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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련 고신 왕지 : (1)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도봉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지. 태조 4년(1395)에 김회련에게 공주 목사 겸 관내 권농 방어사를 제수한 사령서와, 태조 6년(1397)에 해주 목사 겸 권농 병마단련사 염장관을 제수한 사령서이다. 두 점이 일괄 지정되었다. 보물 제438호.
  • 탈상씻 : (1)진도 씻김굿의 하나. 대상 날 밤에 한다.
  • : (1)연기나 김 따위로 생기는 훈훈한 기운. (2)권세 있는 사람의 세력이나 그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인정으로 생기는 훈훈한 분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릅튀 : (1)두릅을 썰어서 기름에 튀겨 낸 음식.
  • 도태 : (1)교육자(1891~1956). 3ㆍ1 운동 때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8ㆍ15 광복 후, 조선 지리학회 회장, 서울 시사(市史) 편찬 위원, 서울 여자 상업 학교 교장을 지냈다. 저서에 ≪세종 대왕 전기≫, ≪남강 이승훈전≫ 따위가 있다.
  • 얇은지의 : (1)김지의과 지의류의 하나. 윗면에는 햇살 모양의 주름이 있다. 자낭 속에 여덟 개의 홀씨가 있으며, 홀씨는 바늘 모양이고 6~9개의 칸으로 되어 있다. 활엽수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지남 : (1)조선 후기의 역관(譯官) (1654~?). 자는 계명(季明). 호는 광천(廣川). 숙종 8년(1682)에 역관으로 일본ㆍ청나라에 다녀왔고, 지중추부사를 지냈다. 저서에 ≪신전자초방(新傳煮硝方≫, ≪통문관지≫ 따위가 있다.
  • 난순 : (1)조선 후기의 문신ㆍ서예가(1781~1851). 자는 사의(士猗). 호는 벽곡(碧谷). 대사헌, 판윤을 거쳐 이조 판서에 이르렀으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효현 왕후의 행장, 지문(誌文) 따위를 지었다.
  • 세완 : (1)법조인(1894~1973). 경성 지방 법원 판사, 제주 지방 법원장, 대법원 대법관과 심계원장, 국민 대학교 학장을 지냈다.
  • 양배추보쌈 : (1)절인 양배춧잎으로 담근 보쌈김치. 무, 마늘, 대파, 고춧가루, 생강 따위로 만든 양념소를 절인 양배춧잎으로 싸서 만든다. 지역에 따라 찹쌀 풀과 액젓을 넣기도 하며,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담근다.
  • : (1)‘콧김’의 북한어.
  • 안국 : (1)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78~1543).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모재(慕齋). 예조 판서, 대제학 등을 지냈다. 박학하고 문장에 능한 성리학자로서 저서에 ≪모재집≫ㆍ≪모재가훈≫, 편서에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ㆍ≪동몽선습≫ 따위가 있다.
  • 현준 : (1)농구 선수(1960~1999). 1980년대 경쟁팀인 현대 전자의 이충희와 함께 대한민국 농구를 대표하는 양대 슈터로 활약하였다. 이 선수의 등 번호인 10번은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영구 결번으로 남아 있다.
  • 영수 : (1)소설가ㆍ극작가(1911~1977). 1934년에 ≪동아일보≫에 희곡 <동맥(動脈)>이, 1939년에 ≪조선일보≫에 소설 <소복(素服)>이 당선된 이래, 희곡ㆍ소설 따위의 많은 작품을 썼다. 작품에 소설 <파도(波濤)>, 희곡 <혈맥(血脈)> 따위가 있다.
  • 동적비 : (1)‘동적 평형’의 북한어.
  • 병로 : (1)법조인ㆍ정치가(1887~1964). 호는 가인(街人). 일본에 유학 중 ≪학지광≫의 편집장을 지냈고, 1927년에는 신간회의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냈다. 8ㆍ15 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하고, 대법원장 등을 지냈다.
  • 푸새 : (1)절이지도 아니하고 담가서 바로 먹는 김치.
  • 매기꾼 : (1)김을 매는 사람.
  • 귀영 : (1)조선 중기의 문신(1520~1593). 자는 현경(顯卿). 호는 동원(東園). 부제학, 대제학 등을 거쳐 우의정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적과 내통하였다는 의심을 받고 희천으로 유배되어 죽었다. 숙종 때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게 되었다.
  • : (1)신라 때의 왕족(808~857). 자는 위흔(魏昕). 태종 무열왕의 9대손으로, 장보고와 결탁하여 민애왕을 죽이고 신무왕을 세웠으며, 신무왕 사후에는 문성왕을 옹립하였다.
  • 적분 : (1)고체 내부에서 한 원자에 속박되어 있던 전자가 다른 원자의 궤도로 이동할 확률을 계산하는 적분. 두 원자의 궤도에 대한 전자의 확률 밀도 함수를 적분한 값이다.
  • 방사비 : (1)‘방사성 붕괴 평형’의 북한어.
  • : (1)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휘발성 물질의 증기가 다른 작은 불꽃에 의하여 불이 붙는 가장 낮은 온도.
  • 장생 : (1)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548~1631).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이이의 제자이자 송시열의 스승으로, 조선 예학(禮學)의 태두이다. 저서에 ≪의례문해≫, ≪근사록석의≫, ≪경서변의(經書辨疑)≫ 따위가 있다.
  • 병록 : (1)독립운동가(1884~?). 1909년 이재명 등과 함께 이완용의 제거를 위하여 동지 27명을 규합하고 무기를 입수하여 거사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12명이 기소되어 15년 형을 받았다.
  • : (1)‘짐승’의 방언
  • : (1)구겨져서 생긴 잔금. (2)표정이나 성격에 서려 있는 그늘지고 뒤틀린 모습. (3)말이나 글이 이치에 닿지 않아 막히는 모양.
  • : (1)압력이 높아 세게 나는 김.
  • : (1)새로 담근 김치.
  • 되새 밥통 : (1)반추 동물의 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보통 서너 개의 실(室) 또는 위(胃)로 나뉘어 있다. 제1위, 제2위에서 미생물에 의하여 소화된 음식물은 입으로 게워져 되새김한 후, 제3위를 거쳐 제4위에서 위액에 의해 소화된다.
  • 동명 : (1)시인ㆍ정치 평론가(1900~1968). 호는 초허(超虛). 8ㆍ15 광복 후 조선 민주당 정치부장, 이화 여자 대학교 교수, 참의원(參議員) 등을 지냈다. 시집에 ≪파초(芭蕉)≫, ≪진주만(眞珠灣)≫, 정치 평론집에 ≪적과 동지≫, ≪역사의 배후에서≫ 따위가 있다.
  • 화학 피부 벗 : (1)화학 물질을 피부에 도포하여 얕은 화상을 입혀 피부를 벗겨 내어 재생시키는 시술.
  • 안 비 열역학 : (1)평형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를 기술하는 열역학의 한 분야.
  • 주정 : (1)고려 시대의 모신(謀臣)(?~1290). 충렬왕의 수행원으로 원나라에 들어가, 고려에 주둔한 원의 군대를 철수하게 하고 원의 다루가치를 폐하게 하였다.
  • 공이 치기 잠 작용 : (1)노리쇠 뭉치가 후퇴하면서 공이치기를 뒤로 밀어내 방아쇠의 연결쇠에 걸리게 하여 다음 격발에 대기하게 하는 기능.
  • 복한 : (1)구한말의 의사(義士)(1860~1924). 자는 원오(元五). 호는 지산(志山). 여러 차례 을사오적의 처단을 상소하고 광무 10년(1906)에 홍주(洪州)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1919년에는 유림(儒林) 대표로 파리 강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발송하고 체포되어 복역하다 옥사하였다.
  • 편심당하중 : (1)부재의 중심축에서 벗어나서 축 방향으로 작용하여 당기는 하중. ‘쏠림당김하중’으로 다듬음.
  • 가루 : (1)가루처럼 매우 잘게 부스러뜨려 놓은 김.
  • : (1)조선 전기의 문신(?~1448). 자는 윤보(潤甫). 호는 서헌(西軒). 세종의 명을 받아 ≪의방유취≫의 편찬에 종사하여, 김예몽(金禮蒙) 등과 함께 3년 동안 365권을 완성하였고, 뒤에 ≪사정전훈의(思政殿訓義)≫도 편찬하였다.
  • 수민 : (1)구한말의 의병장(?~1908). 일명 수민(守民).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군에 가담하였고, 융희 1년(1907)에 13도 총도독(十三道總都督)으로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을 공격하였으며, 화약ㆍ탄약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다. 항일 투쟁 중 체포되어 옥중에서 자결하였다.
  • 고추 : (1)풋고추를 넣고 담근 김치.
  • 조절 : (1)‘밸러스트’의 북한어.
  • 어묵 : (1)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 밀가루, 조미료 따위를 넣고 튀긴 음식.
  • 기수 : (1)구한말의 문신(1832~?). 자는 계지(季芝). 호는 창산(蒼山).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수신사(修信使)로 일본에 다녀왔다. 저서에 ≪일동기유(日東記游)≫, ≪수신사일기≫ 따위가 있다.
  • 정련 : (1)독립운동가(1895~1968). 호는 진혼(震魂). 교직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독립사상을 고취하다 여러 번 투옥되었다. 중국으로 망명하여 항일 단체인 공명단에 가입하였다.
  • 치움 : (1)겨울철에 김장독을 넣어 두기 위하여 만든 움. (2)아파트에서 겨울철에 김장독을 넣어 두기 위하여 매 층마다 만든 칸.
  • 나중당 : (1)‘포스트 텐션법’의 북한어.
  • 진하 : (1)조선 영조 때의 역관(譯官)(?~?). 청학(淸學)ㆍ청어(淸語)에 능하였으며, 어린이의 청학 공부를 위하여 ≪소아론(小兒論)≫을 저술하였다.
  • 문경 룡사 동종 : (1)경상북도 김천시 직지사 성보 박물관에 보관된 사인비구(思印比丘)가 만든 종. 조선 현종 11년(1670)에 제작되었으며, 조선 후기 종의 형태가 잘 나타나 있다.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는 꽃무늬로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다. 보물 제11-2호.
  • 시험 : (1)‘인장 시험’의 북한어.
  • 우동 : (1)튀김을 얹어 먹는 우동.
  • 영춘 : (1)가수(1918~2006). 본명은 종재(宗才). 경남 김해 출생이다. 1938년 전국 가요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가수로 데뷔하였고 콜롬비아 가극단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 보남 : (1)민속 무용가(1912~1964). 호는 신곡(新谷). 1926년에 이왕직(李王職) 아악부원 양성소에 입소하여 피리를 전공하다가 한성준으로부터 민속 무용을 배웠으며, 아악수장(雅樂手長), 아악사 등을 지냈다.
  • 없이 : (1)숨기거나 속이는 데가 없이 정정당당한 태도로.
  • 볼락무 : (2)소금에 절인 볼락과 무를 씻어서 물기를 없앤 다음 젓갈, 고춧가루, 소금, 마늘 따위의 갖은양념에 버무려 만든 김치.
  • 매기군 : (1)‘김매기꾼’의 북한어.
  • : (1)씻지 아니한 가을무를 소금에 푹 절여 담그는 김치. 다음 해 여름까지 두고 먹는다.
  • 상여메소리 : (1)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구슬픈 소리.
  • 치칼국수 : (1)김치를 넣어 끓인 칼국수.
  • : (1)조선 시대의 문신ㆍ천문학자(1385~1440). 태종 17년(1417)에 문과에 급제하고 직제학, 이조 판서를 지냈다. 세종의 명을 받아 간의대(簡儀臺), 보루각(報漏閣) 따위를 만들었다.
  • 질하다 : (1)‘새김질하다’의 방언
  • 동환 : (1)시인(1901~?). 호는 파인(巴人). 1924년 서사시 <국경의 밤>으로 등단하였고 ≪삼천리≫, ≪삼천리 문학≫을 창간하였다. 시집에 ≪승천(昇天)하는 청춘≫, ≪해당화≫ 따위가 있다.
  • 사량 : (1)소설가(1914~1950). 본명은 시창(時昌). 평양 출신. 평양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31년에 일본군 배속장교 배척 운동을 벌이다 퇴교당했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사가 고등학교(佐賀高等學校)를 거쳐 동경 제국 대학(東京帝國大學)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 혼혈 조선인 소년이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단편 <빛 속에서>로 아쿠타가와상(芥川賞)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6.25 전쟁 발발 직후 종군 작가로 전쟁에 참가했으나 인민군 후퇴 때 낙오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질 목수 : (1)새김질을 하는 목수.
  • 진형 : (1)조선 후기의 문신(1801~1865). 자는 덕수(德錘). 호는 겸와(謙窩)ㆍ청사(晴蓑). 철종 원년(1850)에 교리(校理)가 되어 이조 판서 서기순(徐箕淳)을 탄핵하다가 오히려 명천(明川)에 귀양 갔는데, 그곳에서 <북천가>를 지었다.
  • 배추굴말이 : (1)생굴, 생새우, 오징어 따위로 만든 양념소를 절인 배춧잎으로 말아서 담근 김치.
  • 코옮뜨개 : (1)뜨개코를 임의로 옮겨 가며 뜨는 일. 성형 제품을 만들 때, 편평기에서 조직 변화를 주려고 할 때, 레이스 무늬를 뜰 때와 같이 다양한 조직을 만들기 위하여 한다.
  • : (1)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5~1528). 자는 영지(英之). 호는 삼당(三塘). 예문관 대교로 무오사화 때에 화를 입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상소하였다. 저서에 ≪삼당집(三塘集)≫이 있다. (2)조선 후기의 화가(1837~?). 자는 성원(聲遠). 호는 춘방(春舫). 산수화를 잘 그렸다. 작품에 <매화서실도권(梅花書室圖卷)>, <우후산수도(雨後山水圖)> 따위가 있다.
  • 상성 : (1)조선 후기의 문신(1703~1755).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ㆍ손곡(損谷). 시호는 문헌(文憲). 경종 3년(1723)에 정시 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응교, 대사간, 호조 판서,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이름이 높았다.
  • 행도 : (1)고려 초기의 재상(?~?). 태조 1년(918)에 광평시중(廣評侍中)이 되어 백관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며, 웅주(熊州)ㆍ운주(運州) 등 열두 고을이 후백제에 귀부(歸附)하자 동남도 초토사(東南道招討使)ㆍ지아주제군사(知牙州諸軍事)가 되어 이를 토벌하였다.
  • 교제 : (1)개화기의 신소설 작가(?~?). 호는 아속(啞俗). 이인직이 상편만 쓴 <치악산>의 하편을 완성하였다. 작품에 <모란화(牡丹花)>, <경중화(鏡中花)> 따위가 있다.
  • 누드 : (1)밥 위에 김을 펴 놓고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만 김밥.
  • 구운 : (1)소금이나 참기름 따위를 발라 불에 구운 김.
  • 진씻 : (1)진도 씻김굿의 하나. 출상 전날에 관 앞에서 한다.
  • 가리킴 매 : (1)특정한 대상을 지시하여 가리키는 관형사. ‘이’, ‘저’, ‘그’, ‘다른’ 따위가 있다.
  • 구용 : (1)고려 말기의 학자(1338~1384). 자는 경지(敬之). 호는 척약재(惕若齋)ㆍ육우당(六友堂). 정몽주, 이숭인 등과 더불어 성리학을 일으키고 척불숭유(斥佛崇儒)의 선봉이 되었으며, 사장(詞章)을 잘하였다. 문집에 ≪척약재집≫, ≪선수집(選粹集)≫ 따위가 있다.
  • 알지 설화 : (1)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신비한 탄생에 관한 설화.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 본 곳에 황금 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는 내용이다. 문헌에 따라 닭 우는 소리가 아니라 큰 빛을 따라가 보아 황금 궤짝을 발견한 것으로 전하기도 한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려 전한다.
  • 입씻 : (1)비밀이나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못 하도록 남몰래 돈이나 물건을 주는 일.
  • 통새 : (1)금ㆍ은의 광석을 분쇄하여 사이안화알칼리 수용액으로 녹인 뒤에, 아연 가루를 더하여 금ㆍ은을 침전시켜 얻는 습식 제련법. ⇒규범 표기는 ‘사이안화법’이다.
  • 유 초상 : (1)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유가 관복을 입고 있는 반우향(半右向)의 전신 좌상을 그렸다. 수염이나 검버섯 따위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64세 때의 모습이라는 글이 있어서 1716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제1481호.
  • 토마토튀 : (1)얇고 동그랗게 썬 토마토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기름에 튀긴 음식.
  • 하다 : (1)서로 견주어 보다. ⇒규범 표기는 ‘비기다’이다. (2)어떤 사물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말하다. ⇒규범 표기는 ‘비기다’이다.
  • 사혁 : (1)고려 말기의 무신(?~1385). 공민왕 10년(1361)에 홍건적을 격퇴한 공으로 공신이 되었고, 여러 차례에 걸쳐 충청도와 전라도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쳐 전공을 세웠다. 전리판서(典理判書), 지문하부사를 지냈다.
  • 포도덩굴쪼 : (1)포도나무에 발생하는 자낭균 내 구과균이 일으키는 병. 줄기의 표면에 짙은 갈색의 줄무늬가 생긴 후 검게 변하며, 목질부에 이르기까지 길이로 쪼개지는 증상을 보인다. 잎이 위축하며, 잎맥이나 잎자루에는 흑색 줄무늬 병반이 생겨 수세가 점차 떨어진다. 병든 조직 내에 형성된 병자각으로 월동하고, 균의 최적 발육 온도는 20~25℃이다. 방제를 위해 병든 가지를 제거하고 발아 전에는 석회 유황 합제를, 발아 후에는 보르도액을 뿌려 준다.
  • 덕령 설화 : (1)조선 중기의 의병장인 김덕령에 관한 설화. 비범한 능력을 가졌지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동기문≫, ≪동야휘집≫, ≪연려실기술≫, ≪풍암집화(楓巖輯話)≫ 따위에 실려 전한다.
  • 윤부 : (1)신라 하대 당나라에 파견된 숙위 학생(?~?). 헌덕왕(憲德王) 17년(825) 조공사(朝貢使) 김흔(金昕)을 따라 당나라에 들어가 김입지(金立之)ㆍ박양지(朴亮之) 등과 함께 국자감(國子監)에서 수학(受學)하였다.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고, 두 차례 당나라 사절의 부사(副使)로서 귀국하였으며 무성왕묘령(武成王廟令)을 제수받았다.
  • 제 금산사 금강 계단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종 모양의 석탑. 2단의 넓은 기단 위에 사각형의 돌을 놓고, 그 위에 탑을 세운 형태이다. 기단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기단의 각 면에는 불상과 사천왕이 새겨져 있다. 가장 오래된 석종으로,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6호.
  • 하부 몸 당 : (1)몸통 하부와 넓적다리에 중증도 또는 고도의 이완과 셀룰라이트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몸통의 아래 부위를 위로 당기는 수술.
  • 지대 : (1)고려 고종 때의 문신(1190~1266). 초명은 중룡(仲龍). 청도 김씨(淸道金氏)의 시조(始祖)로, 시문에 능하고 관리로서 정치를 잘하였다. 몽고 침략군을 방어하는 데 공이 컸으며,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냈다. ≪동문선≫에 그의 시 몇 편이 전한다.
  • 안로 : (1)조선 전기의 문신(1481~1537). 자는 이숙(頥叔). 호는 희락당(希樂堂)ㆍ퇴재(退齋)ㆍ용천(龍泉).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함께 유배되기도 하였으며, 그 후 우의정ㆍ좌의정 등을 지냈다. 공포 정치를 단행하였으며, 문정 왕후의 폐위를 도모하다가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용천담적기(龍泉淡寂記)≫가 있다.
  • 샐러드 : (1)김에 밥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과 각종 샐러드를 넣어 만 김밥.
  • 연근물 : (1)연근으로 담근 물김치. 껍질을 벗긴 뒤 얄팍하게 저민 연근을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다음 연근이 잠길 정도로 김치 국물을 붓는다. 김치 국물은 다시마 우려낸 물과 생수를 일 대 오의 비율로 섞어 만든 육수에 소금, 찹쌀 풀, 마늘, 고춧가루 따위를 넣고 체에 걸러서 만든다.
  • : (1)물건의 바탕에 글씨나 형상을 파는 일. (2)글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함. 또는 그렇게 풀이한 글. (3)낱낱의 한자를 읽을 때, 한자의 음(音) 앞에 풀이하여 놓은 뜻. (4)소나 양 따위의 반추 동물이 먹은 것을 되내어서 씹는 일. (5)윷놀이에서, 모나 윷이 나온 뒤나 상대편의 말을 잡았을 때, 윷을 한 번 더 던지는 일.
  • 멍게 : (2)멍게로 담근 김치. 멍게의 살에 쪽파, 고추, 고춧가루, 통깨, 다진 마늘, 소금 따위를 넣어 무친다.
  • 여석 : (1)조선 전기의 문신(1445~1493). 자는 은경(殷卿). 이조 참의ㆍ충청도 관찰사ㆍ형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강원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성리학에 관한 책을 간행하였다.
  • 해 농소리 패총 : (1)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조개더미 유적. 유물로 토기 조각과 석기, 뼈연장 따위와 굴ㆍ꼬막 따위의 자연물이 나왔다. 발굴 조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발견된 유물의 양이나 종류도 단순하여 문화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유물과 입지 조건으로 추정해 볼 때, 어로와 수렵을 병행하며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 미랭시 칫국 흘리듯 한다 : (1)목숨만 붙어 있을 뿐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는 이가 김칫국을 질질 흘리며 마시듯 한다는 뜻으로, 지저분하게 질질 흘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철 : (1)조선 후기의 문신(1712~1791). 자는 사보(士保). 호는 화서(華西). 영조 12년(1736)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충청도 관찰사ㆍ영의정을 지냈다. ≪동국문헌비고≫, ≪신묘중광록(辛卯重光錄)≫을 편찬하였다.
  • 유정 : (1)소설가(1908~1937). ‘구인회’에 참가하였으며, 농촌과 도시의 토속적 인간상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 내었다. 작품에 <봄봄>, <동백꽃>, <따라지> 따위가 있다.
  • 창업 : (1)조선 중기의 문인(1658~1721). 자는 대유(大有). 호는 노가재(老稼齋)ㆍ가재(稼齋). 형 창집(昌集)이 사은사로 청나라에 갈 때에, 그를 따라 연경(燕京)에 다녀와 기행문 <노가재연행일기>를 썼다. 저서에 ≪노가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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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실전 끝말 잇기

김으로 시작하는 단어 (845개) : 김, 김가기, 김 가루, 김가진, 김간, 김감, 김 강사와 티 교수, 김개, 김개남, 김개시, 김거복, 김겸광, 김겸왕, 김경남, 김경서, 김경손, 김경신, 김경징, 김경탁, 김경태, 김계선, 김계철, 김계휘, 김공량, 김공정, 김관보, 김관성, 김관식, 김관의, 김관호 ...
김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845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김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832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