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 개
-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허리띠 속에 상고장(上告狀)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를 둘씩 차다 : 숨은 잇속을 따로 챙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가 화수분이라도 모자라겠다 : 주머니 속에서 돈이 샘솟는 듯하여도 모자라겠다는 뜻으로, 재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말.
-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 어떤 물건을 손쉽게 찾아서 꺼내 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 선하거나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아니하고 자연히 드러남을 이르는 말.
- 주머니 털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 아무리 깨끗하고 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숨겨진 허점은 있다는 말.
- 쌈짓돈이 주머닛돈 :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이 떨어져서 장독으로 굴러 들어간다 : 뜻밖에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겨서 그것이 제 주머니 안으로 저절로 들어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 잘못을 저질러 매우 무안을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쌀 주머니를 들고[메고] 다닌다 : 쌀자루를 들고 여기저기 동냥하러 다닌다는 뜻으로, 쌀을 꾸러 다니거나 빌어먹으러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내]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 아무리 가까운 부자간에도 자식이 아버지 종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베주머니로 바람 잡기 : 베주머니로 바람을 잡더라도 베올이 굵어 바람이 새어 나간다는 뜻으로, 헛수고만 한다는 말.
-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 남편이 버는 돈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아들이 버는 돈은 며느리가 주관하므로 어찌할 수 없다는 말.
- 떡 다 건지는 며느리 없다 : 시어머니 모르게 며느리가 딴 주머니를 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람은 누구나 남의 눈을 속여 자기의 실속을 차리는 성향이 있다는 말.
-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 구구에 박 터진다 :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라) :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베 주머니에 성냥 들었다 : 삼베 주머니에 어울리지 않게 성냥이 들었다는 뜻으로, 허술한 겉모양과는 달리 속에는 말쑥한 것이 들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지 속에도 부레풀은 있다 : 미꾸라지라도 다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배 속에 공기주머니인 부레풀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고 가난한 사람이라도 남이 가지고 있는 속도 있고 오기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내]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 아무리 가까운 부자간에도 자식이 아버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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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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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ㅁ
ㄴ
(총 39개)
:
자마노, 자무나, 잔무늬, 잡무늬, 장막낭, 장맛날, 장모님, 장무님, 재명년, 저마나, 저마늄, 저멩년, 저물녘, 절마니, 점무늬, 정목널, 제마니, 져므니, 조마내, 조마니, 조매나, 조모님, 조무니, 주마는, 주마니, 주매니, 주머니, 주먹눈, 주메뉴, 주메니, 주무니, 주미니, 줄마노, 줄무늬, 중마냥, 쥔마님, 지마는, 지망년, 장 맹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