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11,977 개
•
형용사: 1,413 개
•
동사: 2,775 개
•
의존 명사: 52 개
•
부사: 1,494 개
•
관형사: 33 개
•
어미: 62 개
•
수사: 13 개
•
감탄사: 111 개
•
품사 없음: 12 개
•
대명사: 39 개
•
조사: 14 개
•
수·관: 26 개
- 붕알 : ‘불알’의 방언, ‘고환’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붕애눈 : ‘거적눈’의 방언, 윗눈시울이 축 처진 눈.
- 붕에바지 : ‘솜바지’의 방언, 안에 솜을 두어 만든 바지.
- 붕장이 : ‘붕장어’의 방언, 붕장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이상이고 몸이 넓적하다. 등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옆줄 구멍이 또렷하며 흰색이고 그 위로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는데 수는 옆줄보다 적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입이 크고 이가 날카롭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붕젱이 : ‘뱀장어’의 방언, 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붕채 : ‘부채’의 방언, 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대오리로 살을 하고 종이나 헝겊 따위를 발라서 자루를 붙여 만든다. 태극선, 미선, 합죽선, 부들부채, 까치선 따위가 있다.
- 비낌 : ‘삐침’의 방언,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획을 비스듬히 내려씀. 또는 그 획.
- 비 : ‘북’의 방언,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 빗꾸렝이 : ‘빚꾸러기’의 방언, 빚을 많이 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비근다리 : ‘두툽상어’의 방언, 두툽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 바탕에 흰무늬와 검은 갈색 띠가 열 줄 있다. 등과 배가 편평하고 폭이 넓으며 아가미구멍은 다섯 쌍이 있다. 난태생이다.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비근더리 : ‘복상어’의 방언, 두툽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약간 푸른빛을 띤 연분홍색이다. 수염상어와 비슷하나 배가 크고 머리의 폭이 넓으며, 공기를 흡입하여 배를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난생으로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비금다리 : ‘수염상어’의 방언, 수염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머리와 주둥이는 폭이 넓고 머리 양쪽과 입가에 피질 돌기가 있다. 호흡공은 눈의 뒤 아래쪽에 있고 아가미구멍은 몸 양쪽에 다섯 개씩 있다. 난태생으로 한국 남해, 일본 남부,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비께 : ‘두툽상어’의 방언, 두툽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 바탕에 흰무늬와 검은 갈색 띠가 열 줄 있다. 등과 배가 편평하고 폭이 넓으며 아가미구멍은 다섯 쌍이 있다. 난태생이다.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비께 : ‘수염상어’의 방언, 수염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머리와 주둥이는 폭이 넓고 머리 양쪽과 입가에 피질 돌기가 있다. 호흡공은 눈의 뒤 아래쪽에 있고 아가미구멍은 몸 양쪽에 다섯 개씩 있다. 난태생으로 한국 남해, 일본 남부,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비껭이 : ‘두툽상어’의 방언, 두툽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붉은 갈색 바탕에 흰무늬와 검은 갈색 띠가 열 줄 있다. 등과 배가 편평하고 폭이 넓으며 아가미구멍은 다섯 쌍이 있다. 난태생이다.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비끄렝이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비끄림 : ‘부끄럼’의 방언, ‘부끄러움’의 준말.
- 비녓대 : ‘비녀’의 방언,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 비놈 : ‘비름’의 방언,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눔 : ‘비름’의 방언,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늠 : ‘비름’의 방언,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닫이 : ‘북바늘’의 방언, 베틀의 북 속에 넣은 실꾸리가 솟아 나오지 못하도록 눌러놓는 대오리.
- 비대죽 : ‘수수’의 방언,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비대축 : ‘수수’의 방언,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비돔 : ‘비듬’의 방언,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 비둠 : ‘비듬’의 방언,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 비들귀 : ‘비둘기’의 방언,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 빗첩 : ‘빗접’의 방언, 빗, 빗솔, 빗치개와 같이 머리를 빗는 데 쓰는 물건을 넣어 두는 도구. 흔히 창호지 따위를 여러 겹 붙여 기름에 결어서 만든 것과 나무로 짜서 만든 것이 있다.
- 비떼깃질 : ‘비탈길’의 방언, 비탈진 언덕의 길.
- 비렁내 : ‘비린내’의 방언,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역겹고 매스꺼운 냄새.
- 하쌀 : ‘조금’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쌀’로도 적는다., 적은 정도나 분량.
- 비로 : ‘비료’의 방언, 경작지에 뿌리는 영양 물질. 토지의 생산력을 높이고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물질로 질소, 인산, 칼륨을 비료의 3요소라고 한다.
- 비루도 : ‘벨벳’의 방언, 거죽에 곱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
- 비리 : ‘옴’의 방언, 옴진드기가 기생하여 일으키는 전염 피부병.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사이, 겨드랑이 따위의 연한 살에서부터 짓무르기 시작하여 온몸으로 퍼진다. 몹시 가렵고 헐기도 한다.
- 비리쟁이 : ‘옴쟁이’의 방언, 옴이 오른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비빔깍신 : ‘딴총박이’의 방언, 총을 따로 꼬아 붙여서 삼은 짚신.
- 비빗멍에 : 떼의 앞쪽에 가로 댄 나무,
- 비바리 : ‘처녀’의 방언, 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여자.
- 비받이 : ‘쓰레받기’의 방언, 비로 쓴 쓰레기를 받아 내는 기구.
- 비사리초막 (비사리草幕) : 싸리 따위로 엮어 지은 형편없는 초막,
- 비수리초막 : 아주 형편없이 얽어서 지은 초막,
- 비시 : ‘켜’의 방언, 포개어진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
- 비아기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비아리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비알 : ‘귀얄’의 방언, 풀이나 옻을 칠할 때에 쓰는 솔의 하나. 주로 돼지털이나 말총을 넓적하게 묶어 만든다.
- 빌은딸 : ‘움딸’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빌은’로도 적는다., 죽은 딸의 남편과 결혼한 여자.
- 비크레깃질 : ‘비탈길’의 방언, 비탈진 언덕의 길.
- 비애기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비야기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비얄 : ‘귀얄’의 방언, 풀이나 옻을 칠할 때에 쓰는 솔의 하나. 주로 돼지털이나 말총을 넓적하게 묶어 만든다.
- 비얭기 (비얭機)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에기 : ‘병아리’의 방언,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어린 닭. 닭의 새끼를 이른다.
- 송징 : ‘송진’의 방언, 소나무나 잣나무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굳으면 황갈색의 무른 유리와 같은 상태가 된다.
- 비염 : ‘뱀’의 방언,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비영게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영기 (비영機)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옝기 (비옝機) : ‘비행기’의 방언, 하늘을 떠서 날아다니는 운송 수단. 가스를 내뿜는 힘을 이용한다.
- 비우제 : ‘기우제’의 방언, 고려ㆍ조선 시대에, 하지(夏至)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을 때에 비 오기를 빌던 제사. 나라에서나 각 고을 또는 각 마을에서 행하였는데, 제주(祭主)는 왕 또는 지방 관원이나 마을의 장이 맡았다.
- 비웃멍에 : 떼의 앞쪽에 가로 댄 나무,
- 비윗멍에 : 떼의 앞쪽에 가로 댄 나무,
- 비자낭 : ‘비자나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비낭’으로도 적는다., 주목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두툼하고 단단하며 가지에 촘촘히 나고 선 모양으로 깃처럼 두 줄로 배열되어 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피는데 수꽃은 10개 안팎의 꽃이 한꽃가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곳에 2~3개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이듬해 10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익는데 이것을 ‘비자’라 한다. 열매는 맛이 몹시 떫으며 구충제로 쓰이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ㆍ등유ㆍ도료로 사용되고, 목재는 건축재ㆍ조선ㆍ바둑판ㆍ가구 재료로 쓰인다. 한국의 내장산 아님 지역, 일본에 분포한다.
- 비저기 : ‘비지’의 방언,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 비저리초막 : 아주 형편없게 얽어서 지은 초막,
- 비제기 : ‘비지’의 방언,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 비제기국 : ‘비짓국’의 방언, 비지로 끓인 국. 더운 비지를 식기 전에 시루나 멱둥구미 따위에 담고 공기가 들지 않게 덮어서 이삼일 동안 두어 누르스름하게 뜬 것을 김치 우거지나 콩나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끓인다.
- 비제기떡 : ‘비지떡’의 방언, 비지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둥글넓적하게 부친 떡.
- 비제깃국 : ‘비짓국’의 방언, 비지로 끓인 국. 더운 비지를 식기 전에 시루나 멱둥구미 따위에 담고 공기가 들지 않게 덮어서 이삼일 동안 두어 누르스름하게 뜬 것을 김치 우거지나 콩나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끓인다.
- 비주기 : ‘비쭈기나무’의 방언,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겨울눈은 피침 모양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어린 가지 밑에 1~3개씩 달리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재목은 세공재로 쓴다.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비주기낭 : ‘비쭈기나무’의 방언,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겨울눈은 피침 모양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어린 가지 밑에 1~3개씩 달리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재목은 세공재로 쓴다.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비죽낭 : ‘비쭈기나무’의 방언,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겨울눈은 피침 모양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어린 가지 밑에 1~3개씩 달리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재목은 세공재로 쓴다.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비죽새 : ‘박새’의 방언, 박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머리와 날개는 검은빛을 띤 흰색이고 뺨은 흰색, 등은 누런 초록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에 검은 띠가 둘려 있다. 나무 구멍, 처마 밑, 바위틈 등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한 배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로 보호새이다. 동부 아시아에 분포한다.
- 비죽새 : ‘종다리’의 방언,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죽생이 : ‘종다리’의 방언,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죽쟁이 : ‘종다리’의 방언,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지낭 : ‘비자나무’의 방언, 주목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두툼하고 단단하며 가지에 촘촘히 나고 선 모양으로 깃처럼 두 줄로 배열되어 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피는데 수꽃은 10개 안팎의 꽃이 한꽃가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곳에 2~3개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이듬해 10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익는데 이것을 ‘비자’라 한다. 열매는 맛이 몹시 떫으며 구충제로 쓰이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ㆍ등유ㆍ도료로 사용되고, 목재는 건축재ㆍ조선ㆍ바둑판ㆍ가구 재료로 쓰인다. 한국의 내장산 아님 지역, 일본에 분포한다.
- 빈찍 : ‘번쩍’의 방언, 큰 빛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
- 빈채 : ‘공차’의 방언, 사람이나 짐을 싣지 않은 비어 있는 차.
- 비쭉새 : ‘종다리’의 방언,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비차락 : ‘빗자루’의 방언, 비의 손잡이.
- 비창 : 주로 전복을 따는 데 쓰는 도구. 길이는 약 30센티미터 정도로, 자루의 끝을 고리 모양으로 구부려 말총으로 만든 끈을 달아 놓는다,
- 비처럼 : ‘부끄럼’의 방언, ‘부끄러움’의 준말.
- 비치락 : ‘비’의 방언, 먼지나 쓰레기를 쓸어 내는 기구. 쓰임에 따라 마당비, 방비 따위가 있는데, 짚ㆍ띠ㆍ싸리와 짐승의 털 따위로 만든다.
- 비치럼 : ‘부끄럼’의 방언, ‘부끄러움’의 준말.
- 빈내 : ‘비녀’의 방언,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 숭구데기 : 남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옮겨서 하는 짓,
- 비크레기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비크렝이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비크렝잇질 : ‘비탈길’의 방언, 비탈진 언덕의 길.
- 비킴 : ‘삐침’의 방언,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획을 비스듬히 내려씀. 또는 그 획.
- 빈네 : ‘아욱메풀’의 방언,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땅 위로 뻗어 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빈네 : ‘비녀’의 방언,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 화벵 : ‘화병’의 방언,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간의 생리 기능에 장애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
- 빅데기 : ‘비탈’의 방언,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 빅데깃질 : ‘비탈길’의 방언, 비탈진 언덕의 길.
- 빈데 : ‘아욱메풀’의 방언,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땅 위로 뻗어 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빈데쿨 : ‘아욱메풀’의 방언,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땅 위로 뻗어 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빈뎅이 : 사람의 피부 표면에 입혀진 얇은 겉껍질,
- 빈독낭 : ‘천선과나무’의 방언,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4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도란형의 타원형이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단성화가 잎겨드랑이에 은두(隱頭) 화서로 달리고 열매는 은화과로 가을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어린잎과 열매는 식용하고 나무껍질은 제지 원료로 쓴다. 해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며 한국의 전남 백양산 이남 여러 섬,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빈몸 : ‘맨몸’의 방언,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
- 빈물 : ‘맹물’의 방언, 아무것도 타지 아니한 물.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