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3,63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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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89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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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61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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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47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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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3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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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없음: 2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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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 2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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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 1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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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 1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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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명사: 23 개
- 뻭 : ‘비역’의 방언, 사내끼리 성적 행위를 하는 일.
- 뻽다구 : ‘뼈다귀’의 방언, 뼈의 낱개.
- 뼁아리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뼛다구 : ‘뼈다귀’의 방언, 뼈의 낱개.
- 뼝아리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뽀뿌레나무 : ‘백양나무’의 방언,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인데 가에 톱니가 있다. 4월에 암수한그루의 적갈색 꽃이 유제(葇荑)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재목은 펄프용, 성냥개비 제조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뽁쥐 : ‘박쥐’의 방언,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뽁지 : ‘박쥐’의 방언,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뽐뽀리나무 : ‘백양나무’의 방언,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인데 가에 톱니가 있다. 4월에 암수한그루의 적갈색 꽃이 유제(葇荑)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재목은 펄프용, 성냥개비 제조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뽕낭구 : ‘뽕나무’의 방언, 뽕나뭇과 뽕나무속의 낙엽 교목. 또는 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돌뽕나무, 몽고뽕나무, 뽕나무, 산뽕나무 따위가 있다.
- 할아씨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뽕밧 : ‘뽕밭’의 방언, 뽕나무를 심어 기르는 밭.
- 뽕아리 : ‘봉우리’의 방언,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 뿌닥 : ‘바닥’의 방언, 평평하게 넓이를 이룬 부분.
- 뿌당구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뿌렁가지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뿌시라기 : ‘부스러기’의 방언, 잘게 부스러진 물건.
- 뿌시락지 : ‘부스러기’의 방언, 잘게 부스러진 물건.
- 뿔겅 : ‘빨강’의 방언, 빨간 빛깔이나 물감.
- 삐꾹새 : ‘뻐꾹새’의 방언,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삐덜기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삐덜쿠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삐덜키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삐들키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삐애리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삐쪽구두 : ‘뾰족구두’의 방언, 뒷굽이 높고 뾰족한 여자 구두.
- 삐틀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삑다구 : ‘뼈다귀’의 방언, 뼈의 낱개.
- 삔탈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삠뿌리 : ‘삘기’의 방언, 띠의 어린 꽃이삭.
- 삡다구 : ‘뼈다귀’의 방언, 뼈의 낱개.
- 사걸세 (사걸貰) : ‘사글세’의 방언, 집이나 방을 다달이 빌려 쓰는 일. 또는 그 돈.
- 사나끈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사네기 : ‘노래기’의 방언,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사드래 : ‘사다리’의 방언,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을 오르내릴 때 디딜 수 있도록 만든 기구.
- 사드레 : ‘사다리’의 방언,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을 오르내릴 때 디딜 수 있도록 만든 기구.
- 사드리 : ‘사다리’의 방언,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을 오르내릴 때 디딜 수 있도록 만든 기구.
- 사랑부리 : ‘씀바귀’의 방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50cm이며 근생엽은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경엽은 달걀 모양이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애순은 봄에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무 : ‘사모’의 방언, 고려 말기에서 조선 시대에 걸쳐 벼슬아치들이 관복을 입을 때에 쓰던 모자. 검은 사(紗)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흔히 전통 혼례식에서 신랑이 쓴다.
- 사보 : ‘삽’의 방언, 땅을 파고 흙을 뜨는 데 쓰는 연장.
- 사양꾼 : ‘사냥꾼’의 방언, 사냥하는 사람. 또는 사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사어 : ‘상어’의 방언, 연골어강 악상어목의 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4~18미터이고 방추형이며, 방패 비늘로 덮여 있다. 지느러미가 발달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체내 수정을 하고 난생과 난태생이 있으며 민첩하다. 고래상어, 괭이상어, 별상어, 수염상어, 악상어 따위가 있다.
- 사자맥이 (使者맥이) : ‘사자막이’의 방언, 병이 심한 사람에게 저승사자가 들러붙지 못하게 하는 굿.
- 사재 : ‘사자’의 방언,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꼬리는 90cm,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보통 엷은 갈색이고 새끼는 어두운 갈색의 반점이 있다. 머리는 크고 몸통은 작은데 수컷은 뒷머리와 앞가슴에 긴 갈기가 있다. 사냥은 주로 암컷이 한다. 백수의 왕으로 불리고 나무가 없는 초원에서 4~6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데 아프리카와 인도의 초원에 분포한다.
- 사창구 : ‘새끼’의 방언,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
- 사채이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사챙구 : ‘새끼’의 방언,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
- 사챙이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사토리 : ‘사투리’의 방언, 어느 한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
- 산기슥 (山기슥)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산기슬 (山기슬)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산나꾸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산내키 : ‘새끼’의 방언, 짚으로 꼬아 줄처럼 만든 것.
- 산되아지 (山되아지) : ‘산돼지’의 방언, 멧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미터, 어깨높이는 55~110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목에서 등에 걸쳐 빳빳한 털이 나 있다. 주둥이가 매우 길고 목은 짧으며 날카로운 엄니가 있다. 잡식성이고 유라시아 대륙 중부ㆍ남부의 산림에 분포한다.
- 산때왈 (山때왈) : ‘산딸기’의 방언,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뙤알 (山뙤알) : ‘산딸기’의 방언, ‘산딸기’의 열매.
- 산말랭이 (山말랭이)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몬당 (山몬당)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몰랑 (山몰랑)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몰랑가지 (山몰랑가지) : ‘산마루’의 방언,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산봉댕이 (山봉댕이) : ‘산꼭대기’의 방언, 산의 맨 위.
- 산뽁대기 (山뽁대기) : ‘산꼭대기’의 방언, 산의 맨 위.
- 산뽕대기 (山뽕대기) : ‘산꼭대기’의 방언, 산의 맨 위.
- 산삐때기 (山삐때기) : ‘산비탈’의 방언, 산에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는 곳.
- 산삐터리 (山삐터리) : ‘산비탈’의 방언, 산에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는 곳.
- 산중탈 (山中탈) : ‘중턱’의 방언, 산이나 고개, 바위 따위의 중간쯤 되는 곳.
- 산중터리 (山中터리) : ‘중턱’의 방언, 산이나 고개, 바위 따위의 중간쯤 되는 곳.
- 산지슬 (山지슬) : ‘산기슭’의 방언,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산질 (山질) : ‘산길’의 방언, 산에 나 있는 길.
- 택조가리 : ‘턱주가리’의 방언, ‘아래턱’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터막 : ‘목침’의 방언,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 턱쉬엄 : ‘턱수염’의 방언, 아래턱에 난 수염.
- 테 : ‘티’의 방언, 어떤 태도나 기색.
- 토깨이 : ‘토끼’의 방언, 토낏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초식성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토막 : ‘목침’의 방언,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 토시 : ‘토수’ 방언, 건축 공사에서 벽이나 천장, 바닥 따위에 흙, 회, 시멘트 따위를 바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토침 : ‘퇴침’의 방언, 서랍이 있는 목침. 속에는 빗과 같은 화장 도구를 넣으며 거울을 붙여 만들기도 한다.
- 통낭기 : ‘통나무’의 방언, 켜거나 짜개지 아니한 통째로의 나무.
- 통보 : ‘애꾸’의 방언, 한쪽이 먼 눈.
- 통새 : ‘뒷간’의 방언, ‘변소’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퇴 : ‘도’의 방언, 윷놀이에서, 윷짝의 세 개는 엎어지고 한 개만 젖혀진 경우를 이르는 말. 끗수는 한 끗으로 친다.
- 퇴까니 : ‘토끼’의 방언, 토낏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초식성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퇴깽이 : ‘토끼’의 방언, 토낏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초식성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퇴끼풀 : ‘토끼풀’의 방언,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땅으로 길게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나고 세 쪽 겹잎인데 톱니가 있다. 나비 모양의 흰 꽃은 6~7월에 꽃대 끝에 머리 모양으로 피고 시든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둘러싼다. 목초, 거름으로 쓴다. 유럽이 원산지로, 들에서 자란다.
- 투가리 : ‘뚝배기’의 방언,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진흙으로 만든 그릇.
- 투겡이 : ‘뚝배기’의 방언,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진흙으로 만든 그릇.
- 퉁수 : ‘퉁소’의 방언, 가는 대로 만든 목관 악기. 세로로 내려 불고 앞에 다섯 개의 구멍, 뒤에 한 개의 구멍이 있다. 본디 아악기인 소(簫)를 개량한 것으로, 아래위로 통하는 소(簫)라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향악(鄕樂)의 독주 악기로 널리 쓴다.
- 퉁우리 : ‘둥우리’의 방언,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둥글게 만든 그릇.
- 파 : ‘파리’의 방언,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청록색이고 강모가 많이 나 있다. 잘 발달된 한 쌍의 날개가 있고 더듬이는 세 마디이고 짧으며, 아래로 뾰족하게 나온 주둥이는 쏘거나 핥기에 알맞다. 완전 변태를 하며,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장티푸스ㆍ콜레라ㆍ소아마비 따위의 병원균을 옮긴다.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분포하는데 광대파릿과, 초파릿과, 벼룩파릿과, 집파릿과 따위가 있다.
- 판속 : ‘판국’의 방언, 일이 벌어진 사태의 형편이나 국면.
- 팔꽁오 : ‘팔꿈치’의 방언,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 팔똑 : ‘팔뚝’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똑’으로도 적는다., ‘아래팔’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퍼라리 : ‘누더기’의 방언, 누덕누덕 기운 헌 옷.
- 퍼랭이 : ‘파리’의 방언,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청록색이고 강모가 많이 나 있다. 잘 발달된 한 쌍의 날개가 있고 더듬이는 세 마디이고 짧으며, 아래로 뾰족하게 나온 주둥이는 쏘거나 핥기에 알맞다. 완전 변태를 하며,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장티푸스ㆍ콜레라ㆍ소아마비 따위의 병원균을 옮긴다.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분포하는데 광대파릿과, 초파릿과, 벼룩파릿과, 집파릿과 따위가 있다.
- 퍼리 : ‘파리’의 방언,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청록색이고 강모가 많이 나 있다. 잘 발달된 한 쌍의 날개가 있고 더듬이는 세 마디이고 짧으며, 아래로 뾰족하게 나온 주둥이는 쏘거나 핥기에 알맞다. 완전 변태를 하며,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장티푸스ㆍ콜레라ㆍ소아마비 따위의 병원균을 옮긴다.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분포하는데 광대파릿과, 초파릿과, 벼룩파릿과, 집파릿과 따위가 있다.
- 빡쥐 : ‘박쥐’의 방언,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빼이 : ‘팽이’의 방언,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쇠구슬 따위의 심을 박아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주로 채로 치거나 끈을 몸통에 감았다가 끈을 잡아당겨 돌린다.
- 빨래방마니 : ‘빨랫방망이’의 방언,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랫독 : ‘빨랫줄’의 방언, 빨래를 널어 말리려고 다는 줄.
- 할아부지 : ‘할아버지’의 방언,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