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질
부사
1. 몸에 지닌 물건들을 여기저기 자꾸 흘리거나 빠뜨리는 모양.
1. IN A DRIBBLING WAY: In the manner of exuding something in small quantities.
-
질질 떨어뜨리다.
Dragging away. -
질질 떨어지다.
Dropped. -
질질 쏟다.
To spill over. -
질질 흐르다.
Flowing through. -
질질 흘리다.
Flip. -
봉투에 구멍이 나서 물건이 바닥에 질질 떨어졌다.
There was a hole in the envelope and the thing dragged down the floor. -
동생은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동전을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녔다.
My brother dragged the coins in his pocket all over. -
♔
바닥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Why is the floor so messy?
♕ 얘가 과자를 질질 흘리면서 먹었어요.
He ate the snacks spilling over.
2. 물, 침, 땀, 콧물 등이 자꾸 흐르는 모양.
2. DRIPPINGLY; IN DROPS: In the manner of water, saliva, sweat, etc., running down constantly.
-
눈물이 질질 쏟아지다.
Tears pour down. -
물이 질질 쏟아지다.
Water drips. -
오줌이 질질 흐르다.
The urine is dripping. -
땀을 질질 흘리다.
Sweat. -
침을 질질 흘리다.
Drooling. -
강아지는 뼈다귀를 보고 침을 질질 흘렸다.
The puppy drooled at the sight of the bone. -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손으로 질질 흘러내렸다.
The ice cream melted and dragged down by hand. -
♔
가방에 넣어 뒀던 물병이 덜 닫혀 있었어.
The water bottle i put in my bag was less closed.
♕ 물이 질질 새서 가방이 다 젖었겠네.
The water must have leaked and the bag must be all wet.
작은말
잘잘: 기름기나 윤기가 흐르는 모양., 어떤 태도나 기색 등이 넘쳐 흐르는 모양.
3. 눈물이나 콧물을 조금씩 흘리면서 자꾸 우는 모양.
3. SOBBINGLY; WHIMPERINGLY: In the manner of crying and exuding droplets of tears or nasal fluid.
-
질질 울다.
Crying. -
질질 짜다.
Drag on. -
나는 선생님께 혼이 나고 질질 울면서 벌을 섰다.
I was punished by the teacher, crying and scolding. -
지수는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이 나오자 질질 울기 시작했다.
Jisoo began to cry when a sad scene appeared in the drama. -
♔
뭐가 억울하다고 그렇게 질질 짜고 있어?
What's so unfair that you're dragging your feet?
♕ 동생이랑 싸웠는데 엄마가 나만 혼내잖아요.
I fought with my sister, and she's the only one who scolds me.
🗣️ 발음, 활용: • 질질 (
질질
)
📚 파생어: • 질질거리다, 질질대다, 질질하다
🗣️ 질질 @ 뜻풀이
- 지체되다 (遲滯되다) : 시간이 늦추어지거나 질질 끌어지다.
- 지체하다 (遲滯하다) : 시간을 늦추거나 질질 끌다.
- 지체 (遲滯) : 시간을 늦추거나 질질 끎.
- 쓸다 : 질질 끌어서 바닥을 스치다.
- 깔아뭉개다 : 어떤 일이나 사실을 숨겨 두고 알리지 않거나 처리하지 않고 질질 끌다.
- 뭉개다 : 어떤 일이나 사실을 숨기거나, 처리하지 않고 질질 끌다.
🗣️ 질질 @ 용례
- 감기에 걸린 아이는 콧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흘리다]
- 노인은 곳간에서 자기 몸집만 한 곡식 한 자루를 질질 끌고 나왔다. [자루]
- 질질 끌지 말고 빨리 하자니까. [-자니까]
- 질질 끌려가다. [끌려가다]
- 질질 끌려가다. [끌려가다]
- 그의 초라한 옷차림과 강마른 몸매에서 궁상이 질질 흘렀다. [궁상 (窮狀)]
- 민준이는 쓰레기 봉투를 질질 끌면서 바닥을 쓸고 갔다. [쓸다]
- 질질 끌려오다. [끌려오다]
- 질질 끌려오다. [끌려오다]
-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질질 끌려오기만 했기 때문에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한다. [끌려오다]
- 그 문제,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이제는 용단이 필요할 때야. [용단 (勇斷)]
- 너는 왜 그렇게 신짝을 질질 끌고 다니니? [신짝]
- 상대편에 힘이 장사인 남자들이 많아 우리 팀은 줄다리기 시합에서 질질 끌려다녔다. [줄다리기]
- 질질 끌다. [끌다]
- 나는 무거운 소파를 질질 끌어서 베란다 옆으로 옮겼다. [끌다]
- 질질 끌다. [끌다]
- 저 강아지 좀 봐.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 [침]
- 너는 사내 녀석이 그렇게 작은 일에 왜 질질 짜고 자빠졌냐! [자빠지다]
- 딸애는 영 칠칠맞지 못하게 긴 바지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녔다. [칠칠맞다]
- 친구는 헐렁한 바지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녀서 잔소리를 들었다. [헐렁하다]
- 민준은 선생님에게 옷을 붙들려 교무실로 질질 끌려갔다. [붙들리다]
- 학생은 책가방이 주체스러운 모양인지 가방을 한 손에 질질 끌고 갔다. [주체스럽다]
- 너 자꾸 그렇게 질질 울고 홀짝댈래? [홀짝대다]
- 너무 긴 치마를 입었더니 옷자락이 바닥에 질질 끌려 더러워졌다. [옷자락]
- 단정하지 않은 옷차림에 신발을 질질 끌고 가는 그는 매우 껄렁해 보였다. [껄렁하다]
- 집까지 쌀자루를 질질 끌어오다가 자루가 터지는 바람에 쌀이 바닥에 쏟아졌다. [끌어오다]
- 질질 끌어오다. [끌어오다]
- 질질 끌리다. [끌리다]
- 새로 산 바지가 길어서 바닥에 질질 끌렸다. [끌리다]
-
ㅈㅈ (
직장
)
: 돈을 받고 일하는 곳.
☆☆☆
명사
🌏 WORKPLACE: A place where someone works for money. -
ㅈㅈ (
직접
)
: 중간에 다른 사람이나 물건 등이 끼어들지 않고 바로.
☆☆☆
부사
🌏 IN PERSON: In the manner of doing something personally, without any intermediary such as other persons, goods, etc., in between. -
ㅈㅈ (
자주
)
: 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간격이 짧게.
☆☆☆
부사
🌏 OFTEN; FREQUENTLY: In the state of something being repeated at short intervals. -
ㅈㅈ (
직접
)
: 중간에 다른 사람이나 물건 등이 끼어들지 않고 바로 연결되는 관계.
☆☆☆
명사
🌏 DIRECT RELATIONSHIP: The state of being connected directly without any other person, object, etc., in between. -
ㅈㅈ (
잡지
)
: 여러 가지 내용의 기사와 사진, 광고 등을 모아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책.
☆☆☆
명사
🌏 MAGAZINE: A periodically published book that puts together a variety of articles, photographs, advertisements, etc. -
ㅈㅈ (
점점
)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도가 조금씩 더.
☆☆☆
부사
🌏 GRADUALLY: Little by little as times goes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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