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남도 지역의 부사 사투리(방언): 322 개
- 공여이 : ‘공연히’의 방언,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게.
- 어끄나 : ‘겨우’의 방언, 어렵게 힘들여.
- 어녕 : ‘진작’의 방언,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어뜰어뜰 : 줄을 지어 행진하는 모양,
- 어띃게 : ‘어찌’의 방언, 어떠한 이유로.
- 어령이 : ‘어련히’의 방언, 따로 걱정하지 아니하여도 잘될 것이 명백하거나 뚜렷하게. 대상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뜻으로 쓰나, 때로 반어적으로 쓰여 비아냥거리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 어룽이 : ‘어련히’의 방언, 따로 걱정하지 아니하여도 잘될 것이 명백하거나 뚜렷하게. 대상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뜻으로 쓰나, 때로 반어적으로 쓰여 비아냥거리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 어삐부리 : ‘어중간히’의 방언, 거의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한 채로.
- 어술어술 : ‘어슬렁어슬렁’의 방언,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
- 어숭쿠러 : ‘어렴풋이’의 방언,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뚜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 어영 : ‘진작’의 방언,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어제 : ‘이제’의 방언,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
- 어퍼뻘이 : ‘어중간히’의 방언, 거의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한 채로.
- 어핀 : ‘얼른’의 방언, 시간을 끌지 아니하고 바로.
- 얼킨 : ‘얼른’의 방언, 시간을 끌지 아니하고 바로.
- 엄매나 : ‘얼마나’의 방언,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엉기정엉기정 : ‘엉기적엉기적’의 방언, 뒤뚱거리며 느릿느릿 걷거나 기는 모양.
- 엔매나 : ‘얼마나’의 방언,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여 : ‘영’의 방언, 영원히 언제까지나.
- 여때 : ‘여태’의 방언,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불만스럽게 여기거나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 여사 : ‘좀’의 방언, ‘조금’의 준말.
- 오낼 : ‘온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도부 : ‘도로’의 방언,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 도비 : ‘도리어’의 방언,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 되루 : ‘도로’의 방언,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 되리 : ‘도리어’의 방언,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 드리따 : ‘들입다’의 방언, 세차게 마구.
- 디려따 : ‘들입다’의 방언, 세차게 마구.
- 디렵다 : ‘들입다’의 방언, 세차게 마구.
- 똑마치 : ‘마치’의 방언, 거의 비슷하게.
- 뜸뜸이 : ‘가끔’의 방언, 시간적ㆍ공간적 간격이 얼마쯤씩 있게.
- 띠꿈 : ‘꼼짝’의 방언, 몸을 둔하고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곰작’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 띵띠 : ‘띵띵’의 방언, 살이 몹시 찌거나 붓거나 하여 아주 팽팽한 모양. ‘딩딩’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백제 : ‘대체’의 방언, 일이나 내용의 기본적인 큰 줄거리.
- 볼쏘 : ‘벌써’의 방언, 예상보다 빠르게.
- 오솔솔이 : ‘조용히’의 방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고 고요히.
- 오솜쏘리 : ‘슬그머니’의 방언,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슬며시.
- 오톳이 : ‘오붓이’의 방언, 홀가분하면서 아늑하고 정답게.
- 온한날 : ‘온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온할랄 : ‘온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온해루 : ‘온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와난히 : ‘무난히’의 방언, 별로 어려움이 없게.
- 외래 : ‘외려’의 방언, ‘오히려’의 준말.
- 우두거니 : ‘우두커니’의 방언, 넋이 나간 듯이 가만히 한자리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양.
- 워낭 : ‘워낙’의 방언, 두드러지게 아주.
- 워낭 : ‘결코’의 방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 워너이 : ‘결코’의 방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 워녕 : ‘결코’의 방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 원엉이 : ‘훨씬’의 방언, 정도 이상으로 차이가 나게.
- 의렐 : ‘으레’의 방언,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 이꽝저꽝 : ‘허둥지둥’의 방언,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갈팡질팡하며 다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 이꽝조꽝 : ‘허둥지둥’의 방언,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갈팡질팡하며 다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 이끈해야 : ‘기껏해야’의 방언, 아무리 한다고 해야.
- 이따마케 : ‘이따가’의 방언, 조금 지난 뒤에.
- 이따만해 : ‘이따가’의 방언, 조금 지난 뒤에.
- 이따캐 : ‘이따가’의 방언, 조금 지난 뒤에.
- 이때끈 : ‘여태’의 방언,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불만스럽게 여기거나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 이맨치 : ‘이만치’의 방언, 이만한 정도로.
- 이맨큼 : ‘이만큼’의 방언, 이만한 정도로.
- 이부저래 : ‘우연히’의 방언, 어떤 일이 뜻하지 아니하게 저절로 이루어져 공교롭게.
- 이저끈 : ‘이제껏’의 방언, 이제까지 내내.
- 인츰 : ‘이내’의 방언, 그때에 곧. 또는 지체함이 없이 바로.
- 일러절러 : ‘이리저리’의 방언, 일정한 방향이 없이 이쪽저쪽으로.
- 까딱하문 : ‘까딱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또는 자칫하면.
- 깝재기 : ‘갑자기’의 방언,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 깨깣이 : ‘깨끗이’의 방언, 사물이 더럽지 않게.
- 꺼뜩하문 : ‘까딱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또는 자칫하면.
- 껜네 : ‘항상’의 방언, 언제나 변함없이.
- 껜네 : ‘끝내’의 방언, 끝까지 내내.
- 꼬미꼬미 : ‘곰곰이’의 방언,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 꼬부대 : ‘부지런히’의 방언,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태도로.
- 꼬부대기 : ‘부지런히’의 방언,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태도로.
- 꼬테 : ‘다시’의 방언,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 꽂꽂이 : ‘꼿꼿이’의 방언, 물건이 휘거나 구부러지지 아니하고 단단하게.
- 끼둘구 : ‘같이’의 방언,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
- 끼들구 : ‘같이’의 방언,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
- 나부일 : 날마다,
- 나수 : ‘나우’의 방언, 조금 많이.
- 나숙이 : ‘남짓이’의 방언,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로.
- 나식이 : ‘남짓이’의 방언,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로.
- 나식히 : ‘남짓이’의 방언,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로.
- 나씨미 : ‘겨우’의 방언, 어렵게 힘들여.
- 나자리 : ‘나지리’의 방언, 자기보다 능력이나 품격이 못하게.
- 나절로 : ‘스스로’의 방언, 자기 자신.
- 나케 : ‘이따가’의 방언, 조금 지난 뒤에.
- 남남 : ‘천천히’의 방언,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
- 씨데데 : ‘털썩’의 방언, 갑자기 힘없이 주저앉거나 쓰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내낼 : ‘내내’의 방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 내써시 : ‘가만히’의 방언,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 말 없이.
- 냉챌 : ‘늘’의 방언, 계속하여 언제나.
- 냉철 : ‘내내’의 방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 너무사나 : ‘너무나’의 방언, ‘너무’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너뿌시 : ‘쉬이’의 방언, 어렵거나 힘들지 아니하게.
- 너뿟이 : ‘쉬이’의 방언, 어렵거나 힘들지 아니하게.
- 너뿡이 : ‘넉넉히’의 방언,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게.
- 노모노모 : ‘천천히’의 방언,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
- 놀무놀무 : ‘천천히’의 방언,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
- 신시이 : ‘공연히’의 방언,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게.
- 신싱이 : 멀쩡하게 있다가 갑자기,
- 신튀 : ‘신통히’의 방언, 신기할 정도로 묘하게.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