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컥벌컥
부사
🗣️ 발음, 활용: • 벌컥벌컥 (
벌컥뻘컥
)📚 주석: 주로 '벌컥벌컥 뒤집다', '벌컥벌컥 뒤집히다'로 쓴다.
🗣️ 벌컥벌컥 @ 용례
- 짠 음식을 먹었는지 승규는 맹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맹물]
- 나는 안주도 없이 강소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더니 속이 쓰렸다. [강소주 (강燒酒)]
- 목이 매우 마른 그는 갈증을 다스리려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다스리다]
- 아이는 빨대로 주스를 한 모금 빨아올리더니 답답했는지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빨아올리다]
- 목이 말랐던 승규는 우물에서 두레박을 들어 올려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두레박]
- 민준은 목이 너무 마른 나머지 물독에 입을 넣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물독]
- 나는 목이 마른 나머지 컵을 넙죽 받아 들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넙죽]
- 벌컥벌컥 들이켜다. [들이켜다]
- 급히 달려온 삼촌은 유리컵에 담긴 얼음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들이켜다]
- 대기실에서 면접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속이 타서 냉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냉수 (冷水)]
- 홀짝홀짝 소주잔을 비우던 승규는 성에 안 차는지 소주를 병째 들고 벌컥벌컥 마셨다. [홀짝홀짝]
- 형은 유리컵에 담긴 소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유리컵 (琉璃cup)]
- 형은 술병을 따서 입을 대고 술을 벌컥벌컥 마셨다. [술병 (술甁)]
- 경기를 끝낸 선수들은 음료수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음료수 (飮料水)]
- 목이 마른 아이가 주전자의 주둥이에 입을 대고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주전자 (酒煎子)]
- 나는 안주도 없이 강술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강술]
- 남자는 목이 말랐는지 차가운 맥주를 단숨에 벌컥벌컥 들이켰다 [맥주 (麥酒)]
- 목마른 아이가 물통을 들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목마르다]
- 벌컥벌컥 마시다. [마시다]
- 아이는 물 한 잔을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 [마시다]
- 벌컥벌컥 들이마시다. [들이마시다]
- 지수는 물 한 병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고갈을 해소하였다. [고갈 (苦渴)]
- 그는 집에 뛰어 들어오더니, 물을 한 바가지나 벌컥벌컥 마셨다. [바가지]
- 벌컥벌컥 들어붓다. [들어붓다]
- 그는 갈증이 난 사람처럼 독한 술을 목 안으로 벌컥벌컥 들어부었다. [들어붓다]
-
ㅂㅋㅂㅋ (
벌컥벌컥
)
: 자꾸 갑자기 화를 내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는 모양.
부사
🌏 FIERCELY: A word describing one repeatedly losing one's temper or yelling lou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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