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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절에 쇠 건 것 같다
절에 쇠 건 것 같다
아주 한적한 산속의 절에 자물쇠까지 걸어 놓았으니 쓸쓸하기 그지없다는 뜻으로, 몹시 조용하고 적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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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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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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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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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절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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