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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에 젖어 질척거리던 흙도 마르면서 단단하게 굳어진다는 뜻으로, 어떤 시련을 겪은 뒤에 더 강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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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돌 닳듯
: 시련을 당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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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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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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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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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대 자라도 먹는 게 땅수
: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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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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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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