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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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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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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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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모르는 제사
: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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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 사태로 무너진 공동묘지처럼 정경이 거칠고 쓸쓸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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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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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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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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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