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남도 지역의 동사 사투리(방언): 43 개
- 뺴끼다 : ‘베끼다’의 방언, 글이나 그림 따위를 원본 그대로 옮겨 쓰거나 그리다.
- 틸리다 : ‘틀리다’의 방언,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 팽가치다 : ‘팽개치다’의 방언, 짜증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내버리다.
- 헤뜰리다 : ‘엎지르다’의 방언, 그릇에 담기어 있는 액체 따위를 뒤집어엎어 쏟아지게 하거나 흔들어 넘쳐 나가게 하다.
- 홀기다 : ‘호리다’의 방언, 매력으로 남을 유혹하여 정신을 흐리게 하다.
- 흐띨다 : ‘엎지르다’의 방언, 그릇에 담기어 있는 액체 따위를 뒤집어엎어 쏟아지게 하거나 흔들어 넘쳐 나가게 하다.
- 흘기다 : ‘흘리다’의 방언, 물이나 작은 알갱이 따위를 밖으로 새게 하거나 떨어뜨리다.
- 흩딜다 : ‘엎지르다’의 방언, 그릇에 담기어 있는 액체 따위를 뒤집어엎어 쏟아지게 하거나 흔들어 넘쳐 나가게 하다.
- 재척하다 : ‘재촉하다’의 방언, 어떤 일을 빨리하도록 조르다.
- 쇵돌이치다 : ‘소용돌이치다’의 방언,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다.
- 수구하다 : ‘수고하다’의 방언,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쓰다.
- 괴이다 : ‘괴다’의 방언, 기울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아래를 받쳐 안정시키다.
- 가라치다 : ‘가르치다’의 방언,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 간마르다 : ‘애타다’의 방언,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 억심너기다 : ‘업신여기다’의 방언,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다.
- 엎으라지다 : ‘엎드러지다’의 방언, 잘못하여 앞으로 넘어지다.
- 엪딜다 : ‘엎지르다’의 방언, 그릇에 담기어 있는 액체 따위를 뒤집어엎어 쏟아지게 하거나 흔들어 넘쳐 나가게 하다.
- 딜다 : ‘들다’의 방언, 손에 가지다.
- 딸래가다 : ‘따라가다’의 방언,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 번져지다 : ‘거꾸러지다’의 방언,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다.
- 베르다 : ‘벼리다’의 방언,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 부담키다 : ‘부둥키다’의 방언, 두 팔로 힘써 안거나 두 손으로 힘껏 붙잡다.
- 부스라뜨리다 : ‘부스러뜨리다’의 방언, 깨어져 잘게 조각이 나게 하다.
- 왦기다 : ‘옮기다’의 방언,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바꾸게 하다. ‘옮다’의 사동사.
- 넘게보다 : ‘엿보다’의 방언, 남이 보이지 아니하는 곳에 숨거나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여 대상을 살펴보다.
- 넹기뜨리다 : ‘넘어뜨리다’의 방언, 바로 선 것을 넘어지게 하다.
- 심기다 : ‘심다’의 방언,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 졸루다 : ‘조르다’의 방언, 다른 사람에게 차지고 끈덕지게 무엇을 자꾸 요구하다.
- 체면하다 : ‘사양하다’의 방언, 알맞은 영양소를 공급하여, 가축이나 짐승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생산을 잘하도록 하다.
- 추다 : ‘치다’의 방언,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세게 닿거나 부딪게 하다.
- 목강하다 : ‘목욕하다’의 방언, 머리를 감으며 온몸을 씻다.
- 지글다 : ‘중얼거리다’의 방언,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 지부랑거리다 : ‘지분거리다’의 방언, 음식에 섞인 모래나 돌 따위가 귀찮게 자꾸 씹히다.
- 지부랑기리다 : ‘지분거리다’의 방언, 음식에 섞인 모래나 돌 따위가 귀찮게 자꾸 씹히다.
- 질증나다 : ‘물리다’의 방언,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몹시 싫증이 나다.
- 짤르다 : ‘자르다’의 방언,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 살키다 : ‘살리다’의 방언, 잃어 가던 생명을 다시 지니게 하다. ‘살다’의 사동사.
- 셍기다 : ‘섬기다’의 방언, 신(神)이나 윗사람을 잘 모시어 받들다.
- 뇌뿌리다 : ‘내버리다’의 방언, 더 이상 쓰지 아니하는 물건이나 못 쓰게 된 물건 따위를 아주 버리다.
- 늘어세다 : ‘늘어서다’의 방언, 길게 줄지어 서다.
- 능구다 : ‘능그다’의 방언, 곡식 낟알의 껍질을 벗기려고 물을 붓고 애벌 찧다.
- 능구다 : ‘찧다’의 방언, 곡식 따위를 잘게 만들려고 절구에 담고 공이로 내리치다.
- 달래들다 : ‘달려들다’의 방언, 사나운 기세로 무섭게 다가들다.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