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까마는

1. 추측하거나 의문을 품은 앞의 말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뒤에 오는 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내는 표현.

1. -L-KKAMANEUN: An expression used to indicate that the speaker accepts the preceding statement, while possessing questions or doubts that ultimately do not affect the following statement.

🗣️ 용례:
  • 이런 큰 집이 무슨 소용일까마는 그때는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What's the use of a big house like this, but i really liked it back then.
  • 그 사람이 그런 못된 생각을 가질까마는 그래도 일단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I don't know if he'll have such a bad idea, but he'd better be careful anyway.
  • 누가 그 결정에 반대할까마는 혹시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떠나지 않았다.
    I don't know who would oppose the decision, but i couldn't help feeling anxious that there might be some who opposed it.
  • 승규한테 돈을 빌려 보려고 한다면서?
    You said you wanted to borrow money from seung-gyu.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그런 목돈을 내줄까마는 그 친구밖에 날 도울 사람이 없어.
    No matter how close you are, i'll pay you that lump sum, but he's the only one who can help me.
참고어 -을까마는: 추측하거나 의문을 품은 앞의 말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뒤에 오는 말에는 영향을…

📚 주석: ‘이다’,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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