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소여 대여(大輿)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소여 대여(大輿)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죽어서 호화로운 소여나 대여를 타고 장례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헌 옷을 걸치고 따스한 햇볕을 쪼이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 죽어서 대접받는 것보다 대접을 못 받아도 살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햇볕 # # #장례 #대접 #호화 # #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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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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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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