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아이 #어지간 #장독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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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장독과 어린애는 얼지 않는다
-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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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기저귀] 장만한다[누빈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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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 장독과 어린애는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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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이 떨어져서 장독으로 굴러 들어간다 : 뜻밖에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겨서 그것이 제 주머니 안으로 저절로 들어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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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 지나치게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