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뚝배기 깨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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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조를 하느냐 양시조를 하느냐 : 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뚝배기 깨지는 소리 : 음성이 곱지 못하고 탁한 것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