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革五刃(삼혁오인) 풀이
三革五刃
삼혁오인
갑옷, 투구, 방패의 세 가지 가죽 무장(武裝)과 칼, 큰 칼, 세모창, 가지 달린 창, 화살의 다섯 가지 쇠붙이 무기.
#화살 #칼 #창 #방패 #갑옷 #무장 #쇠붙이 #가죽•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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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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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革裹屍(마혁과시)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血革命(무혈혁명) : 피를 흘리지 아니하고 평화적 수단으로 이루는 혁명.
- 革婚式(혁혼식) : 결혼(結婚) 4주년(周年ㆍ週年).
- 革圖易慮(혁도역려) :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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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五(망오)
: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正松五竹(정송오죽)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三綱五倫(삼강오륜) :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四書五經(사서오경)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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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刃之劍(양인지검)
: 좌우(左右) 양쪽에 날이 있어 양쪽을 다 쓸 수 있는 칼이라는 뜻으로, 쓰기에 따라 이롭게도 되고 해롭게도 되는 것.
- 迎刃自解(영인자해) : 애쓰지 아니하여도 일이 저절로 해결됨.
- 兵不血刃(병불혈인) : 병사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피를 흘릴 만한 싸움도 하지 아니하고 쉽게 이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革五刃(삼혁오인) 관련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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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境(가경)
: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 長夜之飮(장야지음)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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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刀之夢(삼도지몽) :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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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虎謨皮(여호모피)
: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剝面皮(박면피) : (1) 낯가죽을 벗김 (2) 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 割肉去皮(할육거피)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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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裘衣之(해구의지)
: 자기(自己) 갑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풂을 이르는 말.
- 堅甲利兵(견갑이병) : (1)‘견갑이병’의 북한어. (2)튼튼한 갑옷과 날카로운 무기를 갖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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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裝蜂起(무장봉기)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百金之士(백금지사) : 백금의 값을 하는 선비나 무사(武士)라는 뜻으로, 어진 선비나 큰 공을 세운 무장(武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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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 구하는 방패와 성.
- 干戚(간척) : (1)방패와 도끼라는 뜻으로, 전쟁에 쓰는 병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간척무를 출 때 손에 잡는 무구(舞具). 간은 왼손의 방패를, 척은 오른손의 도끼를 이른다.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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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揚弓擧矢(양궁거시) :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 弦上箭(현상전) : 시위 위의 화살이라는 뜻으로, 활시위를 먹인 화살처럼 신속(迅速)함이나 한 번 가서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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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鐵殺人(촌철살인)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精金百鍊(정금백련) : 쇠붙이가 충분(充分)히 단련(鍛鍊)되었다는 뜻으로, 충분(充分)히 숙련(熟練)되고 많은 경험(經驗)을 쌓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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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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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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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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