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54 개
-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돌아선다)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 하루만 더 쬐도 낫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이 하루가 무섭다 :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의 북한 속담.
-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날이 못 되어 이루어졌다 : 하루가 못 가서 일이 다 되었다는 뜻으로, 일이 빨리 끝남을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관 풍류냐 :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 죽은 정(이) 하루(에) 천 리 간다[달아난다] : 죽은 사람에 대하여 가진 정이 하루에 천 리씩 멀리 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단 죽게 되면 정이 빨리 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 한식과 청명은 하루 사이이므로 하루 먼저 죽으나 뒤에 죽으나 같다는 말.
- 홍두깨로 소를 몰면 하루에 천 리를 가나 : 모든 일을 능력에 맞게 무리하지 아니하고 해야 한다는 말.
- 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궂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궂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을 알자면 하루 길을 같이 가 보라 :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사흘이나 걸리는 길을 급히 가려다가 열흘씩 앓아눕는다는 뜻으로, 일을 처음부터 너무 급히 서두르면 도리어 더디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성미가 게을러서 일을 도저히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루가 십 년 맞잡이 : ‘하루가 열흘 맞잡이’의 북한 속담.
- 하루가 여삼추(라) : 하루가 삼 년과 같다는 뜻으로,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루가 열흘 맞잡이 : 하루가 삼 년과 같다는 뜻으로,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루 굶은 것은 몰라도 헐벗은 것은 안다 : 가난하더라도 옷차림이나마 남에게 궁하게 보이지 말라는 말.
- 하루 세 끼 밥 먹듯 : 아주 예사로운 일로 생각함을 이르는 말.
- 하루 은혜 백 날에 갚지 못한다 : 은혜를 입기는 쉬워도 갚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하루 은혜 백 날에 갚지 못한다
: 좀처럼 갚기 힘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
: 이른 아침부터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 사람이 일기에 대하여 자기 본위로 생각하거나 요구한다는 말.
-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 사람은 자기 본위로 생각한다는 말.
-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의 북한 속담.
-
아침에 심은 곡식은 먹어도 저녁에 심은 것은 못 먹는다
: 아침에 심은 곡식은 땅에 습기가 있어서 씨가 자랄 수가 있지만, 하루 종일 햇볕에 마른 저녁 땅에는 씨가 제대로 붙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보리를 거두어들이는 일이 힘들지만 신이 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긴장해서 하는 일은 힘들어도 빠르고 많이 하지만 건들거리며 하는 일은 쉬워도 얼마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날의 하루가 일 년 농사를 결정한다
: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인 봄날은 다른 계절의 열흘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
천리준마도 쥐를 잡는 데는 고양이만 못하다
: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는 준마도 쥐를 잡는 데는 고양이를 능가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모든 일에 다 능할 수는 없으며 사람마다 다 각기 다른 재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 늙는 것은 몰라도 아이 크는 것은 안다
: 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에서는 특히 여름에 부지런히 일하여야 하듯이, 뒷일을 생각하여 한시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소가 숱한 새끼를 낳았어도 일거리는 끊어지지 아니하여 어느 하루도 멍에를 벗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편안할 날이 없고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것은 재관 풍류냐
: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
일년지계는 봄에 있고 일일지계는 아침에 있다
: 일 년을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봄에 하고, 하루를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아침에 하라는 뜻으로, 일을 할 때에 시작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개도 하루에 겨 세 홉 녹은 있다
: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세 끼 밥은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루가 십 년 맞잡이
: 하루 동안에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하루의 시간도 매우 중요함을 이르는 말.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이요, 일 년 화근은 발에 끼는 갖신이요, 일생 화근은 성품 고약한 안해라
: 식전 아침부터 술을 마시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아니하는 신은 그 신이 해어질 때까지 고통을 주며, 성품이 나쁜 아내를 맞으면 평생 동안 고생하게 된다는 뜻으로, 성품이 나쁜 아내를 얻지 아니하도록 경계하여 이르는 말.
-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숙련된 일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힘든 줄도 모르게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 일은 매우 더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날의 하루가 가을날 열흘 맞잡이
: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인 봄날은 다른 계절의 열흘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인 봄철에 씨를 뿌릴 때에 게으름을 부리면 그만큼 농사가 안되어 열흘을 굶는다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내기 때의 하루는 겨울의 열흘 맞잡이다
: 모내기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만큼 모내기 때의 하루하루는 매우 중요하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ㅎ
ㄹ
(총 506개)
:
하라, 하락, 하란, 하랍, 하랑, 하래, 하략, 하량, 하러, 하레, 하렘, 하려, 하력, 하련, 하렬, 하렴, 하령, 하례, 하로, 하롱, 하료, 하루, 하룩, 하룰, 하류, 하륙, 하륜, 하르, 하를, 하릅, 하리, 하릴, 하림, 하릿, 학랑, 학려, 학력, 학령, 학례, 학로, 학록, 학료, 학류, 학리, 학림, 학립, 한란, 한랭, 한량, 한러, 한려, 한련, 한례, 한로, 한뢰, 한료, 한류, 한리, 한림, 할라, 할락, 할란, 할랄, 할랑, 할래, 할러, 할럴, 할레, 할렘, 할렬, 할례, 할로, 할루, 할르, 할리, 함락, 함량, 함련, 함령, 함롱, 함루, 함률, 함륵, 합량, 합려, 합력, 합렬, 합례, 합로, 합록, 합류, 합리, 합립, 항라, 항량, 항려, 항력, 항렬, 항례, 항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