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지역의 명사 사투리(방언): 11,97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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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1,41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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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2,77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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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명사: 5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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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1,49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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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 3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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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6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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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1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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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11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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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없음: 1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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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 3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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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1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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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 26 개
- 빈복다리 : ‘복처리’의 방언, 복을 타고나지 못하여 만사(萬事)에 실패하는 사람.
- 펄룽이 : ‘왕눈이’의 방언, 눈이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빨레 : ‘빨래’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레’로도 적는다., 더러운 옷이나 천 따위를 물에 빠는 일.
- 어림성 : ‘어렴성’의 방언, 남을 두려워하거나 조심스럽게 여기는 기색.
- 뻔데기 : ‘번데기’의 방언,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애벌레가 성충으로 되는 과정 중에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고 고치 같은 것의 속에 가만히 들어 있는 몸. 겉보기에는 휴식 상태 같지만 애벌레의 기관과 조직이 성충의 구조로 바뀌는 중요한 시기이다.
- 사뒈 : ‘사삿되’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뒈’로도 적는다., 사사로이 만들어 쓰는 되. 공인을 받지 않으면 함부로 쓸 수 없다.
- 뻭 : ‘비역’의 방언, 사내끼리 성적 행위를 하는 일.
- 뽈래 : ‘빨래’의 방언, 더러운 옷이나 천 따위를 물에 빠는 일.
- 뽈치 : ‘빨부리’의 방언, 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 뽐 : ‘뼘’의 방언,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에 두 끝 사이의 거리.
- 뽕돌 : ‘봉돌’의 방언, 낚싯바늘이 물속에 가라앉도록 낚싯줄 끝에 매어 다는 작은 쇳덩이나 돌덩이.
- 뽕남여름 : ‘오디’의 방언, 뽕나무의 열매.
- 뽕낭 : ‘뽕나무’의 방언, 뽕나뭇과 뽕나무속의 낙엽 교목. 또는 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돌뽕나무, 몽고뽕나무, 뽕나무, 산뽕나무 따위가 있다.
- 뽕낭여름 : ‘오디’의 방언, 뽕나무의 열매.
- 뽕낭요름 : ‘오디’의 방언, 뽕나무의 열매.
- 뽕낭잣 : ‘뽕자지’의 방언, 수검은줄점불나방의 애벌레.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갈색을 띤 검은색이다. 등 쪽에 흰 띠가 있고 온몸에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뽕나무의 해충이다.
- 뿌글레기 : ‘거품’의 방언, 액체가 기체를 머금고 부풀어서 생긴, 속이 빈 방울.
- 하를저녁 : ‘하룻저녁’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를저녁’으로도 적는다., 어느날 갑자기. 또는 짧은 동안에.
- 뿌렝이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톱상의 : ‘톱상어’의 방언, 톱상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로 가늘고 길며, 등 쪽은 누런 갈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긴 주둥이 양쪽에는 톱니 모양의 이가 줄지어 있다. 개펄 속에 사는 작은 동물을 주둥이로 파내어 먹는데 한국, 일본 남부 연해에 분포한다.
- 뿔리 : ‘뿌리’의 방언,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에 있는데 주근(主根)과 측근(側根)의 구별이 있으며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 뿔새위 : ‘가재’의 방언, 가잿과의 하나. 게와 새우의 중간 모양인데 앞의 큰 발에 집게발톱이 있다. 뒷걸음질을 잘하며 폐디스토마를 옮긴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뿡개질 : 한 발쯤 되는 노끈을 접어 겹친 사이에 돌을 끼우고 노끈 끝을 쥐고 돌리다가 돌을 멀리 날려 보내는 일을 이르는 말,
- 뿡기 : ‘미끼’의 방언, 낚시 끝에 꿰는 물고기의 먹이. 주로 지렁이, 새우, 밥알 따위를 사용한다.
- 할이 : ‘할인’의 방언, 일정한 값에서 얼마를 뺌.
- 삐야망데기 : ‘뺨따귀’의 방언,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삐죽새 : ‘종다리’의 방언,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삥이 : ‘삘기’의 방언, 띠의 어린 꽃이삭.
- 삥이마농 : ‘파’의 방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둥근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종 모양의 흰 꽃이 줄기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빽빽하게 모여 피고 씨는 모가 나고 검게 익는다. 특이한 냄새와 맛이 있어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중국 서부가 원산지로 동양과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사곰파리 : ‘사금파리’의 방언,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 사궤맞춤 : ‘사개맞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궤맞춤’으로도 적는다., 모서리에서 여러 갈래의 장부를 만들어 깍지 끼듯이 엇갈리게 한 맞춤.
- 사그락담 : 아주 자질구레한 돌로 쌓은 담,
- 사그랭이 : ‘사그랑이’의 방언, 다 삭아서 못 쓰게 된 물건.
- 사그렝이 : ‘사그랑이’의 방언, 다 삭아서 못 쓰게 된 물건.
- 사금바치 : ‘사금파리’의 방언,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 사나을 : ‘사나흘’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을’로도 적는다., 사흘이나 나흘.
- 사기패 : ‘사금파리’의 방언,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 사기펭 : ‘사기병’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기펭’으로도 적는다., 사기로 만든 병.
- 사나 : ‘사나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로도 적는다.,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를 이르는 말.
- 사념살이 : ‘살림살이’의 방언, 살림을 차려서 사는 일.
- 사나의 : ‘사나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의’로도 적는다.,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를 이르는 말.
- 사나의놈 : ‘사내아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의놈’으로도 적는다., ‘남자아이’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사나의사돈 (사나의査頓) : ‘바깥사돈’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의사돈’으로도 적는다., 딸의 시아버지나 며느리의 친정아버지를 양쪽 사돈집에서 서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사나의상제 (사나의喪制) : ‘바깥상제’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나의상제’로도 적는다., 남자 상제.
- 사녕 : ‘사냥’의 방언, 총이나 활 또는 길들인 매나 올가미 따위로 산이나 들의 짐승을 잡는 일.
- 사농 : ‘사냥’의 방언, 총이나 활 또는 길들인 매나 올가미 따위로 산이나 들의 짐승을 잡는 일.
- 사농개 : ‘사냥개’의 방언, 사냥할 때 부리기 위하여 길들인 개. 조렵(鳥獵)에는 영국세터ㆍ포인터 따위를, 수렵(獸獵)에는 테리어ㆍ비글 따위를 이용한다.
- 사농꾼 : ‘사냥꾼’의 방언, 사냥하는 사람. 또는 사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사농바치 : ‘사냥꾼’의 방언, 사냥하는 사람. 또는 사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흐렝이 : ‘골답’의 방언, 물이 흔하고 기름진 논.
- 사농쟁이 : ‘사냥꾼’의 방언, 사냥하는 사람. 또는 사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사농캐 : ‘사냥개’의 방언, 사냥할 때 부리기 위하여 길들인 개. 조렵(鳥獵)에는 영국세터ㆍ포인터 따위를, 수렵(獸獵)에는 테리어ㆍ비글 따위를 이용한다.
- 사다기낭 : ‘생달나무’의 방언, 녹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지만 다소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월에 연한 누런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12월에 타원형의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이 열매는 비누의 원료나 약으로 쓰고 목재는 가구를 만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당낭 : ‘생달나무’의 방언, 녹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지만 다소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월에 연한 누런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12월에 타원형의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이 열매는 비누의 원료나 약으로 쓰고 목재는 가구를 만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당대죽 : ‘사탕수수’의 방언,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4미터이며, 수수와 비슷하나 마디와 마디 사이가 짧다. 잎은 가늘고 긴데 긴 선 모양이다. 줄기의 꼭대기에 회백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줄기에서 짠 즙으로 설탕을 만든다. 인도 갠지스강 유역이 원산지로 열대, 아열대에서 재배한다.
- 사대소리 : 김매는 소리,
- 사데 : 김 매는 노래,
- 사들개 : ‘진펄’의 방언, 땅이 질어 질퍽한 벌.
- 사디 : 김 매는 노래,
- 사랑간 (랑間) : ‘사랑방’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랑간’으로도 적는다., 사랑으로 쓰는 방.
- 사레 : ‘대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레’로도 적는다., 물을 담아서 무엇을 씻을 때 쓰는 둥글넓적한 그릇.
- 사레기 : ‘싸라기’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레기’로도 적는다., 부스러진 쌀알.
- 터럭겡이 : ‘털게’의 방언, 털겟과의 절지동물. 등딱지의 길이는 12cm 정도이다. 몸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배 쪽의 털이 더 길며 몸 옆구리에는 여러 개의 가시가 나 있다. 식용하며 추운 바다에서 나는데 한국의 동해, 일본, 캄차카반도, 베링해,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 사르리 : ‘근처’의 방언, 가까운 곳.
- 사름 : ‘사람’의 방언,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 사름수질 : ‘인절미’의 방언, 찹쌀을 쪄서 떡메로 친 다음 네모나게 썰어 고물을 묻힌 떡.
- 사릅부룽이 : 나이가 세 살 된 부룩 송아지,
- 터럭긍이 : ‘털게’의 방언, 털겟과의 절지동물. 등딱지의 길이는 12cm 정도이다. 몸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배 쪽의 털이 더 길며 몸 옆구리에는 여러 개의 가시가 나 있다. 식용하며 추운 바다에서 나는데 한국의 동해, 일본, 캄차카반도, 베링해,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 사막 : ‘사마귀’의 방언, 피부 위에 낟알만 하게 도도록하고 납작하게 돋은 반질반질한 군살.
- 사망 : ‘행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망’으로도 적는다., 좋은 운수. 또는 행복한 운수.
- 저리왓 : 소 두 마리가 끄는 쟁기로 가는 밭,
- 사미 : ‘소매’의 방언, 윗옷의 좌우에 있는 두 팔을 싸는 부분.
- 사밀 : 낟알이 잔 재래종의 밀 제주 지역에서는 ‘밀’로도 적는다.,
- 사방 : ‘화통’의 방언, 사개를 맞추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십자꼴로 도려내어 도리나 보가 물리도록 하는 자리.
- 사분 : ‘비누’의 방언, 때를 씻어 낼 때 쓰는 물건. 물에 녹으면 거품이 일며 보통 고급 지방산의 알칼리 금속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 사뽁 : ‘사폭’의 방언, 남자의 한복 바지나 고의에서, 허리와 마루폭 사이에 잇대어 붙이는 네 쪽의 헝겊. 큰사폭과 작은사폭의 구별이 있다.
- 사상벌 : ‘말벌’의 방언, ‘호박벌’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사셍 : ‘사생’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셍’으로도 적는다., 죽음과 삶.
- 사수 : 말의 네 살을 이르는 말 제주 지역에서는 ‘수’로도 적는다.,
- 사스락담 : 아주 자질구레한 돌로 쌓은 담,
- 사슬담 : 아주 자질구레한 돌로 쌓은 담,
- 사시 : ‘근방’의 방언, 가까운 곳.
- 사시 : ‘근처’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시’로도 적는다., 가까운 곳.
- 사올쪽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어 : ‘상어’의 방언, 연골어강 악상어목의 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0.4~18미터이고 방추형이며, 방패 비늘로 덮여 있다. 지느러미가 발달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체내 수정을 하고 난생과 난태생이 있으며 민첩하다. 고래상어, 괭이상어, 별상어, 수염상어, 악상어 따위가 있다.
- 사오기 : ‘벚나무’의 방언,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사올대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옹대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우 : ‘새우’의 방언, 절지동물문 십각목 장미아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딱지로 덮여 있고 머리, 가슴, 배로 나뉘며 머리와 가슴은 유합되어 있다. 두흉부는 원통형으로 굳은 딱지로 덮여 있고 한 쌍의 자루가 있는 눈, 두 쌍의 더듬이, 다섯 쌍의 걷는다리 따위가 있다. 배부는 일곱 마디로 근육이 발달하고 다섯 쌍의 유영각이 있다. 아가미로 호흡하고 암수딴몸으로 탈바꿈한다. 식용하고 대하, 보리새우, 젓새우, 중하 따위가 있는데 한대에서 열대에 걸쳐 민물, 바닷물에 널리 분포한다.
- 속대왓 : ‘쑥대밭’의 방언, 쑥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는 거친 땅.
- 사우짝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울대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월쒜 : 아이가 음력 사월에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뜻으로 어렸을 무렵에 붙이는 별명 제주 지역에서는 ‘월쒜’로도 적는다.,
- 사위 : ‘새우’의 방언, 절지동물문 십각목 장미아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딱지로 덮여 있고 머리, 가슴, 배로 나뉘며 머리와 가슴은 유합되어 있다. 두흉부는 원통형으로 굳은 딱지로 덮여 있고 한 쌍의 자루가 있는 눈, 두 쌍의 더듬이, 다섯 쌍의 걷는다리 따위가 있다. 배부는 일곱 마디로 근육이 발달하고 다섯 쌍의 유영각이 있다. 아가미로 호흡하고 암수딴몸으로 탈바꿈한다. 식용하고 대하, 보리새우, 젓새우, 중하 따위가 있는데 한대에서 열대에 걸쳐 민물, 바닷물에 널리 분포한다.
- 사을 : ‘사흘’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을’로도 적는다., 세 날.
- 사을날 : ‘사흗날’의 방언, 셋째 날.
- 사을대 : ‘상앗대’의 방언, 배질을 할 때 쓰는 긴 막대. 배를 댈 때나 띄울 때, 또는 물이 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 나갈 때 쓴다.
- 사을메 : ‘사흘메’의 방언, 아기를 낳고 사흘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
- 사쥐 : ‘사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쥐’로도 적는다.,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 또는 이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점.
- 숙피쟁이 : ‘무두장이’의 방언, 짐승의 날가죽에서 털과 기름을 뽑아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