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히 (便 히)

☆☆   副词  

🗣️ 发音, 活用: • 편히 (편히)

• 안식 (安息) : 편히 쉼.
• 안식처 (安息處) : 편히 쉴 수 있는 곳.
• 노잣돈 (路資돈) : 죽은 사람이 저승길을 편히 가라고 관에 넣거나 꽂는 돈.
• 안심하다 (安心하다) :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지다.
• 안식하다 (安息하다) : 편히 쉬다.
• 다실 (茶室) : 사람들이 편히 쉬며 이야기할 수 있게 꾸며 놓고 커피, 차 등의 음료수를 파는 곳.
• 안심 (安心) :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짐.
• 안심시키다 (安心시키다) :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지게 하다.

• 그건 기우일 뿐이니까 괜한 걱정은 하지 말고 마음을 편히 가져. [기우 (杞憂)]
• 부디 하늘에서도 편히 잠드시길 기도하자. [거봉 (巨峯)]
• 한 부자의 기부로 가난한 학생들도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세워졌다. [기부 (寄附)]
• 우리는 불치의 병으로 승천한 수녀의 영혼이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바랄 뿐이었다. [승천하다 (昇天하다)]
• 저는 나가 있을 테니 두 분이서 말씀 편히 나누시어요. [-시어요]
• 아버지는 나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를 편히 모시도록 시켰다. [시키다]
• 우리는 드디어 모든 일을 끝냈다는 뿌듯한 기분에 오늘 하루는 편히 쉬기로 했다. [기분 (氣分)]
• 학교에서는 진흙탕이 된 길 위에 널판을 깔아 학생들이 편히 다닐 수 있게 했다. [널판 (널板)]
• 주민들이 편히 쉬고 놀 수 있도록 우리 동네에 곧 공원과 유원지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유원지 (遊園地)]
• 편히 안식하다. [안식하다 (安息하다)]
• 나는 매일 야근에다 주말이면 특근까지 해서 하루도 편히 쉴 날이 없었다. [특근 (特勤)]
• 어머니는 저승길이라도 편히 가라며 딸의 관 속에 노잣돈을 넣었다. [노잣돈 (路資돈)]
• 응, 이젠 나도 두 발을 펴고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 [발(을) 뻗다[펴다]]
• 음, 여기에 묵는다면 방해받을 일 없이 편히 쉴 수 있겠군요. [프라이버시 (privacy)]
• 선생님, 이제 필생의 고통은 모두 잊으시고 편히 잠드세요. [필생 (畢生)]
• 우리 가족은 온 가족이 함께 편히 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게 되었다. [안식처 (安息處)]
• 어머니, 이제 일은 그만하시고 자식들 봉양을 받으시면서 편히 사세요. [봉양 (奉養)]
• 오늘은 진통제를 놔 드렸으니 편히 주무실 수 있을 겁니다. [괴롭다]
•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니까 마음 편히 지내셔야 해요. [떨어뜨리다]
• 노시인은 이 땅에서의 항해를 끝내고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고 싶다고 말했다. [항해 (航海)]
• 어머니는 막내아들을 장가를 보내기 전에는 편히 죽을 수 없다고 하신다. [보내다]
• 엄마, 장사는 치우고 이제 좀 편히 사세요. [치우다]
• 잘할 거야. 괜한 걱정은 떨구고 마음 편히 가져. [떨구다]
• 휴. 언제까지 이렇게 떠돌아다니면서 편히 잠도 못 자면서 지내야 하나요? [짚]
• 어머니는 항상 우리들이 모두 집에 돌아온 다음에야 마음 편히 쉬신다. [-ㄴ 다음에야]
• 우리는 명절에 고향에 편히 내려가기 위해 초특급을 예매를 해 놓았다. [초특급 (超特急)]
• 그럼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 않니? 조금은 마음 편히 네 감정에 귀 기울여 봐. [초자아 (超自我)]
• 엄마는 시장에 가서 집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옷을 한 벌 샀다. [벌]
•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할 거야. 마음 편히 가져. [뚝딱이다]
• 주저주저하지 말고 편히 말하렴. [주저주저하다 (躊躇躊躇하다)]
• 좀 더 편히 모시지 못하는 것이 부모님께 송구스러울 뿐이다. [송구스럽다 (悚懼스럽다)]
• 아닙니다. 내 집처럼 편히 쉬었다 가세요. [송구스럽다 (悚懼스럽다)]
• 네, 덕분에 편히 잘 잤습니다. [자리]
• 자식이 힘들게 일하는데 편히 앉아서 공양을 받자니 마음이 불편했다. [공양 (供養)]
• 이건 당신이 괘념할 일이 아니니 그냥 편히 앉아 계세요. [괘념하다 (掛念하다)]
• 아, 행복해라. 이렇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다니. [-여라]
• 형님 덕분에 저희 가족들이 한 달 동안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저희]
• 맞아요. 무거운 마음의 결박도 다 내려놓고 편히 쉬는 게 좋지요. [결박 (結縛)]
•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혼백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정성껏 묘를 손질했다. [혼백 (魂魄)]
• 차가 작아서 자리가 좀 옹색하죠? 편히 모셔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옹색하다 (壅塞하다)]
• 주인은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자리를 권하며 편히 앉으라고 말했다. [권하다 (勸하다)]
• 편히 나다. [나다]
• 응, 나도 이젠 사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벗고 좀 편히 쉬고 싶어. [짐을 벗다]
• 산 중턱에 위치한 그 산장은 부엌과 욕실도 갖추어져 있어 등산객들이 편히 쉴 수 있었다. [산장 (山莊)]
• 네. 유숙했던 집 주인아주머니가 좋은 분이라 편히 지낼 수 있었어요. [유숙하다 (留宿하다)]
• 편히 눕다. [눕다]
• 편히 앉으세요. [면구스럽다 (面구스럽다)]
• 편히 놀다. [놀다]
• 만병을 다스리는 건 결국 마음가짐인 것 같아. 마음을 편히 먹어 봐. [만병 (萬病)]
• 정말? 앉아서 좀 편히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입석 (立席)]
• 우리는 추모 음악회를 열어 못 다 핀 영혼들이 저세상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위로했다. [저세상 (저世上)]
• 승규는 지수와 유민이에게 자신은 없는 셈 치고 편히 말하라고 했다. [셈]
• 어머니, 소자 걱정은 마시고 편히 지내십시오. [소자 (小子)]
• 맞아. 나도 어릴 때 어머니 노랫소리에 편히 잠들곤 했었어. [자장가 (자장歌)]
• 아내는 매번 내게 저녁을 차려 주지는 않지만 편히 쉬겐 해 준다. [-겐]
• 비가 그칠 때까지 편히 쉬었다 가세요. [호의 (好意)]
• 우물은 마을사람들 모두가 편히 물을 떠올 수 있게 마을 중심점에 있었다. [중심점 (中心點)]
•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 봐. [취침하다 (就寢하다)]

• ㅍㅎ ( 편히 ) : 몸이나 마음이 괴롭지 않고 좋게. ☆☆ 副词
  🌏 舒服地: 身心不难受，好好地。
• ㅍㅎ ( 포함 ) : 어떤 무리나 범위에 함께 들어 있거나 함께 넣음. ☆☆ 名词
  🌏 包含，包括: 放入或算进某个群体或范围。
• ㅍㅎ ( 표현 ) : 느낌이나 생각 등을 말, 글, 몸짓 등으로 나타내어 겉으로 드러냄. ☆☆ 名词
  🌏 表达，表示，表述: 通过语言、文字、肢体动作等把感觉或想法等表现出来。
• ㅍㅎ ( 피해 ) :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등에 손해를 입음. 또는 그 손해. ☆☆ 名词
  🌏 被害，受害，遇害: 生命、身体、财产或名誉等受到损害；或指那样的损害。
• ㅍㅎ ( 평화 ) : 걱정이나 탈이 없이 조용하고 화목함. ☆☆ 名词
  🌏 平和: 无忧无患，平静和睦。
• ㅍㅎ ( 폐허 ) : 건물 등이 파괴되어 못 쓰게 된 터. ☆ 名词
  🌏 废墟: 建筑等遭到破坏后形成的荒芜之地。
• ㅍㅎ ( 품행 ) : 품성과 행실. ☆ 名词
  🌏 品行，操行: 品德与行为。
• ㅍㅎ ( 폭행 ) :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해치는 등의 거칠고 사나운 행동. ☆ 名词
  🌏 暴行，行凶: 殴打或伤害别人的粗暴行为。
• ㅍㅎ ( 폐해 ) :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나쁜 경향이나 현상 때문에 생기는 해로움. ☆ 名词
  🌏 弊害，弊病，弊端: 因某事或某个行为中出现的不良倾向或现象而导致的损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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