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잠자고 난 누에 같다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잠자고 난 누에 같다 : 먹성이 좋아 잘 먹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도) 보고 송사(도) 본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 뽕 내 맡은 누에가 정신없이 달려들 듯이 마음에 흡족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 : 누에가 고치를 짓지 않으면 누에라고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제 본분을 다해야 명실상부하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