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풀이
• 한자 풀이:
-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 師 (스승 사): 스승, 전문적인 기예(技藝)를 닦은 사람, 스승으로 삼다, 신(神)의 칭호, 군사.
- 如 (같을 여):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 親 (친할 친):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敬 (공경 경):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恭 (공손할 공): 공손하다, 공경하다, 직분을 다하다, 받들다, 갖추다.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輕事重報(경사중보)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多事多端(다사다단)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樂爲之事(낙위지사)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師嚴道尊(사엄도존) :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 德無常師(덕무상사)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師弟同行(사제동행)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 春山如笑(춘산여소)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如眞如夢(여진여몽)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親母(친모)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大義滅親(대의멸친)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嗟爾小子敬受此(書차이소자경수서)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敬畏之心(경외지심)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敬啓(경계)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却之不恭(각지불공) :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 色思必溫貌思必恭(색사필온모사필공) :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 前倨後恭(전거후공) :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의 입지(立地)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관련 한자
- 上和下睦(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嗟爾小子敬受此(書차이소자경수서)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敬畏之心(경외지심)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却之不恭(각지불공) :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 謝恩肅拜(사은숙배)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擧覺(거각)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同門同學(동문동학) :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