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622 개
- 좋은 날에 랭수를 끼얹다 : 경사스러운 날을 맞는 사람들의 마음을 잡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부지런하고 착실한 사람은 조건을 탓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 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없으면 위급한 때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잘못될 수 있으므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죄는 막둥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는 샌님이 짓고 벼락은 막둥이가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는 사람까지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말.
-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무슨 술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즐긴다는 말.
- 주걱이 삽 구실까지 하겠단다 : 사람이 자기 직분에 맞지 아니하는 엉뚱한 짓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 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 하기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 어떤 물건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쓰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 털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 아무리 깨끗하고 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숨겨진 허점은 있다는 말.
- 주먹 맞은 감투(라) : 잘난 체하다가 핀잔을 듣고 무안하여 아무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 데 없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 주인 모를[모르는] 공사 없다 : 무슨 일이든지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거나 참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 죽 쑤어 개 바라지한다 : 애써 한 일을 남에게 빼앗기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 애써 한 일을 남에게 빼앗기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 죽 쑤어 개 준다 : 애써 한 일을 남에게 빼앗기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 풀 쑤어 개 좋은 일 하다 : 애써 한 일을 남에게 빼앗기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 죽 쑤어 식힐 동안이 급하다 : 어떤 일을 이루는 데 눈앞에 다다른 마지막 시기가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는 말.
- 죽어도 석 잔이다 : 관습상 죽은 사람 앞에 술 석 잔은 따른다는 뜻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자꾸 권할 때 하는 말.
- 죽어도 큰 칼에 맞아 죽어라[죽으랬다] :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번 죽을 바에는 큰일을 하다가 죽어야 마땅하다는 말.
- 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 :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 죽어서도 무당 빌려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 할까 :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 죽었다는 헛소문이 돈 사람은 오래 산다 : 버젓이 살아 있는데도 죽었다고 헛소문이 돈 사람은 두 몫의 삶을 누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오래 살게 된다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공연히 허세를 부리고 힘없는 사람을 못살게 들볶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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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약방문[청심환]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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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뒤에 약방문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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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뒤에 약방문[약 공론]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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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제 지내는데 약 공론 한다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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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약방문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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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 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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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원도 푼다
: 죽은 사람의 원도 풀어 주는데 하물며 산 사람의 청이야 어찌 풀어 줄 수 없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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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송장도 입을 벌리게 한다
: 무섭게 사람을 다루거나 지독하게 고문을 하는 무지막지한 자들의 횡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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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어미도 (보리)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 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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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제살이한다
: 죽은 사람은 더 이상 한세상을 누릴 수 없으므로 불쌍하지만, 산 사람은 결국 제 살 궁리를 다하기 마련이며 아무리 고생스럽다고 하여도 죽은 사람에게 비할 바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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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훌륭한 사람이라도 발전이 멈추면 현재는 별 볼 일 없더라도 계속 발전하는 사람을 당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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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정(이) 하루(에) 천 리 간다[달아난다]
: 죽은 사람에 대하여 가진 정이 하루에 천 리씩 멀리 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단 죽게 되면 정이 빨리 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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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최가 하나가 산 김가 셋을 당한다
: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이 아주 독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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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에 빠진 사람은 살 구멍을 찾아낸다
: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만나게 되면 탈출구를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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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놈이 한 배에 탔다
: 다 같이 죽을 운명에 있는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같이 행동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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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병에도 살[쓸] 약이 있다
: 앓는 사람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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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 댁
: 잘못하면 죽을 뻔한 곤란을 겪은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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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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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는 편작(扁鵲)도 할 수 없다
: 천하의 명의라도 죽는 사람은 어찌할 수 없다는 뜻으로, 죽음에 대하여 사람이 무력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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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 사람을 굶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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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놈이 한배에 탔다
: 원수로 여기는 사람과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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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따르는 거미
: 서로 떨어져 있지 못하고 늘 같이 따라다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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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 밑 귀뚜라미
: 무엇이고 잘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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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아래 반드시 날랜 사람 있다
: 상을 준다고 하면 힘을 다하여 일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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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아래 반드시 날랜 사람 있다
: 크게 상을 걸면 뛰어난 재간을 가진 사람이 나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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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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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미우면 가사(袈裟)도 밉다
: 어떤 사람이 미우면 그에 딸린 사람까지도 밉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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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 어떤 사람이 미우면 그에 딸린 사람까지도 밉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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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절 보기 싫으면 떠나야지
: 어떤 곳이나 그곳이 싫거나, 대상이 싫어지면 싫은 그 사람이 떠나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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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쥐 꼬리를 물고
: 여러 사람이 연이어서 나오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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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눈이 든다
: 어떤 사람도 불행을 면할 수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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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으로 통영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재주가 놀랄 만큼 약삭빠르고 뛰어난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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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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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본 고양이 (같다)
: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딴을 내고야 마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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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엄나무 도깨비 꼬이듯
: 인색한 사람이 너무 심하게 아끼고 다랍게 굴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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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포수(捕手)
: 사소한 사물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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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포육 장사라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주 좀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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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 나자 망령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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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자 망령 난다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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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자 망령이라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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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달팽이도 밟아야 굼틀한다
: 가만히 있는 사람도 누가 건드려야 화를 내고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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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밟으면[다치면,디디면] 꿈틀한다
: 아무리 눌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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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도 밟으면[다치면,디디면] 꿈틀한다
: 아무리 눌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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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 일부러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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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도 굴 때가 있다
: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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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발에 신 신긴다
: 발 많은 지네 발에 신을 신기려면 힘이 드는 것처럼,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애를 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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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터진 개살구
: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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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 지레 터진다
: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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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포수(냐)
: 산이 험한 강원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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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기는 오간수(五澗水) 다리 밑이다
: 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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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절거리기는 똥 본 오리라
: 이러쿵저러쿵 수다스럽게 떠들며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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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얽고 벽 친다
: 외를 얽은 다음 벽에 흙을 바르는 것이 순서라는 뜻으로, 너무나 분명한 것을 우기는 고집이 센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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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의 원쑤나 천 리의 벗이나
: 가까이 있는 원수나 멀리 있는 벗이나 거래가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아주 가까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면서도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탓으로 왕래가 없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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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나쁜 짓을 절대 하지 못하도록 제도와 질서를 세우지 아니하고 감시하는 사람의 머릿수만 늘려서는 나쁜 짓 하는 사람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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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아무리 조심하여 감시하거나 예방하여도 불시에 생기는 불행은 막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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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아무리 여럿이 지키고 있어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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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어떤 일을 할 실력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려고 덤비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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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전 뜸부기
: 뜸부기는 하지 전에 잡은 것이 약효가 높다는 데서, 힘이 왕성한 한창때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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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지낸 뜸부기
: 힘이 왕성한 한창때가 지나 버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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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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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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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간다]
: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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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갯물이 열 갯물 흐린다
: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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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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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닢도 없는 놈이 두 돈 오 푼 바란다
: 없는 사람이 바라기는 크게 바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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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도 없는 놈이 두 치 닷 푼 바란다
: 없는 사람이 바라기는 크게 바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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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봐도 보름 보기
: 똑같이 달을 봐도 반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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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 아무리 귀중한 재물일지라도 그것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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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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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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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 #사람에 관한 2622개의 속담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ㄹ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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