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퉁퉁
부사
1. 큰북이나 속이 빈 나무통 등을 계속 두드려 울리는 소리.
1. WITH A THUMP: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big drum or an empty wooden pail is repeatedly beaten.
-
퉁퉁 두드리다.
Bump. -
퉁퉁 두들기다.
Thump. -
퉁퉁 치다.
Thump. -
연주자가 북채로 힘 있게 북을 퉁퉁 쳤다.
The performer thumped the drum powerfully with the drum. -
아이가 빈 나무통을 막대기로 퉁퉁 치면서 논다.
The child plays with a stick thumping an empty wooden barrel. -
♔
여러분, 막대기로 드럼을 퉁퉁 쳐 보니 소리가 어때요?
Gentlemen, how's the sound of the drum beating with a stick?
♕
북마다 나는 소리가 조금씩 다 달라요.
Every drum sounds a little different.
작은말
통통: 작은북이나 속이 빈 통 등을 계속해서 두드려 울리는 소리., 발로 탄탄한 바닥을 …
2. 발로 탄탄한 곳을 자꾸 세게 굴러 울리는 소리.
2. WITH A STAMP: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foot stamps a hard spot strongly and repeatedly.
-
마루를 퉁퉁 치다.
Thump the floor. -
바닥을 퉁퉁 울려 대다.
Thump the floor. -
발로 퉁퉁 차다.
Thump on one's foot. -
발끝으로 퉁퉁 치다.
Stump on tiptoe. -
아이가 마룻바닥을 발로 구르니 퉁퉁 울리는 소리가 났다.
The child's foot rolled on the floor and there was a thump. -
아저씨는 벽이 튼튼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발끝으로 벽을 퉁퉁 차 보았다.
Uncle pawed at the wall to see if the wall was strong. -
♔
얘야, 발로 바닥을 그렇게 퉁퉁 구르니 시끄럽잖니.
Sweetheart, you're making so much noise on the floor with your feet.
♕
죄송해요. 이제 가만히 있을게요.
I'm sorry. i'll just stay still now.
작은말
통통: 작은북이나 속이 빈 통 등을 계속해서 두드려 울리는 소리., 발로 탄탄한 바닥을 …
3. 대포 등을 계속 쏘아 올리는 소리.
3. BOOM BOOM: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shells, etc., are fired repeatedly.
-
대포를 퉁퉁 쏘다.
Boom a cannon. -
포를 퉁퉁 쏘다.
Thump a gun. -
축포를 퉁퉁 쏘아 올리다.
Thump a salute. -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 소리가 퉁퉁 들려왔다.
The sound of a salute signaling the start of the event was heard. -
포격 훈련을 하는지 대포를 퉁퉁 쏘는 소리가 들린다.
I can hear the cannon thumping for artillery drills. -
♔
어디선가 폭죽을 퉁퉁 쏘는 소리가 나.
There's a thud of firecrackers somewhere.
♕
아까 저기에서 축제를 하던데 거기에서 나는 소리인가 봐.
There was a festival over there earlier, i guess it's the sound from there.
4. 큰 물방울이나 작은 덩이 등이 계속 떨어지는 소리.
4. IN DROPS: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big water drops or small lumps keep falling.
-
물방울이 퉁퉁 떨어지다.
Drops of water drip. -
빗방울이 퉁퉁 떨어지다.
Raindrops drip down. -
덜 잠긴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퉁퉁 떨어졌다.
The water dripped from the less-locked faucet. -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땅바닥으로 퉁퉁 떨어진다.
Thick drops of rain fall from the sky to the ground. -
♔
저기요, 곡식 낟알이 퉁퉁 떨어지고 있어요.
Excuse me, the grain is dripping.
♕
어이쿠! 자루 밑이 터져서 다 쏟아졌네요.
Oops! the bottom of the bag burst and it spilled.
작은말
통통: 작은북이나 속이 빈 통 등을 계속해서 두드려 울리는 소리., 발로 탄탄한 바닥을 …
5. 잘 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 물건이 계속 조금 무겁게 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5. BOUNCILY: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bouncy object keeps bouncing a little heavily, or describing such a scene.
-
퉁퉁 드리블하다.
Thump dribble. -
농구공이 퉁퉁 튀다.
Basketball ball bounces. -
공을 퉁퉁 튀기다.
Thump the ball. -
체육 시간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퉁퉁 튀긴다.
Students splash balls on the playground in pe class. -
농구 선수가 농구공을 퉁퉁 튀기며 패스할 곳을 찾는다.
The basketball player bounces the basketball and finds a place to pass. -
♔
이 농구공이 아까보다 더 퉁퉁 튀어 오르는 것 같아.
I think this basketball is bouncing more than before.
♕
내가 아까 공에 바람을 새로 넣어서 그래.
It's because i put fresh air in the ball earlier.
작은말
통통: 작은북이나 속이 빈 통 등을 계속해서 두드려 울리는 소리., 발로 탄탄한 바닥을 …
6. 큰 기계가 돌아가면서 울리는 소리.
6. IN OPERATION: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a big machine is operated.
-
기계가 퉁퉁 돌다.
The machine is spinning. -
발동기가 퉁퉁 돌아가다.
The oscillator is spinning. -
엔진이 퉁퉁 돌아가다.
The engine is spinning. -
공장에서 발동기를 퉁퉁 돌리며 작업을 한다.
Work with the motor running in the factory. -
공장 안에서는 여러 기계가 퉁퉁 돌아가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Inside the factory, several machines are spinning to make products. -
♔
기관실 안이 꽤 시끄럽네요.
It's pretty noisy in the engine room.
♕
네, 발동기의 퉁퉁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말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예요.
Yeah, i can't even hear the buzzing sound of the motor.
작은말
통통: 작은북이나 속이 빈 통 등을 계속해서 두드려 울리는 소리., 발로 탄탄한 바닥을 …
🗣️ 발음, 활용: • 퉁퉁 (
퉁퉁)
📚 파생어: • 퉁퉁거리다, 퉁퉁대다, 퉁퉁하다
🗣️ 퉁퉁 @ 용례
- 지수는 어젯밤 내내 울어 퉁퉁 부은 눈두덩에 얼음을 넣은 수건을 올려놓았다. [눈두덩]
- 아기가 불개미에 물려서 팔이 퉁퉁 부었다. [불개미]
- 승규는 벌침에 쏘여 눈이 퉁퉁 부었다. [벌침 (벌針)]
- 하루 종일 서 있었더니 종아리가 퉁퉁 붓고 허벅지가 찌릿찌릿했다. [허벅지]
- 어제 얼굴에 축구공을 맞아서 뺨이 퉁퉁 부었었는데 오늘은 좀 가라앉아서 다행이다. [가라앉다]
- 승규는 퉁퉁 불은 우동을 후루룩거리며 먹고 있었다. [우동 (udon[饂飩])]
- 응. 몸이 퉁퉁 부으시고 검누렇게 뜨신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어. [뜨다]
- 얼마 전에 돌림 눈병에 걸려서 눈이 빨개지고 퉁퉁 부었어. [돌림]
- 발목을 삐어서 인대가 늘어났는지, 바깥쪽 복사뼈가 퉁퉁 부어 있었다. [복사뼈]
- 퉁퉁 부은 눈에 얼음으로 찜질을 했더니 조금 나아진 듯하다. [찜질]
- 민준이는 형으로부터 뺨을 얻어맞아서 얼굴이 퉁퉁 부어올랐다. [얻어맞다]
- 양파가 매워서 펑펑 울어 갖고 눈이 퉁퉁 부었대. [-어 갖고]
- 나는 괴혈병에 걸려 잇몸이 자주 퉁퉁 붓는다. [괴혈병 (壞血病)]
-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밥을 먹지 못해 부황이 든 아이들은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자리에 드러누워 있었다. [부황 (浮黃)]
- 형과 나는 어머니의 퉁퉁 부른 다리를 밤새도록 안마했다. [안마하다 (按摩하다)]
- 나는 손가락을 벌에 쏘여 손 전체가 퉁퉁 부었다. [쏘이다]
- 거머리가 피를 많이 빨아 먹었던지 퉁퉁 불어 있었다. [거머리]
- 아주머니는 혈액 순환이 정체돼서 다리가 퉁퉁 부었다. [정체되다 (停滯되다)]
- 저런. 손목이 퉁퉁 부었네. [퉁겨지다]
- 지수는 퉁퉁 부어서 너부데데한 얼굴로 학교에 갔다. [너부데데하다]
- 야, 너 코가 퉁퉁 부었어. 무슨 일 있었어? [코뼈]
-
ㅌㅌ (
툭툭
)
: 자꾸 튀거나 터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부사
🌏 POP-POP: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when something suddenly keeps popping up or bursting open, or describing such a scene. -
ㅌㅌ (
퉁퉁
)
: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
☆
부사
🌏 FATLY; CORPULENTLY: A word describing one’s wide body as a result of one’s putting on weight. -
ㅌㅌ (
톡톡
)
: 작은 것이 갑자기 자꾸 튀거나 터지는 소리나 모양.
☆
부사
🌏 POP POP: In a manner of small things suddenly popping up or bursting open repeatedly, or such sound. -
ㅌㅌ (
탈퇴
)
: 소속해 있던 조직이나 단체에서 관계를 끊고 나옴.
☆
명사
🌏 WITHDRAWAL; DROPPING OUT; LEAVING: An act of ending one's relationship with an organization or group one had belonged to and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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