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북도 지역의 형용사 사투리(방언): 231 개
- 드안하다 : ‘등한하다’의 방언, 무엇에 관심이 없거나 소홀하다.
- 딮다 : ‘깊다’의 방언,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다.
- 딱같다 : ‘똑같다’의 방언, 모양, 성질, 분량 따위가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 따르다 : ‘짧다’의 방언, 잇닿아 있는 공간이나 물체의 두 끝의 사이가 가깝다.
- 땨르다 : ‘짧다’의 방언, 잇닿아 있는 공간이나 물체의 두 끝의 사이가 가깝다.
- 땱다 : ‘짧다’의 방언, 잇닿아 있는 공간이나 물체의 두 끝의 사이가 가깝다.
- 뜨박하다 : ‘뜨악하다’의 방언,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 배밸하다 : ‘달콤하다’의 방언, 감칠맛이 있게 달다.
- 번하다 : ‘멍청하다’의 방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고 어리벙벙하다.
- 보르다 : ‘바르다’의 방언,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 보쁘다 : ‘힘들다’의 방언, 힘이 쓰이는 면이 있다.
- 부꾸럽다 : ‘부끄럽다’의 방언, 일을 잘 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
- 오마쓰다 : ‘노망하다’의 방언, 늙어서 정신이 흐려지고 정상이 아닌 말이나 행동을 하다.
- 오봇스럽다 : ‘올차다’의 방언,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기운차다.
- 오시랍다 : 걱정이 되어 불안하다,
- 오시랍다 : ‘궁금하다’의 방언, 무엇이 알고 싶어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깝다.
- 오시럽다 : ‘걱정스럽다’의 방언, 걱정이 되어 마음이 편하지 않은 데가 있다.
- 왜롭다 : ‘외롭다’의 방언,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 요하다 : ‘착하다’의 방언,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 우스럽다 : ‘이상하다’의 방언, 정상적인 상태와 다르다.
- 우추하다 : ‘우매하다’의 방언,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
- 우춧하다 : ‘어리석다’의 방언,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 으뿌다 : ‘우습다’의 방언, 재미가 있어 웃을 만하다.
- 이닷하다 : ‘이만하다’의 방언, 상태, 모양, 성질 따위의 정도가 이러하다.
- 이약하다 : ‘이악하다’의 방언, 달라붙는 기세가 굳세고 끈덕지다.
- 임전하다 : ‘얌전하다’의 방언, 성품이나 태도가 침착하고 단정하다.
- 기하다 : ‘귀하다’의 방언, 신분, 지위 따위가 높다.
- 기푸다 : ‘깊다’의 방언,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다.
- 깊죽하다 : ‘깊숙하다’의 방언, 위에서 밑바닥까지, 또는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고 으슥하다.
- 까다랍다 : ‘까다롭다’의 방언, 조건 따위가 복잡하거나 엄격하여 다루기에 순탄하지 않다.
- 까더럽다 : ‘까다롭다’의 방언, 조건 따위가 복잡하거나 엄격하여 다루기에 순탄하지 않다.
- 깐지럽다 : ‘간지럽다’의 방언,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 깨까사다 : ‘깨끗하다’의 방언, 사물이 더럽지 않다.
- 깨까사다 : ‘안녕하다’의 방언, 아무 탈 없이 편안하다.
- 깨까지다 : ‘깨끗하다’의 방언, 사물이 더럽지 않다.
- 꼴똑하다 : ‘가득하다’의 방언,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상태에 있다.
- 꼴뚝하다 : ‘가득하다’의 방언,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상태에 있다.
- 꽈꽈자다 : 물건이 거칠고 딱딱하고 뻣뻣하다,
- 나룬하다 : ‘나른하다’의 방언, 맥이 풀리거나 고단하여 기운이 없다.
- 낙재없다 : ‘틀림없다’의 방언, 조금도 어긋나는 일이 없다.
- 날군하다 : ‘고달프다’의 방언, 몸이나 처지가 몹시 고단하다.
- 남즛하다 : ‘남짓하다’의 방언,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이다.
- 납즉하다 : ‘납작하다’의 방언, 판판하고 얇으면서 좀 넓다.
- 너저부레하다 : ‘너저분하다’의 방언, 질서가 없이 마구 널려 있어 어지럽고 깨끗하지 않다.
- 녁다 : ‘영리하다’의 방언, 눈치가 빠르고 똑똑하다.
- 노리꿈하다 : ‘노르께하다’의 방언, 곱지도 짙지도 않게 노르다.
- 노리끔하다 : ‘노르께하다’의 방언, 곱지도 짙지도 않게 노르다.
- 놉다 : ‘노엽다’의 방언, 화가 날 만큼 분하고 섭섭하다.
- 싯허옇다 : ‘시허옇다’의 방언, 매우 허옇다.
- 쌔빨갛다 : ‘새빨갛다’의 방언, 매우 빨갛다.
- 씁다 : ‘쓰다’의 방언, 혀로 느끼는 맛이 한약이나 소태, 씀바귀의 맛과 같다.
- 아숭그레하다 : ‘어슴푸레하다’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하다.
- 아숭쿠러하다 : ‘어슴푸레하다’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하다.
- 아숭쿠레하다 : ‘어슴푸레하다’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하다.
- 아슴턚다 : ‘고맙다’의 방언, 남이 베풀어 준 호의나 도움 따위에 대하여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
- 아슴프레하다 : ‘어슴푸레하다’의 방언,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하다.
- 아심탢다 : ‘고맙다’의 방언, 남이 베풀어 준 호의나 도움 따위에 대하여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
- 안꼽다 : ‘아니꼽다’의 방언, 비위가 뒤집혀 구역날 듯하다.
- 알뚠하다 : ‘희미하다’의 방언, 분명하지 못하고 어렴풋하다.
- 애모프다 : 성화를 받거나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애타고 안타깝다,
- 애수하다 : 놓치기 아깝고 서운하다,
- 제멘하다 : ‘쑥스럽다’의 방언,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 제겐하다 : ‘찬찬하다’의 방언,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 제만하다 : ‘쑥스럽다’의 방언,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 제빠둠하다 : ‘비스듬하다’의 방언, 수평이나 수직이 되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운 듯하다.
- 제용하다 : ‘조용하다’의 방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고요하다.
- 조꼼하다 : ‘조끄마하다’의 방언, 조금 작거나 적다. ‘조그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죈하다 : ‘조용하다’의 방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고요하다.
- 죄송하다 : ‘조용하다’의 방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고요하다.
- 죄연하다 : ‘조용하다’의 방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고요하다.
- 주새없다 : ‘주책없다’의 방언, 일정한 줏대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다.
- 줴럽다 : ‘괴롭다’의 방언,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 무두다 : ‘무디다’의 방언, 칼이나 송곳 따위의 끝이나 날이 날카롭지 못하다.
- 무룩하다 : ‘수두룩하다’의 방언, 매우 많고 흔하다.
- 무륵하다 : ‘수두룩하다’의 방언, 매우 많고 흔하다.
- 무셉다 : ‘무섭다’의 방언, 어떤 대상에 대하여 꺼려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겁나는 데가 있다.
- 무셥다 : ‘무섭다’의 방언, 어떤 대상에 대하여 꺼려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겁나는 데가 있다.
- 무쭉하다 : ‘묵직하다’의 방언, 다소 큰 물건이 보기보다 제법 무겁다.
- 무쯔사다 : ‘묵직하다’의 방언, 다소 큰 물건이 보기보다 제법 무겁다.
- 묵주사다 : ‘묵직하다’의 방언, 다소 큰 물건이 보기보다 제법 무겁다.
- 밉은양하다 : ‘밉살스럽다’의 방언,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 바르재다 : ‘심술궂다’의 방언, 남을 성가시게 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남이 잘못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매우 많다.
- 바쁘다 : ‘어렵다’의 방언, 하기가 까다로워 힘에 겹다.
- 바툿하다 : 모자라거나 못 미치는 듯하다,
- 발그다 : ‘바르다’의 방언,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 발크다 : ‘바르다’의 방언,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 취새없다 : ‘채신없다’의 방언, 말이나 행동이 경솔하여 위엄이나 신망이 없다.
- 츰츰하다 : ‘습하다’의 방언, 메마르지 않고 물기가 많아 축축하다.
- 케자하다 : ‘멍하다’의 방언,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 켕하다 : ‘멍청하다’의 방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고 어리벙벙하다.
- 매심하다 : ‘피곤하다’의 방언, 몸이나 마음이 지치어 고달프다.
- 맨매자다 : ‘반반하다’의 방언,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고르고 반듯하다.
- 멀쩍하다 : ‘멀쩡하다’의 방언, 흠이 없고 아주 온전하다.
- 메슬겁다 : ‘메스껍다’의 방언, 먹은 것이 되넘어 올 것같이 속이 몹시 울렁거리는 느낌이 있다.
- 메케사다 : ‘멍청하다’의 방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고 어리벙벙하다.
- 메하다 : ‘맹하다’의 방언, 싱겁고 흐리멍덩하여 멍청한 듯하다.
- 멘하다 : ‘멍하다’의 방언,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 모디다 : ‘굵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 모딜다 : ‘굵다’의 방언,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 모딜다 : ‘모질다’의 방언,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하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