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ㄷ ㄴ ㅁ 단어: 10개
- 가두나무 : ‘떡갈나무’의 방언
- 가둑나무 : 1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주로 묵을 만들어 먹는다. ⇒규범 표기는 ‘떡갈나무’이다. 2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잡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목재는 신탄재로 쓰거나,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원목(原木)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졸참나무’이다. 3 참나뭇과에 속하는 떡갈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잎은 집짐승의 먹이와 거름으로 쓰고 도토리는 식용 및 돼지 먹이로 이용된다.
- 강대나무 : 선 채로 껍질이 벗겨져 말라 죽은 나무.
- 갬달나무 : ‘개암나무’의 방언
- 건데나믈 : ‘근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건데믈’로도 적는다.
- 골등나물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0cm 정도이며, 줄기 위쪽에 짧은 털이 많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의 작은 두상화가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원뿔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동북아시아의 온대에 분포한다.
- 광대나물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25~30cm이며, 잎은 마주난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윤산(輪繖) 화서로 핀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전체는 토혈(吐血)과 코피를 멎게 하는 데 쓴다. 밭이나 논에 자라는데 한국, 북아메리카,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근대나물 : 근대의 잎이나 줄기를 데쳐 초고추장 등에 무쳐 먹는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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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나물
:
旗대나물
‘장대나물’의 북한어. -
공동 논문
:
共同論文
둘 이상의 사람이나 단체가 함께 쓴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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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ㄷ
(총 702 개의 단어) 🐰
- 가다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가닥 : 한군데서 갈려 나온 낱낱의 줄.
-
가단
可鍛
: 두드려서 늘일 수 있는 것. -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 가닭 : ‘가닥’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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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
加擔
: 같은 편이 되어 일을 함께 하거나 도움. -
가당
可當
: ‘가당하다’의 어근. - 가대 : ‘갈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1a7대’로도 적는다.
- 가댱 : ‘가장’의 방언
- 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다난
多難
: ‘다난하다’의 어근. -
다남
多男
: 아들이 많음. 또는 그 아들. -
다낭
Da Nang
: 베트남 중부, 남중국해의 다낭만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 프랑스령 시대에는 투란이라 불렀다. 베트남 전쟁 때는 최대의 미군 기지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청룡 부대가 주둔하였다. 쾅남다낭주의 주도(州都)이다. - 다내 : ‘편도선염’의 방언
- 다네 : 하게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감이나 감탄, 자랑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
다년
多年
: 여러 해. - 다념 : ‘대님’의 방언
- 다놈 : ‘되놈’의 방언
- 나마 :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
나만
懶慢
: ‘나만하다’의 어근. - 나말 : ‘나물’의 방언
-
나망
羅網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 나매 : ‘아들’의 방언
-
나맥
裸麥
: 볏과의 한해살이풀. 보리의 한 품종으로서 까끄라기가 짧고, 씨방 벽으로부터 점착 물질이 분비되지 않아서 씨알이 성숙하여도 작은 껍질과 큰 껍질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겉보리와 구분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겉보리보다 내한성이 약하나 도정(搗精)이 쉽다. 우리나라 대전 이남의 남부 지방에서 재배된다. - 나머 : ‘남짓’의 방언
- 나멀 : ‘나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283멀’로도 적는다.
- 나멘 : ‘라면’의 방언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나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낙
烙
: ‘낙하다’의 어근. - 낛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난
卵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낟 : 곡식의 알.
- 날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낡 : ‘나루’의 방언
- 남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납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