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01 개
-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음식이 몹시 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 얻은 장 한 번 더 떠먹는다 : 남의 집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는 말.
- 손톱여물을 썰다 : 음식 같은 것을 나누어 줄 때 조금씩 아끼면서 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 싫은 사람과 같이 지내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 여자는 익은 음식 같다 : 젊은 여자는 남자들이 덤비니 조심하여야 된다는 말.
- 열에 한 맛도 없다 : 음식이 도무지 맛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 염병은 병 중에서 가장 악질이요 보리죽 또한 가장 좋지 아니한 음식이니,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논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소 나물밭 빠댄다 :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속한 이마 씻은 물 같다 : 날속한의 이마를 씻은 물같이 싱겁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남의 덕이나 신세로 사는 것이 편치 못함을 이르는 말.
- 동방삭이 인절미 먹듯 : 음식을 오래 잘 씹어 먹음을 이르는 말.
- 돼지를 그려서 붙이겠다 : 진귀한 음식을 저 혼자만 먹을 때 친구들이 농담조로 이르는 말.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 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
- 셋이 먹다가 둘이 죽어도 모른다 : 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
- 맛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여러 번 되풀이하여 대하게 되면 싫어진다는 말.
-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 옷은 시집올 때 가장 잘 입을 수 있고 음식은 한가위에 가장 잘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언제나 잘 입고 잘 먹고 싶다는 말.
- 음식 같잖은 개떡수제비에 입천장(만) 덴다 : 변변치 아니하여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큰 손해를 입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 음식은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
-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 먹을 것은 옮길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더 보태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움막의 단 장 : 가난한 집의 음식이 맛있을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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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광주리만 하다
: 음식을 많이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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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녀편네가 해 주는 범벅이 제 에미가 해 주는 이밥보다 맛있다
: 자기 아내가 해 주는 음식은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는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정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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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벗은 아이 마구 풀 끌어 넣듯
: 음식을 마구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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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 굶주린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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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째 넘어간다
: 먹고 있는 음식이 아주 맛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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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법사 끌듯
: 홀아비가 온갖 음식을 장만하여 굿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서 굿 날을 자꾸 미루듯이, 무슨 일을 예정하였다가 자꾸 뒤로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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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올미 주워 먹듯
: 음식을 잘 주워 먹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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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아주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먹은 체하느라고 거드름을 부린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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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 한다
: 아주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먹은 체하느라고 거드름을 부린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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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단에 떡 맛보듯
: 매달 음력 초하룻날 삭다례를 지내고 나서 조금밖에 없는 음식을 맛보듯 한다는 뜻으로,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둥 만 둥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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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입에는 석 자 가시도 걸리지 않는다
: 몸을 푼 산모는 배 속이 비고 입맛이 당기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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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갑기는 평양 나막신
: 안쪽이 넓은 평양 나막신처럼 몸은 작은데 음식은 남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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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모르는 음식이 없다
: 바퀴라는 벌레는 용케도 음식 있는 곳을 찾아서 모여든다는 뜻으로, 제게 조금이라도 잇속이 있는 일이면 만사 제쳐 놓고 찾아다님을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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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의붓자식[맏아들,효도 자식]보다 낫다
: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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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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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뼈가 맏아들이라
: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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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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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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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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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
: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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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사람 믿고 산다
: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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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밥 먹듯 한다
: 음식을 이리저리 헤집어 놓고 조금만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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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다른 것은 몰라도 음식 싫은 것은 도저히 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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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다른 것은 몰라도 음식 싫은 것은 도저히 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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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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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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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먹은 배
: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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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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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제밥 먹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치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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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초장 같다
: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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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 먹듯 하다
: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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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이 날거미를 먹고 살까
: 여북하면 아름다운 공작도 보잘것없는 날거미를 먹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공연히 점잔을 빼고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아무것이나 먹으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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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신주 굶듯
: 가난한 집에서는 산 사람도 배를 곯는 형편이므로 신주까지도 제사 음식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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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벼룩 씹듯
: 음식 먹는 모습이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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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보름 쇠듯 (한다)
: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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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데는 똥파리
: 똥파리가 용케도 음식이 있는 곳을 알고 달려들듯이, 무슨 일을 재빠르게 알아 가지고 시끄럽게 구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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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한 돼지 두부 앗는 날
: 즐기는 음식이라고 염치없이 덤벼 배를 채우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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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 먹은 고양이 손 같다
: 질척질척한 음식을 퍼먹은 고양이의 손과 같다는 뜻으로, 질척질척한 것이 많이 묻어 몹시 더러워진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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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에 꽂은 저라
: 질척질척한 음식에다 꽂은 수저란 뜻으로, 일이 확고부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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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음식 별수 없다
: 겉모양은 좋으면서 그 내용이 별로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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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한다
: 잘 먹고 나서 그 음식에 대하여 불평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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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할 배도 먹는다
: 음식을 앞에 놓고 나중에 어찌 되든 우선 먹고 보자고 부추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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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게타발과 사람 타발은 하지 말랬다
: 가정생활에서는 공연한 음식 타박을 하지 말아야 하며 사회생활에서는 함부로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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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 심으나 마나
: 차조를 심은 것은 조차떡이나 차조밥 또는 색다른 음식을 하여 먹자는 것인데 그런 음식은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써 한 일이 아무런 보람도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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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의 기침만 하다
: 도둑질하는 놈은 기침도 마음대로 크게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이나 물건이 매우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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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으면 부처님이라
: 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권할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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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술 먹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 음식 가운데에 특히 술은 배에 차지 아니하게 알맞게 먹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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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삼키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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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뼈뜯이
: 냉수에다가 뼈에서 뜯어낸 고기를 두었다는 뜻으로, 맛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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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쉬파리 모여들듯
: 음식을 하였을 때 사람들이 떼거리로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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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 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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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아내는 누구에게 줄 수도 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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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자식보다 낫다
: 이가 있으면 먹고 살아갈 수 있으며 때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이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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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굿 날 물려 가듯
: 홀아비가 온갖 음식을 장만하여 굿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서 굿 날을 자꾸 미루듯이, 무슨 일을 예정하였다가 자꾸 뒤로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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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 무엇을 아무것도 남기지 아니하고 싹싹 쓸어가거나 음식을 조금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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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도 싫다 한다
: 비지와 같은 하찮은 음식이라도 배불리 먹은 뒤에는 연약과와 같이 맛있고 먹기 좋은 음식이라도 먹을 생각이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하잘것없는 음식을 먹었더라도 배만 부르면 아무리 좋은 것도 더 먹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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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 몸이 약한 사람의 목구멍에 덩치 큰 사람 셋이 들어가 빠진다는 뜻으로, 빼빼 마르고 여윈 사람이 놀랍게도 음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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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개는 몽둥이를 맞아도 좋다 한다
: 몹시 굶주린 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도 매를 맞아 가며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게 되면 비록 먹지 못할 것이라도 다 좋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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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은 퍼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이 손 저 손으로 돌아가는 동안 없어지는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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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보태고 봉송(封送)은 던다
: 말은 퍼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이 손 저 손으로 돌아가는 동안 없어지는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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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 사람답지 못한 자가 교만하고 까다롭게 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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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귀신도 좋아한다
: 예로부터 고사리는 제상을 받으러 온 귀신도 다 좋아해서 제상에 빼놓지 않고 올려놓았다는 데서,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몹시 즐겨 먹는 음식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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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밥만도 못하겠다
: 음식이 아주 적은 양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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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
: 아름다운 공작도 날거미를 먹고 살고 비싼 털가죽을 가진 수달피도 발바닥을 핥고 산다는 뜻으로, 음식을 이리저리 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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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개를 잡아 동네에 나누어 주고 닭을 잡아 이웃 간에 나누어 먹더라도 그 분량이 많다 적다 또는 주었다 안 주었다 하고 구설을 듣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색다른 음식을 하여 나누어 먹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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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가까운 부뚜막에 있는 소금도 넣지 아니하면 음식이 짠맛이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은 조건이 마련되었거나 손쉬운 일이라도 힘을 들이어 이용하거나 하지 아니하면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쥐 소금 먹듯
: 음식을 맛보듯이 조금씩 먹다가 그만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맛이 단[있는] 집에 복이 많다
: 살림이 알뜰하고 음식 솜씨가 있는 집에 행복한 생활이 있다는 말.
-
목구멍의 때를 벗긴다
: 오랜만에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음을 이르는 말.
-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 호박죽이나 호박나물이 늙은이들에게 먹기 쉬울 뿐 아니라 그래도 근기가 있는 음식임을 이르는 말.
-
달기는 엿집 할머니 손가락이라
: 어떤 음식을 좋아하여 그와 비슷하나 먹지 못할 것까지 먹을 것으로 잘못 안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ㅅ
(총 1,471개)
:
아사, 아삭, 아산, 아살, 아삼, 아삽, 아상, 아새, 아생, 아서, 아선, 아성, 아세, 아셈, 아셔, 아소, 아속, 아손, 아송, 아숌, 아수, 아순, 아스, 아슬, 아습, 아승, 아시, 아식, 아신, 악사, 악삭, 악산, 악살, 악상, 악새, 악색, 악생, 악서, 악선, 악설, 악성, 악세, 악셀, 악소, 악속, 악송, 악수, 악쉬, 악습, 악승, 악시, 악식, 악신, 악실, 악심, 안사, 안산, 안살, 안상, 안색, 안생, 안서, 안석, 안선, 안섬, 안성, 안섶, 안세, 안셈, 안셕, 안소, 안속, 안손, 안수, 안숙, 안순, 안습, 안승, 안시, 안식, 안신, 안심, 알사, 알살, 알삽, 알새, 알색, 알선, 알섬, 알성, 알소, 알속, 알쇄, 알쇠, 알실, 알심, 암사, 암산, 암살, 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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