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적을 치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등잔 뒤가 밝다 :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떨어져 보는 편이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말.
- 하나 하면 둘 한다 : 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러 키운 후레자식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를 보고도 열 백을 헤아리다 : 하나의 개별적인 사실이나 현상을 보고도 그와 관련된 전반적인 실태나 본질을 환히 꿰뚫어 볼 만큼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말.
- 적을 치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 적을 이기려면 적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에 그에 맞는 전술을 짜고 싸워야 한다는 말.
- 적의 눈과 귀는 멀게 하고 내 눈과 귀는 밝아야 한다 : 적이 아군의 전술과 역량, 움직임에 대하여서는 잘 알지 못하도록 하면서 적에 대하여서는 훤히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적을 치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 적을 이기려면 적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에 그에 맞는 전술을 짜고 싸워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