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남도 지역의 동사 사투리(방언): 471 개
- 디벡질하다 : ‘뒤지다’의 방언,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 따루다 : ‘따르다’의 방언, 그릇을 기울여 안에 들어 있는 액체를 밖으로 조금씩 흐르게 하다.
- 따루다 : ‘따르다’의 방언,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같이 가다.
- 떠다 : ‘뜨다’의 방언, 큰 것에서 일부를 떼어 내다.
- 떠듬다 : ‘더듬다’의 방언,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 보며 찾다.
- 떨비하다 : ‘떨이하다’의 방언, 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팔다.
- 떼가다 : ‘잡아가다’의 방언, 사람을 체포하여 데려가다.
- 뗌비다 : ‘덤비다’의 방언, 마구 대들거나 달려들다.
- 뙤우다 : ‘튀기다’의 방언, 힘을 모았다가 갑자기 탁 놓아 내뻗치거나 튀게 하다.
- 뜨비다 : ‘뜨다’의 방언, 감았던 눈을 벌리다.
- 배싸다 : ‘설사하다’의 방언, 설사 상태의 변을 보다.
- 배써보다 : ‘엿보다’의 방언, 남이 보이지 아니하는 곳에 숨거나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여 대상을 살펴보다.
- 배키다 : ‘숨기다’의 방언, 감추어 보이지 않게 하다. ‘숨다’의 사동사.
- 배탈다 : ‘비틀다’의 방언, 힘 있게 바싹 꼬면서 틀다.
- 밸나다 : ‘화나다’의 방언, 성이 나서 화기(火氣)가 생기다.
- 밸뿌그다 : 화를 돋우다,
- 버둣다 : ‘버릊다’의 방언, 파서 헤집어 놓다.
- 버기다 : ‘개다’의 방언,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 버듯다 : ‘버릊다’의 방언, 파서 헤집어 놓다.
- 버룻다 : ‘버릊다’의 방언, 파서 헤집어 놓다.
- 번더지다 : ‘넘어지다’의 방언, 사람이나 물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쓰러지다.
- 번데지다 : ‘넘어지다’의 방언, 사람이나 물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쓰러지다.
- 번드러지다 : ‘거꾸러지다’의 방언,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다.
- 벌키다 : ‘벗기다’의 방언, 사람의 몸 또는 몸의 일부에 착용된 물건이 몸에서 떼어지다. ‘벗다’의 피동사.
- 베르다 : ‘벼리다’의 방언,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 볶닦질하다 : 남을 윽박지르거나 성가시게 굴어 괴롭히다,
- 뵈우다 : ‘배우다’의 방언,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다.
- 부내키다 : ‘떠들다’의 방언,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 부내피우다 : ‘떠들다’의 방언,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 부두키다 : ‘부둥키다’의 방언, 두 팔로 힘써 안거나 두 손으로 힘껏 붙잡다.
- 부드키다 : ‘부둥키다’의 방언, 두 팔로 힘써 안거나 두 손으로 힘껏 붙잡다.
- 부라뜨비다 : ‘부릅뜨다’의 방언, 무섭고 사납게 눈을 크게 뜨다.
- 부질그다 : ‘부러뜨리다’의 방언, 단단한 물체를 꺾어서 부러지게 하다.
- 부처지다 : ‘나부끼다’의 방언, 천, 종이, 머리카락 따위의 가벼운 물체가 바람을 받아서 가볍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오똘똘하다 : ‘까불다’의 방언, 위아래로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오리다 : ‘그리다’의 방언, 연필, 붓 따위로 어떤 사물의 모양을 그와 닮게 선이나 색으로 나타내다.
- 오물띠리다 : ‘오므라뜨리다’의 방언, 힘을 주어 물건의 가장자리 끝을 한곳으로 모으다.
- 오미하다 : ‘명심하다’의 방언,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오밀하다 : ‘명심하다’의 방언,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옥매다 : ‘졸라매다’의 방언, 느슨하지 않도록 단단히 동여매다.
- 올미하다 : ‘명심하다’의 방언,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올카매다 : ‘옭아매다’의 방언, 자유롭지 못하게 구속하다.
- 왦기다 : ‘옮기다’의 방언,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바꾸게 하다. ‘옮다’의 사동사.
- 외구다 : ‘이르다’의 방언, 무엇이라고 말하다.
- 욂기다 : ‘옮기다’의 방언,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바꾸게 하다. ‘옮다’의 사동사.
- 욕살먹이다 : ‘골리다’의 방언, 상대편을 놀리어 약을 올리거나 골이 나게 하다.
- 욕맞다 (辱맞다) : ‘야단맞다’의 방언, 꾸지람을 듣다.
- 우쿨서하다 : ‘웅크리다’의 방언, 몸 따위를 움츠러들이다. ‘웅그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우툴쓰다 : 허세를 부리며 과시하다,
- 웅쓰다 : ‘용쓰다’의 방언, 한꺼번에 기운을 몰아 쓰다.
- 이까르다 : ‘오르내리다’의 방언,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아니하여 속이 거북하다.
- 으살먹이다 : ‘골리다’의 방언, 상대편을 놀리어 약을 올리거나 골이 나게 하다.
- 까박하다 : ‘대꾸하다’의 방언, 남의 말을 듣고 대답하거나 자기 의사를 나타내다.
- 윽살먹이다 : ‘골리다’의 방언, 상대편을 놀리어 약을 올리거나 골이 나게 하다.
- 이다 : ‘일다’의 방언, 곡식이나 사금 따위를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 일거놓다 : ‘일러바치다’의 방언, 남의 잘못 따위를 윗사람에게 알리다.
- 일그다 : ‘읽다’의 방언, 글이나 글자를 보고 그 음대로 소리 내어 말로써 나타내다.
- 일르다 : ‘읽다’의 방언, 글이나 글자를 보고 그 음대로 소리 내어 말로써 나타내다.
- 일치다 : ‘이루다’의 방언, 어떤 대상이 일정한 상태나 결과를 생기게 하거나 일으키거나 만들다.
- 입가시다 : ‘양치질하다’의 방언, 이를 닦고 물로 입 안을 가시다.
- 잇구다 : ‘잇다’의 방언,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
- 까물물하다 : ‘꼬물꼬물하다’의 방언, 매우 느리고 좀스럽게 자꾸 움직이다.
- 깐딱하다 : ‘까딱하다’의 방언, 고개 따위를 아래위로 가볍게 한 번 움직이다. ‘까닥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까우다 : ‘깨다’의 방언, 술기운 따위가 사라지고 온전한 정신 상태로 돌아오다.
- 깐닥하다 : ‘까딱하다’의 방언, 고개 따위를 아래위로 가볍게 한 번 움직이다. ‘까닥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깐닥하다 : ‘자칫하다’의 방언, 어쩌다가 조금 어긋나 잘못되다.
- 꿀알되다 : 눈이 퀭해지다,
- 꺼꾸뜨리다 : ‘꺼꾸러뜨리다’의 방언,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게 하다. ‘거꾸러뜨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꺼꿀뜨리다 : ‘꺼꾸러뜨리다’의 방언,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게 하다. ‘거꾸러뜨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꺼리다 : ‘건지다’의 방언, 물속에 들어 있거나 떠 있는 것을 집어내거나 끌어내다.
- 꺾다 : ‘접다’의 방언, 천이나 종이 따위를 꺾어서 겹치다.
- 껍절거리다 : ‘껍적거리다’의 방언, 방정맞게 함부로 자꾸 까불거나 잘난 체하다.
- 께끼다 : ‘끼어들다’의 방언, 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
- 꼰드라지다 : ‘곤드라지다’의 방언, 몹시 피곤하거나 술에 취하여 정신없이 쓰러져 자다.
- 꾼둑거리다 : ‘끈덕거리다’의 방언, 큰 물체가 가로로 조금씩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근덕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끄슬다 : ‘끌다’의 방언, 바닥에 댄 채로 잡아당기다.
- 끄슬려가다 : ‘끌려가다’의 방언, 남이 시키는 대로 억지로 딸려 가다.
- 끄슬르다 : ‘그슬다’의 방언, 불에 겉만 약간 타게 하다.
- 끼어주다 : ‘뀌어주다’의 방언, 돈 따위를 나중에 받기로 하고 빌려주다.
- 나들다 : ‘삐치다’의 방언,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 나리다 : ‘늘이다’의 방언, 본디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 내노리질하다 : ‘사육하다’의 방언, 어린 가축이나 짐승이 자라도록 먹이어 기르다.
- 나사붙다 : ‘다가들다’의 방언,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가다.
- 나사오다 : ‘나아오다’의 방언, 앞을 향하여 차츰차츰 오다.
- 나배붙다 : ‘다가붙다’의 방언,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붙다.
- 나뿌리다 : ‘놓치다’의 방언, 잡거나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리거나 빠뜨리다.
- 나탕치다 : ‘낭비하다’의 방언, 시간이나 재물 따위를 헛되이 헤프게 쓰다.
- 나풀거리다 : ‘나불거리다’의 방언, 입을 가볍게 함부로 자꾸 놀리다.
- 난그하다 : ‘나무하다’의 방언,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거나 주워 모으다.
- 날탕치다 : ‘낭비하다’의 방언, 시간이나 재물 따위를 헛되이 헤프게 쓰다.
- 낭구하다 : ‘나무하다’의 방언,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거나 주워 모으다.
- 내삐치다 : ‘참견하다’의 방언, 자기와 별로 관계없는 일이나 말 따위에 끼어들어 쓸데없이 아는 체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다.
- 내싸두다 : ‘내버리다’의 방언, 더 이상 쓰지 아니하는 물건이나 못 쓰게 된 물건 따위를 아주 버리다.
- 내써하다 : ‘내키다’의 방언,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
- 냉기하다 : ‘나무하다’의 방언,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거나 주워 모으다.
- 너쥐질하다 : ‘떠벌리다’의 방언, 이야기를 과장하여 늘어놓다.
- 너티다 : ‘너털대다’의 방언, 여러 가닥이 어지럽게 늘어져 자꾸 흔들리다. ‘너덜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넞추다 : ‘늦추다’의 방언, 정해진 때보다 지나게 하다. ‘늦다’의 사동사.
- 네레쬐우다 : ‘내리쪼이다’의 방언, 볕 따위가 세차게 아래로 비치다.
- 노망쓰다 (老妄쓰다) : ‘노망나다’의 방언, 늙어서 정신이 흐려지고 말이나 행동이 정상이 아닌 상태가 되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