정맥의 분포. -
정면성
:
1
正面性
예술에서 사물을 표현할 때, 주로 가장 넓은 면이 앞쪽으로 향하는 성질. 2正面性
에두르지 아니하고 직접 마주 대하는 성질. -
정면식
:
正面式
획지의 전면 길이를 표준으로 하여 수익자 부담을 부과하는 방법. -
정미소
:
精米所
쌀 찧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 -
정미수
:
鄭眉壽
조선 중기의 문신(1456~1512). 자는 기수(耆叟). 호는 우재(愚齋).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우찬성으로 해평 부원군(海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한중계치(閑中啓齒)≫가 있다. -
정민섭
:
鄭民燮
대중가요, 영화 음악 작곡가(1940~1987).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800여 곡의 대중가요와 500여 편의 영화 음악 작품을 남겼다. 1974년과 1979년에는 대종상 음악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대표작으로 <목석 같은 사나이>, <대머리 총각>, <육군 김일병>이 있다. -
정민시
:
鄭民始
조선 정조 때의 문신(1745~1800). 자는 회숙(會叔). 삼남(三南)의 약재 진상을 반으로 줄이고, 미곡 운반과 조세의 수납 사무를 통일하는 등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문물 개혁에 크게 공헌하였다. 저서에 ≪태학지경시(太學志慶詩)≫가 있다. -
정밀성
:
精密性
정밀한 특성. - 젖머슴 : 나이가 아주 어린 머슴.
- 젖몸살 : 젖의 분비로 생기는 몸살.
- 젖미수 : 땅에 구덩이를 파서 멥쌀가루를 넣고 풀로 덮은 뒤에 구덩이 아가리를 막아 두었다가, 비가 온 뒤에 쌀가루가 뜨고 변하여 둥글넓적한 모양의 조각이 되고 축축하게 진이 난 것을 즙을 내어, 그 즙으로 다른 쌀가루를 반죽하여 쪄서 볕에 말린 가루.
- 젖미시 : 땅에 구덩이를 파서 멥쌀가루를 넣고 풀로 덮은 뒤에 구덩이 아가리를 막아 두었다가, 비가 온 뒤에 쌀가루가 뜨고 변하여 반대기가 되고 축축하게 진이 난 것을 즙을 내어, 그 즙으로 다른 쌀가루를 반죽하여 쪄서 볕에 말린 가루. ⇒규범 표기는 ‘젖미수’이다.
-
제막식
:
除幕式
동상이나 기념비 따위를 다 만든 뒤에 완공을 공포하는 의식. 보통 동상이나 기념비를 흰 헝겊으로 씌워 두었다가 연고 있는 사람이 걷어 낸다. -
제만사
:
除萬事
한 가지 일에만 전력하기 위하여 다른 일은 다 제쳐 놓음. -
제면소
:
製麵所
국수를 만드는 곳. -
제명설
:
除名說
구성원 명단에서 이름을 빼어 구성원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는 소문. -
제모술
:
除毛術
털을 제거하는 기술. -
제물상
:
祭物床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 -
조마사
:
調馬師
말을 길들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조마삭
:
調馬索
초보자들의 승마 교육을 위하여 말에 연결하는 끈. - 조막손 : 손가락이 없거나 오그라져서 펴지 못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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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사
:
早晩仕
조선 시대에, 형조(刑曹)나 한성부의 서리(書吏)가 두 사람씩 아침저녁으로 번갈아 당상관의 집에 가서 살림을 보살피던 일. -
조만성
:
早晩性
농작물이 올되거나 늦되거나 하는 성질. 생육 기간, 적산 온도, 이삭 패는 시기, 여무는 시기 따위에 따라 평가한다. -
조만식
:
曺晩植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82~1950). 호는 고당(古堂). 3ㆍ1 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여 국산품 애용 운동을 펼치는 등 민족 운동 및 기독교계의 중진으로 항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는 평양에서 조선 민주당을 조직하여 민족 통일 운동에 힘썼다. -
조망성
:
眺望性
먼 곳까지 경치가 내다보이는 성질. - 조매서 : ‘좀처럼’의 방언
-
조맹선
:
趙孟善
독립운동가(?~1922). 호는 원석(圓石).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평산(平山)에서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웠으며, 3ㆍ1 운동 후에는 독립단을 조직하여 항일 투사를 양성하다가 병사하였다. -
조명사
:
照明師
무대나 실내 촬영장 등에서 조명을 맡아 하는 사람. -
조명색
:
照明色
광원으로부터 물체에 투사된 빛의 색. -
조명선
:
照明線
조명용으로 쓰기 위한 전선. -
조명설
:
照明說
하느님을 인식하는 일 이외에 자연을 인식하는 데에도 하느님의 빛이 직접 비춤으로써 가능하다는 학설. -
조명실
:
照明室
조명을 하기 위하여 마련한 방. - 조모숨 : 조 이삭을 잘라 한 줌 될 만하게 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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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
:
助務士
법정 자격을 갖추고 간호사를 도와 일하는 사람. -
조무상
:
曹無傷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조물사
:
彫物師
물건을 조각하는 사람. -
조미상
:
糙米商
벼를 매통에 갈아서 매조미쌀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또는 그런 영업. -
조민수
:
曺敏修
고려 말기의 무신(?~1390). 우왕 14년(1388)에 랴오둥 정벌군의 좌군도통사(左軍都統使)로 출정하였다가, 이성계와 함께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이켜 돌아갔다. 뒤에 이성계 일파의 전제 개혁을 반대하다가 유배당하였다. -
조밀성
:
稠密性
공간의 어떤 근방에서도 주어진 부분 집합의 원소를 포함하는 성질. 아무리 작은 열린 구간 (a, b)에도 유리수는 반드시 있으므로 유리수는 실수 전체에서 조밀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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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ㅈ
ㅁ
(총 493 개의 단어) 🐳
-
자마
雌馬
: 말의 암컷. -
자막
字幕
: 영화나 텔레비전 따위에서, 관객이나 시청자가 읽을 수 있도록 화면에 비추는 글자. 표제나 배역, 등장인물의 대화, 설명 따위를 보여 준다. -
자만
子滿
: 임신 5~7개월에 배가 지나치게 커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몸이 붓는 병. -
자말
子末
: 자시(子時)의 끝 무렵. -
자망
自望
: 자기를 추천함. -
자매
自媒
: 중매를 거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자를 구함. -
자맥
自脈
: 스스로 자기 맥을 짚어서 병을 진찰하는 일. -
자먼
Jarman, Derek
: 데릭 자먼, 영국의 영화감독(1942~1994). 평생 무정부주의, 동성애주의, 미학적 실험주의를 일관되게 추구하였다. 러셀(Russell, K.) 감독의 세트 디자이너로 시작하여 1970년대 8mm, 16mm 비디오 영화를 고수하다가 1980년대 최초의 35mm 극영화 <카라바지오>로 명성을 얻었다. 작품에 <희년>, <템페스트>, <대영 제국의 종말>, <에드워드 이세>가 있다. - 자며 : ‘-자면서’의 준말.
-
마사
馬史
: ‘사기’의 다른 이름.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데서 유래한다. -
마삭
麻索
: 삼으로 꼰 밧줄. - 마삯 : 마질을 한 것에 대하여 무는 삯.
-
마산
馬山
: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산. 높이는 1,052미터. - 마상 : ‘마상이’의 준말.
- 마새 : ‘말썽’의 방언
-
마색
馬色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벼슬아치가 출장할 때에 입마(立馬)ㆍ노문(路文)ㆍ초료(草料)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마샬
Marshall
: 골프장에서, 경기 진행을 돕는 요원. 대회가 진행될 때 관람객들의 경기 방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감독하는 요원이다. -
마석
마石
: 논 한 마지기에서 두 섬의 곡식이 나는 것을 이르는 말.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