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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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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이 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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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솔뿌리 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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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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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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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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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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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에 인삼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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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에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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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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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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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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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