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없이
☆☆ 부사
1. 아무 말도 하지 않고.
1. SILENTLY; IN SILENCE: Without saying anything.
-
아무 말없이.
Without saying anything. -
말없이 결근하다.
Absent from work without saying a word. -
말없이 듣다.
Listen without a word. -
말없이 먹다.
Eat without words. -
말없이 빠지다.
Fall out without a word. -
말없이 사라지다.
Disappear without a word. -
엄마에게 크게 혼난 아이가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렸다.
The child, who was greatly scolded by his mother, shed only tears without a word. -
민준의 말에 상처를 받은 여자 친구가 손에 낀 반지를 말없이 내던지고 돌아섰다.
Min-jun's hurt girlfriend threw the ring on her hand without saying anything and turned around. -
♔
어제 어머니께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내 방에서 나가셨어.
My mother looked at me silently yesterday and quietly left my room.
♕ 언제 한번 어머니와 속 시원하게 대화를 나눠 보렴.
Have a heart-to-heart talk with your mother sometime.
2. 불평 없이 묵묵하게.
2. WITHOUT A WORD: Silently without any complaints.
-
말없이 내주다.
To give without a word. -
말없이 도와주다.
Help silently. -
말없이 따라오다.
Follow without a word. -
말없이 따르다.
Follow without a word. -
말없이 순종하다.
Obey silently. -
깐깐한 시어머니 밑에서 며느리가 말없이 살림을 꾸려 나가는 것이 대단하다.
It's great that your daughter-in-law runs a household without a word under her strict mother-in-law. -
부원들은 팀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말없이 팀장이 가는 대로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The members didn't like the team leader, but they decided to follow him without saying anything. -
♔
민준이가 생긴 건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일은 꼼꼼하게 잘 하더라.
Min-joon looks rough, but he's good at his work.
♕ 그 애가 제 몫을 말없이 하는 애거든.
She's the one who does her share in silence.
🗣️ 발음, 활용: • 말없이 (
마ː럽씨)
📚 분류: 태도 성격 표현하기
🗣️ 말없이 @ 뜻풀이
- 묵상하다 (默想하다) : 눈을 감고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 묵념하다 (默念하다) : 말없이 마음속으로 빌다.
- 묵념 (默念) : 말없이 마음속으로 빎.
- 묵상 (默想) : 눈을 감고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 잠잠하다 (潛潛하다) : 말없이 가만히 있다.
- 묵묵하다 (默默하다) : 말없이 조용하다.
- 잠잠히 (潛潛히) : 말없이 가만히.
- 엎어지다 : (속된 말로) 꼼짝하지 않고 누워 있다. 또는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다.
- 고즈넉하다 : 말없이 침착하다.
- 묵묵히 (默默히) : 말없이 조용하게.
🗣️ 말없이 @ 용례
- 우리는 말없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의 숭엄한 모습을 바라보았다. [숭엄하다 (崇嚴하다)]
- 말없이 히히대다. [히히대다]
- 아이가 새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자 말없이 히히댔다. [히히대다]
- 앞집 아주머니께 네가 그동안 우유를 말없이 가져왔다는 사실을 말했어? [실토 (實吐)]
- 민준이는 친구들의 질문에도 싱글싱글하며 말없이 미소만 지었다. [싱글싱글하다]
- 지수는 말없이 싱긋 웃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싱긋]
- 그 소녀는 조그만 연못에 버들잎을 따서 띄워 놓고 말없이 바라보았다. [버들잎]
- 승규는 말없이 웃기만 해서 본심이 무엇인지 아리송했다. [아리송하다]
- 말없이 뚝 끊는 전화를 계속 받고 맘이 안 좋았다. [맘]
- 말없이 끔벅끔벅하다. [끔벅끔벅하다]
- 전쟁에서 막 돌아온 삼촌은 아무런 말없이 놋숟가락으로 보리밥을 퍼 먹었다. [놋숟가락]
- 범인이 찾는 형사의 질문에 민준은 말없이 손으로 뒷문을 가리켰다. [가리키다]
- 남자는 말없이 한동안 걷기만 하다가 문뜩 입을 열었다. [문뜩]
- 유민은 아무 말없이 내 손을 잡고 주물럭거렸다. [주물럭거리다]
- 말없이 끔벅대다. [끔벅대다]
- 친구가 내 물건을 말없이 가져다 써서 기분이 나빠. 어떻게 하지? [단호하다 (斷乎하다)]
- 아버지는 한숨을 쉬면서 말없이 담배만 죽죽 빨고 계셨다. [죽죽]
-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말없이 담배만 뻐끔거리고 계셨다. [뻐끔거리다]
- 나는 짙은 안개 속으로 침잠하는 사내의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침잠하다 (沈潛하다)]
- 늦으면 하다못해 전화라도 해야지 이렇게 말없이 늦게 오면 안 되지. [하다못해]
- 평소에는 말없이 조용한 김 대리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엉큼하게 해냈다. [엉큼하다]
- 프로듀서와 작가들은 말없이 증발한 출연자를 찾으러 방송국을 돌아다녔다. [증발하다 (蒸發/烝發하다)]
- 말없이 손짓하다. [손짓하다]
- 민준은 몇 시인지를 묻는 친구에게 말없이 시계를 보였다. [보이다]
- 오빠는 온다 간다 말없이 밖으로 나가더니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온다 간다 말없이]
- 우리 선생님은 학생들의 잘못을 말없이 감싸 주시는 따뜻한 분이다. [감싸다]
- 친구는 아무 말없이 책상에 엎어져 고개도 들지 않았다. [엎어지다]
- 아무 말없이 가져가다. [가져가다]
- 말없이 집을 떠났다가 십 년 만에 돌아온 승규는 가족들에게 외면당해 갈 곳이 없었다. [외면당하다 (外面當하다)]
- 지수는 순한 양처럼 선생님의 말씀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순하다 (順하다)]
- 말없이 뒤돌아서다. [뒤돌아서다]
- 늘 말없이 나를 도와주는 그에게 나는 항상 빚진 마음이다. [빚지다]
- 말없이 히히하다. [히히하다]
- 말없이 잠잠하다. [잠잠하다 (潛潛하다)]
- 민준이는 말없이 학교를 결석해서 선생님의 애간장을 태웠다. [애간장(을) 태우다]
- 말없이 묵묵히. [묵묵히 (默默히)]
- 사이가 어색한 두 직원은 아무런 말없이 뚝뚝하게 인사를 했다. [뚝뚝하다]
- 두 남자는 걸쭉한 막걸리를 말없이 마시기 시작했다. [걸쭉하다]
- 승규는 아무런 말없이 처마 끝에 맺힌 낙숫물의 물방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낙숫물 (落水물)]
-
ㅁㅇㅇ (
목요일
)
: 월요일을 기준으로 한 주의 넷째 날.
☆☆☆
명사
🌏 THURSDAY: The fourth day of a week starting from Monday. -
ㅁㅇㅇ (
말없이
)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
부사
🌏 SILENTLY; IN SILENCE: Without saying anything. -
ㅁㅇㅇ (
무역업
)
: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
명사
🌏 TRADE BUSINESS: The business of trading with other countries. -
ㅁㅇㅇ (
맛없이
)
: 음식의 맛이 나지 아니하거나 좋지 아니하게.
부사
🌏 INSIPIDLY: In the state of tasting bad or bland. -
ㅁㅇㅇ (
맥없이
)
: 기운 없이.
부사
🌏 POWERLESSLY: Without energy. -
ㅁㅇㅇ (
명예욕
)
: 명예를 얻으려는 욕심.
명사
🌏 DESIRE FOR HONOR: A desire to gain honor. -
ㅁㅇㅇ (
민원인
)
: 행정 기관에 민원을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는 개인 또는 단체.
명사
🌏 CIVIL PETITIONER: An individual or organization demanding the processing of a civil petition submitted to an administrative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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