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노 #도령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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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십 노인 구 대 독자 생남을 한 듯
- 천 리 타향 고인 만나 반가워서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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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늑대는 늑대끼리 노루는 노루끼리 : 처지나 이해관계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모이고 사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 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춘향이 집 가리키기 : 집이 어디냐고 묻는 이 도령의 질문에 춘향이가 대답한 사설이 까다롭고 복잡했다는 데서, 집을 찾아가는 길이 복잡한 경우를 이르는 말.
- 춘향이네 집 가는 길 같다 : 이 도령이 남의 눈을 피해서 골목길로 춘향이네를 찾아가는 길과 같다는 뜻으로, 길이 꼬불꼬불하고 매우 복잡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