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흙내가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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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조그마한 송사리 한 마리가 까불며 바닥의 흙을 휘저어 강물을 흐리게 만든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존재의 부정적인 행위가 온 집단에 나쁜 영향을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흙내가 고소하다 :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다는 말.
-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흙내가 고소하다 :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다는 말.
- 땅내가 고소하다[구수하다] :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다는 말.
- 보쌈에 엉기는 송사리 떼 같다 : 보쌈을 놓으면 먹이의 고소한 맛에 송사리 떼가 엉겨드는 것 같다는 뜻으로, 오글오글 몰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