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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다 ☆ 형용사

1.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1. UPSET; DISPLEASED; UNPLEASANT: Being unhappy or displeased with something.

• 밥알이 곤두서다 : 1. 소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화가 나거나 언짢다. [ A GRAIN OF RICE STANDS UPSIDE-DOWN: To be angry or upset to such an extent that one gets indigestion. ]

• 언짢다 ☆ 형용사
  • 1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 용례 언짢은 감정. 언짢은 기색. 언짢은 느낌. 언짢은 어조. 언짢은 표정. 기분이 언짢다. 마음이 언짢다. 속이 언짢다. 심기가 언짢다. 나는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마음이 언짢았다. 지수는 언짢은 심정에 동생에게 괜히 심술을 부렸다. 너 자꾸 사람 언짢게 만들래? 죄송해요. 기분이 나쁘신지 몰랐어요.
• 기분 (氣分) ☆☆☆ 명사
  • 1 불쾌, 유쾌, 우울, 분노 등의 감정 상태.
    🗣️ 용례 개운한 기분. 불쾌한 기분. 비참한 기분. 상쾌한 기분. 씁쓸한 기분. 후련한 기분. 기분 전환. 기분 내키는 대로. 기분이 나쁘다. 기분이 들다. 기분이 상하다. 기분이 언짢다. 기분이 이상하다. 기분이 좋다. 기분을 느끼다. 기분을 맛보다. 기분을 맞추다. 기분을 풀다. 그녀는 우중충한 날씨 탓인지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에 잠겨 있었다. 나는 귀신 분장을 한 배우의 얼굴을 보고 나서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하룻밤에 모든 것을 잃은 승규는 암담한 기분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드디어 모든 일을 끝냈다는 뿌듯한 기분에 오늘 하루는 편히 쉬기로 했다. 산에 올라오니 가슴이 확 트이고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네,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
  • 2 주변의 상황이나 분위기.
    🗣️ 용례 연말 기분. 잔치 기분. 새해의 기분. 승리의 기분. 축제의 기분. 무거운 기분. 엄숙한 기분.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회의장에는 엄숙한 기분이 감돌았다. 성탄 전야의 거리에는 축제 기분에 들뜬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우리 부부는 오랜 만에 연애 시절 기분을 내려고 단둘이서 영화를 보았다. 오늘만큼은 승리의 기분을 맘껏 느껴 봅시다. 좋아요. 오늘은 즐겁게 우리의 승리를 축하합시다.

• ㅇㅉㄷ (여쭙다)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ASK POLITELY: To ask one's elders something. ] ☆☆☆ 동사
• ㅇㅉㄷ (어쩌다) : 뜻밖에 우연히. [ ACCIDENTALLY; BY CHANCE: Incidentally to one's surprise. ] ☆☆ 부사
• ㅇㅉㄷ (어쨌든) : 무엇이 어떻게 되든. 또는 어떻게 되어 있든. [ ANYWAY; ANYHOW; AT ANY RATE: Regardless of what happened, or how something turned out. ] ☆☆ 부사
• ㅇㅉㄷ (여쭈다) : 웃어른에게 말씀을 드리다. [ ASK POLITELY: To ask one's elders something. ] ☆☆ 동사
• ㅇㅉㄷ (언짢다) :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 UPSET; DISPLEASED; UNPLEASANT: Being unhappy or displeased with something. ] ☆ 형용사
• ㅇㅉㄷ (어쩌다) : '어찌하다'가 줄어든 말. [ EOJJEODA: An abbreviated word for '어찌하다.' ] 품사 없음
• ㅇㅉㄷ (어쩌다) : 무엇을 어떻게 하다. [ DO: To do something in a certain way. ] 동사
• ㅇㅉㄷ (어쨌든) : '어찌하였든'이 줄어든 말. [ EOJJAETDEUN: An abbreviated word for '어찌하였든' (a conjugated form of '어찌하다'). ] 품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