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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반찬 먹은 개
반찬 먹은 개
반찬을 훔쳐 먹은 개가 꼼짝 못 하고 매를 맞듯이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아무 대항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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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도 악이 나면 뒤다리를 문다
: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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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대령이라
: 죽은 체하고 조금도 대항하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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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대령이라
: 위험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아무런 대항도 하지 아니하고 닥쳐올 일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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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 남을 침략하는 자에게는 힘으로 맞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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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매를 든다
: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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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편자를 줍는다
: 아무 잘못도 없이 매를 맞고 의관을 찢기고도 호소할 데가 없어 남아 있는 망건편자만 줍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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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밑의 개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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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개가 똥을 참지
: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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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 힘이나 세력이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구박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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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먹은 개
: 반찬을 훔쳐 먹은 개가 꼼짝 못 하고 매를 맞듯이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아무 대항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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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내소박을 맞다
: 사람이 지지리도 못나서 첫날밤에 아내의 구박을 받는다는 뜻으로, 철없고 부실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