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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눈치를 사 먹고 다닌다
눈치를 사 먹고 다닌다
눈치를 먹어 치웠으니 형편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눈치가 무디거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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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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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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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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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는 매 편(이라고)
: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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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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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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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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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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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 주고 뺨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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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 주고 뺨 맞는다
: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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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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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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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갓집 강아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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