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3,638개

한 글자:1개 두 글자:92개 세 글자:295개 네 글자:551개 다섯 글자:649개 여섯 글자 이상:2,050개 🎴모든 글자: 3,638개

  • : (1)참고 견디는 성질.
  • 간장 말리다 : (1)몹시 초조하고 안타깝게 하여 마음을 상하게 만들다.
  • 내낭 : (1)‘겨우내’의 방언
  • : (1)가을에 잎을 따거나 제조하여 마시는 차.
  • 벼 이삭은 익수록 고개를 숙인다 : (1)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곡식 이삭은 익을수록[잘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낟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조독() 들이다 : (1)긁거나 주물러서 손톱독이 오르게 하다.
  • 나들다 : (1)번차례로 번서는 곳을 들고 나고 하다. (2)차례를 바꾸어 들고 나고 하다.
  • 콩밥 맛 보다 : (1)(속되게) 감옥살이를 하다. <동의 관용구> ‘콩밥(을) 먹다’ ‘콩밥 신세를 지다’
  • 신발 잘못 신기다 : (1)처음부터 제대로 일하도록 잘 지도하고 통제하지 못하다.
  • 신네 : (1)마을신에게 빌어 얻은 딸의 이름.
  • 으아쌍 대다 : (1)여러 사람이 큰 소리로 벅적거리며 왁자지껄 떠들다.
  • 산마 : (1)산골에 있는 마을.
  • 죽은 게도 발 맨다 : (1)죽은 게도 발을 움직여 집을까 하여 발을 맨다는 뜻으로, 지나칠 정도로 조심성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리다 : (1)어떤 일을 이루려고 거기에 노력을 들이다.
  • 배기 : (1)‘게으름뱅이’의 방언
  • 사람과 그릇은 많수록 좋다 : (1)사람의 노력이나 그릇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쓸모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술잔 나누다 : (1)함께 술을 마시다.
  • 후지 : (1)후지의 아조 변이 가운데 하나. 조숙계 후지로 일반 후지에 비하여 숙기가 빠르다.
  • 숨() 쉬다 : (1)살아서 움직이거나 활동하다.
  • 우렁이도 두렁 넘 꾀가 있다 : (1)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제 요량은 있어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말.
  •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 (1)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덤빈다/뛴다]’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 축() 받다 : (1)근심이나 병으로 몸이 약해져 살이 빠지다.
  • 시간의 종말 위한 사중주 : (1)프랑스의 작곡가 메시앙의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실내 악곡. 1940년에 메시앙은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포로 수용소에 갇혔고, 여기서 클라리넷 연주자 아코카(Akoka, H.)를 비롯한 음악가 몇 명을 만나 이 곡을 작곡하였다. 연주 시간이 약 50분인 대작으로, 1941년에 포로 수용소에서 초연되었다.
  • 튀김 주다 : (1)연날리기에서, 통줄을 주어서 연 머리를 그루박게 하다.
  • 계정 : (1)외국환 은행의 해외 지점이나 외국 은행의 국내 지점의 모든 거래를 계리하는 계정.
  • 포문 열다 : (1)대포를 쏘다. (2)상대편을 공격하는 발언을 시작하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 다 흐리게 한다 : (1)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 모처럼 능참봉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1)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2)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동의 속담>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개별 규격 설정한 분해 생성물 : (1)신규 의약품 제제 규격에 개별적으로 포함되고 특정 판정 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분해 생성물. 개별 규격을 설정한 분해 생성물은 구조가 결정된 분해 생성물일 수도 있고, 결정되지 않은 분해 생성물일 수도 있다.
  • 게걸음() 치다 : (1)걸음이 몹시 느리거나 사업이 발전이 없다. (2)옆으로 걸어 나가다. (3)두렵거나 마음이 내키지 않아 비실비실 옆으로 비껴 서다.
  • 봇짐 내어 주면서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 (1)속으로는 가기를 원하면서 겉으로는 만류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속생각은 전혀 다르면서도 말로만 그럴듯하게 인사치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봇짐 내어 주며 앉아라 한다’
  • 밥 먹 때는 개도 안 때린다 : (1)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
  • 물품의 일시 수입 위한 일시 수입 통관 증서에 관한 관세 협약 : (1)협약 가입국 간에 일시적으로 물품을 수출입하거나 보세를 운송할 경우, 재수출 조건으로 증서를 이용하여 통관 절차를 간소화한 조약. 통상 1년의 범위 내에서 운용되며, 발급 주체는 일반적으로 상공 회의소장이 된다.
  • 쥐도 도망갈 구멍 보고 쫓는다 : (1)도망갈 곳이 없으면 쥐가 거세게 반항하여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도망갈 구멍을 내주고 쫓으라는 뜻으로, 궁지에 빠진 사람을 너무 막다른 지경에 몰아넣지 말라는 말.
  • 변칙 활용 : (1)어간의 끝소리인 ‘ㄹ’이 ‘ㄴ’, ‘ㅂ’, ‘ㅅ’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어미 ‘-오’ 앞에서 탈락하는 활용. ‘길다’가 ‘기니’, ‘깁니다’, ‘기오’로 바뀌는 따위이다.어간의 끝소리인 ‘ㄹ’이 ‘ㄴ’, ‘ㄹ’, ‘ㅂ’, ‘오’, ‘-시-’ 앞에서 무조건 탈락하는 것으로 밝혀진 이후로는 단순한 소리의 탈락으로만 본다.
  • : (1)제빗과의 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윤기가 있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이마에서 위쪽 가슴에 걸쳐 검은 테로 둘러싸인 밤색의 큰 반점이 있다. 꽁지가 가위 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날개가 발달하여 빨리 난다. 열대 또는 아열대인 인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우리나라에서 처마 밑에 집을 짓고 살다가 가을에 날아간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한다.
  •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 놓지 말라 : (1)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피하니 이리가 앞 막는다 : (1)무서운 범을 겨우 피하니 이번에는 사나운 이리가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위험에서 벗어나니 또 새로운 위험이나 난관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 배당 이자 소득세 : (1)소득세의 하나. 외국 법인으로부터 받는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 소득, 외국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 국외에서 지급하는 예금의 이자, 국외에서 지급하는 신탁의 이익 따위에 대하여 부과한다.
  • 진드기가 황소 불 잘라 먹듯 : (1)진드기가 붙어서 황소의 불알을 해치듯이, 보잘것없는 존재가 저보다 엄청나게 큰 존재의 급소를 쳐서 이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는 열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 (1)한 사람이 잘되면 여러 사람을 돌보아 줄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돌보아 주기는 힘들다는 말. (2)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동의 속담>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들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 닭알 임 이고 얼음판 건느듯 : (1)일이 잘못될까 봐 몹시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1)둘 이상의 사물이 있을 때 그중 하나를 가리키는 말. (2)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둘째를 이르는 말. (3)천간(天干)의 둘째. (4)정동(正東)에서 남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 (5)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여덟째 시. 오전 여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까지이다. (6)동작이 미친 직접적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 (7)행동의 간접적인 목적물이나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8)어떤 재료나 수단이 되는 사물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9)‘가다’, ‘걷다’, ‘뛰다’ 따위의 이동을 표시하는 동사와 어울려서 동작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나타내는 격 조사. (10)‘가다’, ‘오다’, ‘떠나다’ 따위의 동사들과 어울려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동하고자 하는 곳을 나타내는 격 조사. ‘에’보다 강조하는 뜻이 있다. (11)‘가다’, ‘오다’ 따위와 함께 쓰여, 그 행동의 목적이 되는 일을 나타내는 격 조사. (12)행동의 출발점을 나타내는 격 조사. (13)어떤 행동이 비롯되는 곳 또는 그 일을 나타내는 격 조사. (14)동작 대상의 수량이나 동작의 순서를 나타내는 격 조사. (15)동족 목적어가 행위의 목적이 됨을 나타내는 격 조사. (16)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17)특정한 시제의 의미가 없이,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한자의 새김에도 쓴다. (18)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추측, 예정, 의지, 가능성 따위 확정된 현실이 아님을 나타내는 어미.
  • 십 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 (1)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한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 노구 전에 엿 붙였나 : (1)뜨거운 노구솥 가에 엿을 붙여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불 밑에 엿 묻었나’
  • 댓구멍으로 하늘 본다 : (1)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삼정승 사귀지 말고 내 한 몸 조심하라 : (1)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동의 속담>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정승 판서 사귀지 말고 제 입이나 잘 닦아라’
  • 성인군자 같은 사람도 남의 첩 노릇 하면 변한다 : (1)아무리 성인군자 같은 사람도 남의 첩 노릇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첩살이를 하는 다른 계집들처럼 앙큼하고 요사스럽게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익사업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 (1)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 따위를 협의나 수용에 의하여 취득하거나 사용하는 데에 따른 손실의 보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 공공복리의 증진과 재산권의 적정한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 일곱 번 재고 천 째라 : (1)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온 세상 얻은 듯 : (1)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매우 만족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 꾼다 : (1)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잠은 같이 자도 꿈은 다른 꿈을 꾼다’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 뱀장어 눈은 작아도 저 먹 것은 다 본다 : (1)뱀장어의 눈이 작게 생겼어도 제가 보아야 할 것은 다 본다는 뜻으로, 먹을 것을 잘 찾아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비록 몸집이나 크기는 작아도 똑똑하게 제구실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밑이 노구솥 밑 검다 한다 : (1)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씨년스럽다 : (1)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2)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3)보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거나 매우 지긋지긋한 데가 있다.
  • 촌년이 아전 서방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 (1)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갈지자걸음을 걷고 육개장이 아니면 밥을 안 먹는다’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고리에 단추를 붙인다’
  • 사오적 : (1)구한말에 을사조약의 체결에 가담한 다섯 매국노.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을 이른다.
  • 고동() 틀다 : (1)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를 돌리다. (2)‘고동을 불다[울리다]’의 북한 관용구.
  • 마나 : (1)‘얼마나’의 방언
  • 자연과 천연자원 위한 국제 연맹 : (1)야생 동물, 자연환경, 생물 자원의 보존을 위해서 1948년에 설립된 국제 연맹.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국제 환경 조직으로, 전 세계 160개 국에서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 갈이 : (1)‘가을갈이’의 방언
  • 안달음 놓다 : (1)몹시 속을 태우며 조급하게 행동하다.
  • 부지런한 이는 앓 틈도 없다 : (1)일에 열중하면 좀처럼 시간의 여유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 : (1)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처님더러 생선 방어 토막 도둑질하여 먹었다 한다 : (1)생선을 먹지도 아니한 부처더러 생선 토막을 도둑질하여 먹었다고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무죄를 내세우는 말. (2)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일을 우격다짐으로 고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나니짓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 (1)나쁜 짓을 하고도 벼슬아치라는 배짱으로 도리어 남을 야단치고 뽐내며 횡포를 부린다는 말. <동의 속담>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도둑질을 하더라도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 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 날 없다 : (1)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청 뜰에 좁쌀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 (1)군수가 할 일이 없어서 뜰에 좁쌀을 펴 놓고 모여드는 새를 쫓는다는 뜻으로, 관아에 너무나 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할 일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일감을 만들어 심심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언정 : (1)뒤 절을 강하게 시인하기 위하여 뒤 절의 일과는 대립적인 앞 절의 일을 시인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비록 그러하지만 그러나’ 혹은 ‘비록 그러하다 하여도 그러나’에 가까운 뜻을 나타낸다. ‘-을망정’보다 다소 강한 느낌이 있다.
  • 세상 등지다 : (1)깊은 산속 같은 데에 들어가 사회와 인연을 끊고 살다. <동의 관용구> ‘세상(을) 버리다’ (2)‘죽다’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세상(을) 떠나다[뜨다]’ ‘세상(을) 버리다’ ‘세상을 하직하다’
  • 종 사태 : (1)‘통합 방위법’에서, 일부 또는 수 개 지역에서 적의 침투나 도발로 인하여 단기간 내에 치안 회복이 어려워져 지역 군사령관의 지휘ㆍ통제하에 통합 방위 작전을 수행하여야 하는 사태.
  •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 꾼다 : (1)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잠은 같이 자도 꿈은 다른 꿈을 꾼다’
  • 예술 위한 예술 : (1)예술의 목적은 예술 그 자체에 있고 자신만의 독립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 1804년에 프랑스의 철학자 쿠쟁이 처음 쓴 말로, 미의 해석 및 견해의 변천에 따라 많이 논의되어 왔으나 일반적으로 예술 지상주의 또는 유미주의를 이른다.
  • 조상 박대하면 삼 년에 망하고 일군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1)밑에 두고 부리는 아랫사람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봐 주어야 자신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지위가 높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야 : (1)높은 자리에 앉게 될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2)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욕심을 부리거나 야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지위가 높을수록 뜻을 낮추랬다’
  • 소금 팔러 나섰더니 비가 온다 : (1)매사에 장애가 생겨서 일이 맞아떨어지지 아니하고 잘 안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소금 타러[팔러] 가면 비가 오고 가루 팔러 가면 바람 분다’
  • 까마귀 안() 받아먹듯 : (1)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에야 삼수갑산 갈지라도 : (1)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선짓국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1)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원숭이 볼기짝인가’
  • 황충이 간 데는 가도 봄 : (1)풀무치 떼가 지나가면 농작물이 크게 해를 입어 가을 추수 때가 되어도 거둘 것이 없어 봄같이 궁하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 하면 갈지자걸음 걷고 육개장이 아니면 밥 안 먹는다 : (1)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고리에 단추를 붙인다’
  • 재수 없는 포수는 곰 잡아도 웅담[열]이 없다 : (1)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동의 속담>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소문난 잔치에 먹 것 없다 : (1)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문난 물산(物産)이 더 안되었다’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이름난 잔치 배고프다’
  • 목() 베다 : (1)직장에서 쫓아내다. <동의 관용구> ‘목(을) 자르다’ ‘목을 떼다[따다]’ ‘목을 치다’
  • : (1)제빗과의 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윤기가 있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이마에서 위쪽 가슴에 걸쳐 검은 테로 둘러싸인 밤색의 큰 반점이 있다. 꽁지가 가위 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날개가 발달하여 빨리 난다. 열대 또는 아열대인 인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우리나라에서 처마 밑에 집을 짓고 살다가 가을에 날아간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한다.
  • 굿도 볼 겸 떡도 먹 : (1)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꿩 먹고 알 먹는다[먹기]’ ‘굿 보고 떡 먹기’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 땐다’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 머리소리 법칙 : (1)단어의 첫소리에 ‘ㄹ’이 올 수 없는 음운 법칙. ‘ㅣ, ㅑ, ㅕ, ㅛ, ㅠ’가 ‘ㄹ’ 뒤에 올 때 ‘ㅇ’으로 바뀌게 되고, ‘ㅏ, ㅓ, ㅗ, ㅜ, ㅐ, ㅔ, ㅡ, ㅚ’ 뒤에 올 때는 ‘ㄹ’이 ‘ㄴ’으로 바뀌게 된다. ‘량심’이 ‘양심’으로 바뀌거나 ‘로동’이 ‘노동’을 바뀌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남이야 낮잠 자든 말든 : (1)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짚신 뒤집어 신는다 : (1)짚신을 오래 신기 위하여 골고루 해어뜨리려고 뒤집어서 신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1)숙련된 일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힘든 줄도 모르게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 일은 매우 더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보리를 거두어들이는 일이 힘들지만 신이 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긴장해서 하는 일은 힘들어도 빠르고 많이 하지만 건들거리며 하는 일은 쉬워도 얼마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 받는다 : (1)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 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 하나 : (1)그렇게 하면 뒷간에까지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 인용절 안은 문장 : (1)한 문장이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따오는 역할을 하는 절의 형식으로 더 큰 문장 속에 들어가 있는 문장. 예를 들어 “민수는 내게 친구들의 이름을 다 아느냐고 물었다.”는 인용절 ‘친구들의 이름을 다 아느냐고’를 안은 문장이다.
  • 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1)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 정신 차려야 염불 하지 : (1)일을 그르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입() 막다 : (1)시끄러운 소리나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남에게 멱살 쥐우다 : (1)가장 긴요하거나 절박한 부분을 남에게 잡히다.
  • 쌍알() 지르다 : (1)두 가지 일을 겹치게 하여 맞지 아니하고 서로 어긋나게 하다.
  • 런지 : (1)뒤 절이 나타내는 일과 상관이 있는 어떤 일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그 의문의 답을 몰라도’, ‘그 의문의 답을 모르기 때문에’ 따위의 의미를 나타낸다. ⇒규범 표기는 ‘-을는지’이다. (2)하게할 자리나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불확실한 사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규범 표기는 ‘-을는지’이다. (3)하게할 자리나 해할 자리에 쓰여, 앎이나 판단, 추측 따위의 대상이 되는 명사절에서 어떤 불확실한 사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규범 표기는 ‘-을는지’이다.
  • 얼굴에 모닥불 담아 붓듯 : (1)몹시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얼굴이 화끈화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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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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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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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로 시작하는 단어는 238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을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3,638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