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고목 넘어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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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고 달밤에 체조하다 : 분별없고 체통 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목 넘어가듯 : 체통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맥없이 쓰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새 먹은 고목 같다 : 맥을 추지 못하고 실속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