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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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 강태공의 곧은 낚시질 : 강태공이 웨이수이강에서 곧은 낚시질을 하며 때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데서,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한가한 나날을 보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 심심풀이로 한가한 놀이라도 하자는 말.
-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 심심풀이로 만만한 사람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심하면 좌수 볼기 때린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따금 불러다 꾸짖고 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 심심풀이로 한가한 놀이라도 하자는 말.
-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 심심풀이로 한가한 놀이라도 하자는 말.
-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 심심풀이로 만만한 사람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좌수 볼기 치다[치기] : 심심풀이로 공연히 어떤 것을 건드려 본다는 말.
-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일감을 만들어 심심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