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17 개
- 술에 물 탄 이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에 술 탄 이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시쿰하여 지레 꿰어지다 : 맛이 들지 못하고 시기만 한 것이 물크러져서 지레 터진다는 뜻으로, 못난 주제에 남보다 성숙하여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단 집 장맛이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 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 삶은 물 :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 열에 한 맛도 없다 : 음식이 도무지 맛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은 세 끼만 굶으면 된장 맛 보잔다 : 평생에 잘 먹고 지내던 사람은 배고픈 것을 조금도 못 참으며, 주리면 아무것이나 고맙게 먹는다는 말.
-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냐 :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 매우 빨리 변하여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한 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 장독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 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한 경우를 당하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 급한 경우를 당하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끓는 국에 맛 모른다 :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없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고기 보고 침 안 뱉을 이 없고 익은 고기 보고 침 안 삼키는 이 없다 : 고기는 익혀서 먹어야 맛이 있다는 말.
- 날속한 이마 씻은 물 같다 : 날속한의 이마를 씻은 물같이 싱겁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맛도 내 맛도 없다 : 아무 맛도 없다는 말.
-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 돈맛을 보면 대통 그림자를 따라간다 :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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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도 맛 들일 탓
: 처음에는 싫다가도 차차 재미를 붙이고 정을 들이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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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는 엿집 할머니 손가락이라
: 엿 맛이 달다고 해서 엿집 할머니의 손가락까지도 단 줄 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너무 마음이 혹하여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쁜 것은 안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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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
: 구미에 딱 맞고 마음에 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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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품에 들어야 맛
: 나긋나긋하게 품에 안기는 임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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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녀편네가 해 주는 범벅이 제 에미가 해 주는 이밥보다 맛있다
: 자기 아내가 해 주는 음식은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는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정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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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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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굽은 길맛가지
: 좋지 않은 버릇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굳어 버려서 고치지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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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저 잘난 맛에 산다
: 남이야 어떻게 보든 사람은 다 자기가 잘났다는 긍지와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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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남 어울림에 산다
: 사람이란 본래 남들과 어울려 사귀는 맛에 산다는 뜻으로, 사람은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고서는 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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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을 해야 입맛이 난다
: 사람은 몸을 놀리며 활동을 해야 소화도 잘되고 입맛도 나서 아무것이나 당기는 법이란 뜻으로, 일을 한 뒤에 밥맛이 당길 때나 놀면서 밥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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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살구 지레 터진다
: 맛도 없는 산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서 터진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거나 수양이 부족한 사람이 잘난 듯이 경망스럽게 행동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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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국은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른다
: 산천어의 국이 매우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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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굽는 냄새에 나갔던 며느리도 되돌아온다
: 산천어가 매우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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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자에게는 고량진미를 주어도 별맛을 모른다
: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그 참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늘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잘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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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쓸데가 있고 버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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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맛을 본 개
: 기름 맛을 본 개가 자꾸 기름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자주 어떤 일을 또 하고 싶어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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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먹어 본 개(같이)
: 기름 맛을 본 개가 자꾸 기름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자주 어떤 일을 또 하고 싶어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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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하기란 제철 참배 맛이다
: 사람이 매우 싹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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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겉으로만 핥아서는 그 진미를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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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초장 같다
: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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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반찬 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
: 고양이가 반찬에 한번 맛들여 놓으면 남몰래 훔쳐 먹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한다는 뜻으로, 한번 나쁜 버릇이 붙으면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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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 맛 알아 감 먹는다
: 비슷한 일에 대한 경험을 통해서 어떤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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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죽을 먹고 엿목판에 엎드러졌다
: 곶감으로 쑨 맛있는 죽을 먹었는데 또다시 엿을 담은 목판에 엎어져서 단 엿 맛까지 보게 되었다는 뜻으로, 잇따라 먹을 복이 쏟아지거나 연달아 좋은 수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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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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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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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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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한테 찔려야 밤 맛을 안다
: 밤알을 얻느라고 밤송이를 까면서 밤 가시에 찔려 봐야 밤 맛이 어떻다는 것을 톡톡히 알 수 있다는 뜻으로, 고생스럽게 힘을 들여야 일의 보람을 찾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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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 가을 상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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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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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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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 값이 싸면서도 쓸 만한 물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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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먹는다
: 누런 암소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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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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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루[약과] 먹듯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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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언제나 제맛이다
: 제가 타고난 본바탕은 어느 때나 속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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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는 모닥불에 살찐다
: 거지가 모닥불을 피워 놓고 언 몸을 녹이는 맛에 살이 찐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무언가 한 가지는 사는 재미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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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살갗이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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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만 가지고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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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술이 제맛 있다
: 제 본성은 그대로 지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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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술이 제맛 있다
: 근원이 좋으면 결과도 좋고 근원이 나쁘면 결과도 나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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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엉기는 송사리 떼 같다
: 보쌈을 놓으면 먹이의 고소한 맛에 송사리 떼가 엉겨드는 것 같다는 뜻으로, 오글오글 몰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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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무슨 일이나 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잘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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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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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넘은 계집
: 가을에 뽑아 둔 무가 해를 넘기면 속이 비고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한창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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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던 게 장을 먹으면 조갈병에 죽는다
: 소금만 먹던 이가 장맛을 보고는 좋다고 너무 먹다가 조갈이 든다는 뜻으로, 없이 살던 사람이 돈이 좀 생기면 사치에 빠지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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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구렝이가 들어앉다
: 사람이 음흉스러워서 순진하고 소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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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령감이 들었다[들어앉다]
: 사람이 음흉스러워서 순진하고 소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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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깨어리 단장 들었다
: 짚으로 만든 뚜껑을 씌운 독에 맛 좋은 장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대수롭지 아니하여도 내용은 충실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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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손 보듯 한다
: 도무지 친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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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은 혀에 한번 묻혀 보면 안다
: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만 가지고도 능히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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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묵은 장맛이 좋다
: 장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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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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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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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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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어 매고 찍어 맨 곰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 남이야 어떻게 보건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자존심을 가지고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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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충강이 무장 먹듯
: 모든 일에서 두서를 모르고 아무 데나 덤벙덤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적에 쓴맛과 짠맛을 분간하지 못하는 염충강이란 사람이 무장을 마구 퍼먹고도 그 맛을 몰랐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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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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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 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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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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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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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으면 넘기고 쓰면 뱉는다
: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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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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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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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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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 미친개를 치는 데 썼을 뿐 아무 맛도 없는 몽둥이를 두고두고 우린다는 뜻으로, 별로 신통치도 않은 것이나 하찮은 자랑을 두고두고 되풀이하고 있음을 비꼬는 말.
-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먹다가 남겨 둔 찬밥일지라도 맛있게 먹는다는 뜻으로, 굶주린 때에는 아무것이나 다 맛이 있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 아무 데나 마음 붙여 살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 좋고 값싼 갈치자반
: 한 가지 일이 두 가지로 이롭다는 말.
-
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 개가 기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고소한 맛에 홀려 먹을 것이 더 없나 하고 기웃거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스럽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무엇이든 바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 보아야 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