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도 지역의 부사 사투리(방언): 114 개
- 불쎄르 : ‘갑자기’의 방언,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 비젓이 : ‘비슷이’의 방언, 비교가 되는 대상과 어느 정도 일치되지만 다소 미흡한 면이 있게.
- 빠빠지 : ‘빠듯이’의 방언,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게. ‘바듯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 하분자 : ‘혼자’의 방언,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 하불르 : ‘홀로’의 방언, 자기 혼자서만.
- 함부루 : ‘함부로’의 방언,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
- 함불루 : ‘함부로’의 방언,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
- 헛솔벗솔 : ‘이러쿵저러쿵’의 방언, 이러하다는 둥 저러하다는 둥 말을 늘어놓는 모양.
- 호븐자 : ‘혼자’의 방언,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 홀 : ‘갑자기’의 방언,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 홀루 : ‘홀로’의 방언, 자기 혼자서만.
- 힘끈 : ‘힘껏’의 방언, 있는 힘을 다하여. 또는 힘이 닿는 데까지.
- 잠북 : ‘잔뜩’의 방언, 한도에 이를 때까지 가득.
- 장 : ‘늘’의 방언, 계속하여 언제나.
- 장귀 : ‘내내’의 방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 장그태 : ‘내내’의 방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 저리 : ‘아예’의 방언, 미리 또는 처음부터.
- 저절루 : ‘저절로’의 방언, 다른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또는 인공의 힘을 더하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 저절르 : ‘저절로’의 방언, 다른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스스로. 또는 인공의 힘을 더하지 아니하고 자연적으로.
- 손서 : ‘손수’의 방언, 남의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제 손으로 직접.
- 스큰 : ‘실컷’의 방언,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한껏.
- 슬그마이 : ‘슬그머니’의 방언,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슬며시.
- 슬그머이 : ‘슬그머니’의 방언,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슬며시.
- 괘나이 : ‘공연히’의 방언,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게.
- 그양저양 : ‘그냥저냥’의 방언, 그러저러한 모양으로 그저 그렇게.
- 그여이 : ‘기어이’의 방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 그여히 : ‘기어이’의 방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 기어 (期於) : ‘기어이’의 방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 가르 : ‘가로’의 방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방향. 또는 그 길이.
- 가채비 : ‘가까이’의 방언, 한 지점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로.
- 간대르사 : ‘설마’의 방언,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부정적인 추측을 강조할 때 쓴다.
- 갑재기 : ‘갑자기’의 방언,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 고루루 : ‘골고루’의 방언, ‘고루고루’의 준말.
- 골똑 : ‘가득’의 방언,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모양.
- 곰만 : ‘방금’의 방언, 말하고 있는 시점(時點)보다 바로 조금 전.
- 어느깔 : ‘어느새’의 방언, 어느 틈에 벌써.
- 어느듯 : ‘어느덧’의 방언,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어띠 : ‘어찌’의 방언, 어떠한 이유로.
- 어서라 : ‘어서’의 방언, 일이나 행동을 지체 없이 빨리하기를 재촉하는 말.
- 어푸덩 : ‘얼른’의 방언, 시간을 끌지 아니하고 바로.
- 언녕 : ‘진작’의 방언, 좀 더 일찍이.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얼삣하무 : ‘걸핏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
- 여사 : ‘오죽’의 방언, ‘얼마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예제이 : ‘마구’의 방언, 몹시 세차게. 또는 아주 심하게.
- 돼비 : ‘도리어’의 방언,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 되비 : ‘도로’의 방언,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 되쎄우 : ‘되게’의 방언, 아주 몹시.
- 뒈비 : ‘도리어’의 방언,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 드믄드믄 : ‘드문드문’의 방언,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문 모양.
- 벙이 : ‘물끄러미’의 방언, 우두커니 한곳만 바라보는 모양.
- 벨로 : ‘별로’의 방언, 이렇다 하게 따로. 또는 그다지 다르게.
- 벨루 : ‘별로’의 방언, 이렇다 하게 따로. 또는 그다지 다르게.
- 부즈런히 : ‘부지런히’의 방언,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태도로.
- 온판 : ‘원래’의 방언, 사물이 전하여 내려온 그 처음.
- 옴판 : ‘원래’의 방언, 사물이 전하여 내려온 그 처음.
- 왼통 : ‘온통’의 방언, 있는 전부.
- 원영 : ‘워낙’의 방언, 두드러지게 아주.
- 웬통 : ‘온통’의 방언, 있는 전부.
- 위정 : ‘일부러’의 방언,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
- 이저 : ‘이제’의 방언,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
- 이저는 : ‘이제’의 방언,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
- 까꿀루 : ‘거꾸로’의 방언,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가꾸로’보다 큰 느낌을 준다.
- 꼬박꼬박 : ‘곰곰이’의 방언,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 꼴똑 : ‘가득’의 방언,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모양.
- 나래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 나레만에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 날래 : ‘빨리’의 방언, 걸리는 시간이 짧게.
- 날부일 : ‘매일’의 방언, 각각의 개별적인 나날.
- 내내로 : ‘내내’의 방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 내내르 : ‘늘’의 방언, 계속하여 언제나.
- 놀명 : ‘천천히’의 방언,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
- 쌍이 : ‘지독히’의 방언, 마음이 매우 앙칼지고 모질게.
- 썰매 : ‘설마’의 방언,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부정적인 추측을 강조할 때 쓴다.
- 쎄우 : ‘되우’의 방언, 아주 몹시.
- 쎼루 : ‘세로’의 방언, 위에서 아래로 나 있는 방향. 또는 그 길이.
- 아께 : ‘아까’의 방언, 조금 전.
- 아매 : ‘아마’의 방언, 단정할 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하여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개연성이 높을 때 쓰는 말이나, ‘틀림없이’보다는 확신의 정도가 낮은 말이다.
- 아이 : ‘아니’의 방언,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아저 : ‘이제’의 방언,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
- 아죽 : ‘아직’의 방언, 어떤 일이나 상태 또는 어떻게 되기까지 시간이 더 지나야 함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이나 상태가 끝나지 아니하고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 아즉두라 : ‘아직’의 방언, 어떤 일이나 상태 또는 어떻게 되기까지 시간이 더 지나야 함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이나 상태가 끝나지 아니하고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 앤통 : ‘온통’의 방언, 있는 전부.
- 앵이 : ‘아니’의 방언,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제구 : ‘겨우’의 방언, 어렵게 힘들여.
- 제깍하문 : ‘걸핏하면’의 방언, 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
- 제우 : ‘겨우’의 방언, 어렵게 힘들여.
- 줴일 : ‘종일’의 방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 무세 : ‘몹시’의 방언, 더할 수 없이 심하게.
- 미두리 : ‘몽땅’의 방언, 있는 대로 죄다.
- 미두리 : ‘전혀’의 방언, ‘도무지’, ‘아주’, ‘완전히’의 뜻을 나타낸다.
- 미루 : ‘미리’의 방언,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또는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 바르 : ‘바로’의 방언,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이 곧게.
- 발써 : ‘벌써’의 방언, 예상보다 빠르게.
- 마츰 : ‘마침’의 방언, 어떤 경우나 기회에 알맞게. 또는 공교롭게.
- 막바이 : ‘전혀’의 방언, ‘도무지’, ‘아주’, ‘완전히’의 뜻을 나타낸다.
- 말찍 : ‘다’의 방언,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 멀리찌기 : ‘멀찍이’의 방언, 사이가 꽤 떨어지게.
- 모지르 : ‘매우’의 방언,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 즈르 : ‘지레’의 방언,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
- 지써 : ‘대충’의 방언, 대강을 추리는 정도로.
▹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