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늙은 영감 덜미 잡기
늙은 영감 덜미 잡기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감 #인정 #무도 #짓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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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빚값에 계집 뺏기
- 무죄한 놈 뺨 치기
- 우는 아이 똥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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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 잃은 영감 :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 남편 덕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아들의 부양을 받는 것은 그보다 편하지 않으며, 시집간 딸의 집에 붙어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
- 영감의 상투 : 보잘것없이 작은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 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인정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 우는 아이 똥 먹이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빚값에 계집 뺏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영감 덜미 잡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만경창파에 배 밑 뚫기 : 심통 사나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영감 덜미 잡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궁의 기아가 뒤덜미를 치고 대든다 :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식량난이 심한 음력 칠월에 몹시 위협받는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