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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어떤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
#문제
#반응
#표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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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귀양 보낸다
: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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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기 안문하기
: 아무리 윽박지르거나 못살게 들볶아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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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 아무 반응도 없는 데 가서 호령하고 꾸짖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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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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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사랑
: 아끼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있으므로 사랑의 표시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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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눈 끔쩍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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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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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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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