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염없다

形容詞  

1. 걱정에 싸여 아무 생각이 없이 멍하다.

1. むなしい虚しい】。うつろだ虚ろだ: 生気がなく、何も考えず、ぼんやりしている。

🗣️ 用例:
  • 하염없는 눈.
    Eyes that are open.
  • 하염없는 눈빛.
    A blank look.
  • 하염없는 시선.
    A pointless stare.
  • 하염없는 얼굴.
    A face without any hesitation.
  •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한 달이 넘도록 하염없는 기분으로 앉아 계셨다.
    The mother, who lost her son, sat in a moodless mood for more than a month.
  • 여인은 매일 하염없는 눈으로 항구 쪽을 바라보며 떠나간 남편을 기다렸다.
    The woman waited for her husband, who had gone away every day, looking at the harbor with her unfailing eyes.
  • 에휴, 저 아이의 하염없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
    Whew, it hurts every time i see that kid's insatiable appearance.
    그러게요.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후부터 늘 저렇게 멍한 모습이에요.
    Yeah. ever since he lost his family in an accident, he's always been so absent-minded.

2. 어떤 행동이나 감정 등이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상태이다.

2. とめどない止め処ない: ある行動や感情が限りなく続いている状態だ。

🗣️ 用例:
  • 하염없는 기다림.
    Unhappy waiting.
  • 하염없는 나날.
    A day gone by without a day gone by.
  • 하염없는 눈물.
    Tears without a breath.
  • 하염없는 모습.
    An innocent look.
  • 하염없는 불안.
    Unrelenting anxiety.
  • 하염없는 세월.
    The idle years.
  • 하염없는 절규.
    A wild cry.
  • 지수는 아무리 해도 하염없는 슬픔을 달랠 길이 없었다.
    The index had no way of assuaging its endless grief.
  • 죄수는 하염없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The prisoner prayed for his fault, shedding tears of repentance.
  • 기분이 울적한 승규는 왠지 집으로 가는 길이 하염없게 느껴졌다.
    Feeling down, seung-gyu felt somehow helpless on his way home.

🗣️ 発音, 活用形: 하염없다 (하여멉따) 하염없는 (하여멈는) 하염없어 (하여멉써) 하염없으니 (하여멉쓰니) 하염없습니다 (하여멉씀니다) 하염없고 (하여멉꼬) 하염없지 (하여멉찌)
📚 派生語: 하염없이: 걱정에 싸여 아무 생각이 없이 멍하게., 어떤 행동이나 감정 등이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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