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지르르

副詞  

1.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1. ぬめぬめつるつるつやつや艶艶: 表面に油や水などが付いて、つやがあって滑りやすいさま。

🗣️ 用例:
  • 번지르르 광이 나다.
    Glow with glaze.
  • 번지르르 기름기가 돌다.
    Fluffy.
  • 번지르르 빛이 나다.
    Flashing.
  • 번지르르 눈이 부시다.
    Blazing.
  • 번지르르 윤이 나다.
    Be glossy.
  • 황 선수의 온몸은 번지르르 땀에 젖어 있었다.
    Hwang's whole body was dripping with sweat.
  • 햇빛을 받은 김 사장의 이마가 번지르르 광이 났다.
    Sunlighted kim's forehead glowed.
작은말 반지르르: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매끄러운 모양.,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센말 뻔지르르: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2.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등이 실속 없이 겉으로만 그럴듯한 모양.

2. 言動や物などが内実とは違って、うわべだけ派手なさま。

🗣️ 用例:
  • 번지르르 둘러대다.
    Twirl about.
  • 번지르르 말을 하다.
    Speech softly.
  • 승규는 지각한 이유를 번지르르 잘도 둘러댔다.
    Seung-gyu made a good excuse for being late.
  • 그 집은 사진으로 봤을 때는 번지르르 괜찮은 듯싶었지만, 실제로는 무척 좁고 지저분했다.
    The house seemed fine from the picture, but it was actually very narrow and messy.
작은말 반지르르: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매끄러운 모양.,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센말 뻔지르르: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러운 모양.,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 発音, 活用形: 번지르르 (번지르르)
📚 派生語: 번지르르하다: 겉에 기름이나 물이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럽다., 말이나 행동 또는 사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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