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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눈이 하가마가 되였다
눈이 하가마가 되였다
눈이 옛날 기생의 쓰개인 하가마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거나 앓고 나서 눈이 움푹 패어 들어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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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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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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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가마가 되였다
: 눈이 옛날 기생의 쓰개인 하가마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거나 앓고 나서 눈이 움푹 패어 들어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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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가마가 되였다
: 눈이 옛날 기생의 쓰개인 하가마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거나 앓고 나서 눈이 움푹 패어 들어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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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 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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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칼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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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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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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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렁 눈 부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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