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 눈이 마당에 수북하게 쌓였다.

• 어린 손자들만 수북하게 낳아 놓고 투전판만 찾아다니는 큰아들이나, 별별 하이칼라 모양으로 머리치장만 하면서 사진쟁이 장사를 한다고 평양에만 가 있는 둘째 자식은 도리어 없는 편만 못한 것이었다. [황순원, 기러기]

• 강원도 : 수뿍하다

• 제주도 : 수빡하다 수박하다

• 전라남도 : 쑤북허다 다복허다 쑤둑허다 후북허다

• 함경남도 : 수두그러하다 수도그리하다 수두그러니하다 수두부리하다

• ㅅ ㅂ ㅎ ㄷ (총 233개) : 사박하다, 사방하다, 사배하다, 사번하다, 사법하다, 사벽하다, 사변하다, 사별하다, 사병하다, 사보하다, 사복하다, 사본하다, 사부하다, 사분하다, 사분허다, 사붓하다, 사비하다, 사빙하다, 삭박하다, 삭발하다, 삭방하다, 삭벌하다, 산발하다, 산방하다, 산배하다, 산벌하다, 산보하다, 산비하다, 산빙하다, 살벌하다, 살비하다, 삼박하다, 삼반하다, 삼배하다, 삼변하다, 삼복하다, 삼분하다, 상박하다, 상반하다, 상방하다, 상배하다, 상번하다, 상벌하다, 상벽하다, 상변하다, 상별하다, 상보하다, 상복하다, 상봉하다, 상부하다, 상분하다, 상비하다, 상빈하다, 새벽하다, 색별하다, 생박하다, 생방하다, 생별하다, 생불한당, 생비하다, 샤방하다, 서부해당, 서분하다, 서붓하다, 서브하다, 서빙하다, 석방하다, 석변하다, 석별하다, 석복하다, 석부하다, 선박하다, 선반하다, 선발하다, 선방하다, 선벌하다, 선변하다, 선별하다, 선보하다, 선분하다, 선불하다, 설백하다, 설법하다, 설병하다, 설복하다, 설분하다, 설비하다, 설빈하다, 설빔하다, 섬박하다, 섬벅하다, 섬부하다, 섭백하다, 섭벌하다, 섭복하다, 성반하다, 성발하다, 성별하다, 성병하다, 성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